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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21 21:49
처음 글쓸때 말씀드렸는데... 핵쏜다는 것자체가 저그유저한테 생각하기는 힘든점이라구요.. 고정관념이 있기때문에 물론 드론을 뺏다고 해도 상대의 심리를 이용하는것이지요. 심리적으로 압박감을 줌으로써 자기 페이스로 만들어가는것이지요. 그리고 뮤탈게릴라로 본진을 자꾸 노린다면 다시한번 핵을 쏴서 앞마당 날릴수도잇구요;;
05/08/21 22:04
재미있는 전략이네요~ 근데 상대방이 침착하게 대응한다면.. 핵을 성공시켜도 불리할 수도 있겠네요.. 조금 불리한 상태에서도 역전이 가능한 정도의 상대방과 할때 한번 써보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단, 게임하고 나서 그날 밤길을 조심해야할듯;) 잘 보고 갑니다~
05/08/21 22:12
저것보다 빌드가 덜 엉망인 투탱크 드랍으로 겨우겨우 해처리 파괴해도
이득이 거의 없던데 빌드 엉망되가면서 핵두방쏴야되고 옵티컬써야되고;; 제목의 파해법이라는말은 오바같군요 그냥 재미있는전략정도인듯
05/08/21 23:33
아... 태란의 대저그전 패스트 뉴클리어요...
그거 2000년도쯤.. 임요환 선수 한참 뜰때 아마추어 고수에게 한방 날려서 대박난 적이 있습니다. 아마 태란 오래 하신 분들은 빌드도 어렴풋이 기억 날듯 한데요... 전 온리저그유저라 빌드는 모릅니다만, 패스트 스타포트 에서 레이쓰 견제 당하고, 조금 후에 마린드랍으로 시선 좀 뺏기다보면 핵 한방 떨어졌던거 같은데요. 그당시 하도 유명해서 정확한 빌드가 세세히 공개 되었던 것으로 압니다. 물론 기본 골자는 위에 쓰신 분하고 비슷 하겠지만, 최적화 빌드가 있었으니, 누구 갖고 계신분은 올려주시면 좋을 듯 하네요. 같은 실력대에서도 초반 레이쓰에 오버 좀 잡혀버리면 핵까지 거의 골인되었던듯...한 기억이네요.
05/08/21 23:55
음.. 그냥 뉴클리어만 써서는 안되고..
본진에 마린매딕 드랍을 해서 일꾼을 모두 앞마당 쪽으로 보내게 한다음.. 뉴클리어를 미네랄 필드에 찍으면(빨간점이 안보인다죠 -_-).. 드론은 많이 잡을수 있을듯 합니다만.. ;;
05/08/22 01:26
저그한테 심리적 당황감을 주기 전에 먼저 당할것 같은데요,
발업저글링이나 패스트러커, 온리뮤탈에 대한 이렇다할 대비나 견제책없이 핵까지 평화롭게 가는건 좀 어려워보이네요. 무엇보다 본진 1커맨드로는 스캔을 못쓴다는게 너무 불안정한 요소입니다/
05/08/22 03:03
죄송합니다 수험생이라 새벽에 짬을 내어 다시 왔습니다..
그럼 저의 견해를 말하겠습니다.. Tezuka님에 대한 말로서는 핵도 쏴보지 않고 되든 안되든 하는건요 운영에 달렸다고 봅니다. 같은 핵이라도 어떡해 쏘느냐에 따라 큰차이를 불러 일으킨다고 생각하거든요 실내화박스님께서말씀 빌드가 덜 엉망인 투탱크 드랍이 지금 제시해놓은것보다 좋다는 말인거같은데요 모 그렇게 받아들여질수도 있습니다. 핵이란 보통사람들이 생각하는 유희 즐기는 맛으로 많이 받아들여져 가고 있습니다. 핵도 엄연한 스타에서 존재하는 생산가능한것이고 쓸수있는 유닛도 있습니다. 그리고 투탱크로 해처리 파괴하는데 이익이없다라,, 이건 좀 너무 범위가 님쪽에서만 치우친거 아닌가요? 상황에 따라 엄연히 다르다고 보는데요... 예를들어 12시에서 3해처리에서 배째게 부자스럽게 하다가 2탱크로 앞마당 깨지면 테란에게 매우 유리해진다고 봅니다만 그리고 최적화 2탱크 드랍이 아닌 바이오닉까지 동시에 드랍하는거면 뮤탈이 테란본진 찔러볼때 눈치채고 스컬지 배치할수도 있는 점이구요 무언가 님쪽으로만 치우쳐서 생각하신거 같습니다. 그리고 파해법이라는말은 모 다시보니^^ 좀 그런 거 같습니다.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모 저그전에 또 한가지 내밀 카드인거 뿐이니깐요
05/08/22 03:08
아 그리고 김대선님 저도 그 리플이 있다면 보고싶네요
그래서 보완할점은 보완하고도 싶고, 잘못된점은 고치고도 싶고그렇네요 그리고 darksniper님 저도 그 리플 봣습니다. 조금 후반에 일방적이긴 햇지만 고수 끼리도 그렇게 핵을 써서 상대방에게 피해를 준다는게 당시 연구하던 저로서도 인상깊었습니다.
05/08/22 03:16
『 Slayers 』님 제가 핵 이걸 고민하면서 제일 걱정됫던 부분이 빨간선을 안보이게하는 점이었습니다. 막 싱글에서 이리찍어도 저리찍어도 빨간점이 보이더군요. 하나 잘못아신점이 있다면 미네랄 필드를 찍어도 빨간점은 보입니다. 다만 해처리 근처에 오버로드가 있어서 그 오버로드를 찍는다면 빨간점은 보이지않습니다. 즉 공중물체가 있어서 그걸 노린다면 빨간점은 보이지 않아요. 슬래이어님 생각은 멋지시네요 ㅋ 성공만 된다면 모 일꾼은 대박 ㅋ 상대방 표정 암울--;; 이겟네요 ㅋ
레몬빛유혹님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그런말 하는건 참 안타깝네요 제친구중에 겜아이에서 꽤 잘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제가 사정해서 빌드 완성도 겸 연습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실력차가 있어서 제가 지긴 했지만요 올멀티는 아니었습니다. 3해처리째를 타스타팅 포인트로 가져가면서 3개스로 돌렸을뿐 그 당시엔 저도 앞마당 돌릴 시즌이라 상대의 구성병력에 맞게 조합을 구성했구요
05/08/22 03:25
모 그 앞마당 돌린후엔 저그는 타스타팅 앞마당까지 먹고 물량전 서로 햇지만 이정도면 보통 테란대 저그에서 크게 다르진않다고 생각하는데요--; 영웅님 저도 처음엔 그 빌드도 함께 연구하고있었는데 비슷합니다만 원배럭보단 조금 가난한 타이밍 2배럭이요
물론 그 빌드는 드랍쉽태울 타이밍 : 5:35~5:45 <-아무런 견제 안받았을때, 견제받을땐 10초이상 더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드랍쉽은 상대방 기지로 날라올 시간까지 생각해야함 6뮤탈타이밍 : 6:07~6:15 3해처리 9뮤탈 타이밍 : 6:28~6:42 여기서 허무하게 뮤탈한테 허무하게 막히면 할게 없어지죠... 모 더 암울해집니다.. 원배럭은 2배럭에서 드랍쉽잃은것보다 더 심하겟죠.. 그래서 이 빌드보다 지금 빌드를 생각하게 됫습니다..
05/08/22 03:33
모 그리고 오버로드를 던져서 알아낸다면 왠만큼 저글링을 보유해 둘수도 있구요...
그리고 청하님 입구를 막기때문에 입구 들어오는 한공간을 에씨비로 막고 저글링으로 승부하고자 한다면 계속 적인 추가마린과 벌쳐로 막을수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패스트 러커일때는 안쓰는게 좋을거라고 위에 써놓으셧는데 앞마당 먹은 이후에 럴커탈때 하지말라는건 럴커류에 약하다는거니 하지않는게 좋구요 다른전략이 낫습니다. 온리 뮤탈에 대한 대비라 글로 써놓은거 같은데 초반 얘기하시는건가요... 물론 초반엔 터렛과 소수 마린으로 막을수밖에없습니다. 대신 선가스를 햇기때문에 바로 베슬 이레데잇과 베슬추가를 할 개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터렛과 마린으로 버틴후에는 이레데잇과 3배럭 마린에서 꾸준히 모으면서 멀티 가져가는 거죠... 위에 글에서 쓴 말인데 쩝..ㅠ.
05/08/22 03:40
아 그리고 기록표를 찾아서 예전기록표와
오늘 재본 선가스 빌드와 대조한 결과 선가스를 하게되면 최소 10초 최고 15~17초 뉴클리어 타이밍이 먼저 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후 그리고 빠르게 말쓰느라 답변이 말이 안됫네요 실내화님 결국 제목 바꿧다는 얘기를 할려고 한건데 ^^ 중요한말을 못썻다는..
05/08/22 15:13
리플 본 소감이..재밋네요 ^^;;
핵 이후에 sk테란으로 넘어가는 것이 괜찮은 발상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이 빌드의 쥐약인 빌드도 몇 가지 있겠더군요.. 강도경선수가 예전에 자주 보여준 노레어 히드라웨이브 라던지..과거의 원해처리 패스트러커 같은 빌드에는 절대 못 이길 거 같지만..절대무적인 빌드가 없다는 가정하에 정말 좋은 발상인거 같습니다. 역시 핵,옵티컬,고스트 등등 정통 sk테란 보다 가스 소비가 심해서 후반에 나오는 베슬양이 적은 거 빼고는 문제 될것도 없어 보입니다. 또한 무탈에 대비해서 본진에 벙커 하나만 지어놔도 문제 될건 없어 보이고요. 핵을 전혀 못 쏴보고 고스트가 잡히거나 드랍쉽이 잡히는 경우가 아니라면 후반에도 해 볼만한거 같습니다.
05/08/22 16:38
실내화박스//
투탱드랍이 엉망인 전략이였나요-_-;;?? 테크가 늦은 저그를 응징하는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후 더블을 하건 배럭을 늘려 한방에 끝내건 상대본진 노가다 드랍도 좋고..체계가 잘 잡힌 전략 입니다. 그리고 상대방 앞마당 날린게 어째서 이득이 아닌지 궁금하군요. 앞마당만 날릴수 있다면 투탱크정도 내줘도 이익입니다. 투탱드랍 성공이후 더블하면서 방어만 충실히 한다면 7:3정도로 테란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만''?
05/08/22 20:46
오호...특이한 전략이네요. 충분히 기습카드로 활용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지난주 스타리그에서 오영종 선수가 보여준 다템 러시처럼요...
05/08/22 21:53
흠.. 제가 보기엔 별로 좋아보이진 않네요 -_-;;
일단 저그는 핵을 맞아도 그리 크게 피해가 되지는 않죠... 전략의 주가 핵일 경우에는 말이죠... 핵은 주가아니라 부가 되어야 할 것 같다는...
05/08/22 22:48
선가스 빌드는 선가스를 함으로써 생기는 이익(가스축척량이 더 많다)이 선가스를 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손해(미네랄 손해 및 빌드의 혼동)보다 커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대부분의 경우 손해가 더 크기 때문에 선가스 빌드를 잘 사용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물론 몇 몇 빌드의 경우 선가스를 함으로써 보다 최적화 된 전략을 만들수 있습니다. 아마 그 정도가 되려면 엄청난 연구와 연습이 필요할 것 입니다. 선가스를 함으로써 첫 스타트 부터 기존의 전략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선가스의 가장 큰 단점은 무엇보다 초반 미네랄의 부족입니다. 물론 스타크래프트 라는 게임이 미네랄과 가스가 모두 많으면 좋겠지만 그것이 안된다면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자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경험상 초반엔 분명히 미네랄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미네랄이 많아야 가스도 많아 질수 있습니다. (물론 절대적인 양은 선가스의 경우가 더 많겠지만, 선가스를 함으로써 미네랄의 손해를 보고 그 손해를 적절한 빌드의 변화로 커버하지 못한다면 결국 가스가 쌓여있는 시간만 길어질 뿐이지 효율적인 자원 이용이 되지 못합니다.) 결국 초반에 미네랄의 양은 매우 매우 중요하고 그것은 빌드와 기세싸움은 물론이고 가스의 상대적인 양에까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러므로 선가스를 쓰지 않고도 이와 비슷한 전략을 이보다 더 효과적으로 운영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전략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모든 빌드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위의 전략이 어떤 분들은 별로 일수도 있고 어떤 분들은 강하다고 생각할수도 있는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얼마나 더 많이 생각해보고 많이 실험해봤느냐의 문제이겠죠. 그리고 그 해답은 일반인들에 비해 엄청난 노력을 하는 프로게이머분들이 가장 잘 알고 있지 않을까요?
제가 테란 유저라서 테란의 빌드만을 생각해본다면, 아직까지 선가스의 유리함을 인정할 수 있는 빌드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직까지는이죠.. 테테전의 경우 최연성 선수식의 선가스 전략이 충분히 가능하지만 그것도 물론 맵에 영향을 받고, 상대 선수의 성향에 영향을 받은 전략 선택이었지요.(예를들어 루나와 같은 맵은 선가스가 불리하다고 생각됩니다.) 결국 테테전은 물론이고 아직까지 어떠한 상황에도 선가스가 더 유리한 테란의 전략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이 글을 올리신 분이 더 많은 연구를 하셔서 최적화된 전략을 만드신다면 얘기는 달라질수도 있는 것 이구요.^^
05/08/22 22:49
아차차 고3 수험생이신것 같은데 공부 열심히 하셔서 꼭 좋은 성적 내시길 바랍니다. 제가 가르치는 학생 2명이 고3이라서 남일 같지 않아요. 만약 저의 제자가 이러고 있으면 ....;;;
05/08/23 16:24
초반이 문제겠네요. 스캔을 달지 않으므로 빠른레어 2햇 저글링 럴커에 약점을 보일것 같습니다. 초반 발업저글링에 의한 입구돌파랑요.
05/08/24 00:02
이 빌드를 yg클랜에 한번 거의 완벽하게 구사한 리플레이가 올라왔었죠.
재미있고 좋은빌드라고 생각합니다. 실패하면 필패 이런것도 아니고....써보시면 알겠지만 상당히 안정감있고 좋습니다. http://ygclan.vgaclub.co.kr/?m=replay&board=gosureplay&assort=&search=&searcht=&page=18&rno=49344 리플레이 주소
05/08/24 10:34
저그 유저가 중수이상이라면.. 드론은 뺀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면 차라리 핵을 성큰밭에 써서 방어라인을 쑥대밭을 만들어논뒤에 모아뒀던 마린으로 들어가거나.. 여차 싶으면 드랍쉽으로 후방을 노리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05/08/24 20:12
재미있고 저그로서 당황할만한 빌이기는 하나 핵의 짜릿함은 느낄 수 있으나 경기를 승리로 이끌기에는 왠만한 실력차가 아니면 힘들 듯 하네요 ..... 이런건 진짜 초보 상대로 안드로메다 보낼때 좋겠네요. 특히 오버로드 드랍이라도 들어오면 거의 gg ....
05/08/27 10:08
다 파괴됩니다. 대충 핵이 떨어지는 바로 그 자리 근처는 500과 체력의 2/3중에 더 많이 깎이는 쪽으로 데미지를 줍니다.
성큰은 체력이 300이니까 핵을 제대로 맞은 녀석은 바로 터지겠고 주변에 있는 녀석들은 거의다 피를 흘리겠네요.
05/08/27 13:07
전략에 대한 평가는 즐기려고 게임하시는분들은 한번 해봄직한 전략이라고 생각되네요. 이길려고 겜하시는 분들은 도박적인 전략은 잘사용하지 않잖아요.
그리고 오버로드위에 핵쏜다고 하셨는데 만일 없다면 드랍쉽에 핵쏴도 되지 않을까요? 그냥 갑자기 생각이 났어요.^^;
05/08/27 16:16
제 생각엔 상대 뮤탈테크를 상대하기위해 3배럭이후에 테크를 탄 테란 이 할때 빠른베슬과 업그레이드를 위해 노탱크상태를 유지했다면,
핵을 준비해서 상대입구에서 버티면서 쏘는게 좋을 거 같네요,, 물론 저그가 럴커테크로의 전환을 꾀한다면 힘들겠지만, 뮤탈쓰는 저그를 상대할때 가끔 마메는 있는데 성큰에 들어가기는 뭐하고 탱크로 뚫자니 시즈업도 안되어있고 시간도 많이 걸릴것 같다...는 상황이 가끔 연출되기 때문에...
05/08/31 20:55
근데 항상 궁금한게 상대한테 물어보고 리플 올리는건가요? 상대는 어찌보면 먹을거 먹으면서 대충대충 시간 때울려고 한거 일수도 있는데..
05/09/14 08:25
뮤탈로 테란 테크 확인할텐데 저라면 사방팔방 스컬지 띄워놓고 뮤탈 패트롤 걸을듯...럴커 한 4마리로 조여놓고 올멀티...중후반대에 견제용으로 쓰는건몰라도 초반부터 저러는건 좀 위험하네요. 대토스전처럼 넥서스가 한방에 날아가는것도 아니고...
05/09/14 08:35
다른 리플보니까 로템에서 8시가 걸린다면 뮤탈이 와서 보고가기전에 레이스 뽑지말고 어떻게든 타이밍을끌어당겨 핵으로 피해주고 풀어나가는게 가능하긴 하겠네요.
08/02/12 20:49
로템에서 팀플하는데 같은팀 테란분이 핵을 쓰더군요.
근데 특이한건 거의 대놓고 쓰는데 메딕의 옵티컬로 오버로드 시야를 없애버리니 속수무책이었다는거... 참 신선했습니다. 성지순례왔다가 경험담 놓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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