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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22 11:31
자주 하는 빌드군요.
초반 원질럿 들어가도 좋고 저글링 나오는 사이에 다른 곳에 숨겨뒀다가 들어가도 좋습니다. 저는 질럿 셋 정도까지 찍고 가스, 포지를 올립니다. 공발업을 노려서요. 바로 코어도 올리고요. (물론 포지가 오버로드에 걸리지 않는 게 중요하긴 한데 -_-; 혹 공업 돌리는 거 봐도 3게이트 왕창 랠리라고는 쉽게 생각하지 않을 수도...) 그리고 포지를 지으면 질럿 나가는 타이밍에 저글링 수비에도 도움이 되고 혹시 모를 저글링 히드라 타이밍 러쉬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언덕에 포토 하나 짓고 파일런을 바로 그 밑에 짓고 하면 상대 저그가 멀티나 그런 것으로 보고 안심을 할 수도 있어서 좋죠. (이 작업이 3게이트 완성되고 질럿 찍으면서 발업 진행되는 사이에 완료됩니다.) 그 후에는 4게이트보다 3게이트 질럿 뽑으면서 본진에 포토 하나 질럿 찍다 남는 돈으로 앞마당 하는 것이 안정적인 듯.(제가 그렇게 해서 -_-; 물론 템 테크도 타고요) 엄청 빠른 뮤탈이거나 상대가 성큰 잘 짓거나 3,4,해처리 저글링 히드라로 가는 경우가 가장 위험합니다. 질럿이 별로 할 게 없죠 -_-; 이 경우 들이박기보다는 나오는 병력 잘 싸먹으면 행운이고 질럿 포토로 앞마당서 버티면 좋고... 초반 한부대 전투의 팁은 이길만 하면 다 쓸어버리고, 무리다 싶은데 언덕은 올라갈 듯하면 언덕 근처까지 가서 올라가거나 거기 병력이 막고 있으면 싸우고 진입시도를 하거나.... 러커는 그냥 무시하고 막 돌아다니면서 두갈래 정도로 나눠서 컨트롤 해주면 난리 난다고 할 수 있죠. 첫 공격으로 5:5 나 6:4 정도까지 좋게 유지되는 경우까지만 이끌어내면 이어서 나오는 앞마당 이후 공이업 질럿 아칸 옵저버에 러커, 저글링은 쉽게 이기는 편이고 뮤탈도 견제만 심하게 당하지 않으면 타이밍이 나옵니다. 4게이트 하고 막 계속 하는 것보다는 확실히 후반 도모도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버로드에 걸리지 않거나 빌드 상성에서 크게 걸리지 않거나, 손이 느리지만 않으면 좋고 다이나믹한 빌드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7/05/24 19:13
StaR-SeeKeR //
확실히 다이나믹한 빌드이지만 역시나 더블에 비해 후반도모가 어렵긴하죠 ㅠ_ㅠ; 역시 초반한부대 전투가 게임의 승패를 많이 가른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게이 무리한4게이트...-_-d 또한 피해를 줄수밖에 없는 타이밍을 만들기위해선 첫질럿이나 두번째 질럿으로 저그를 최대한 가난하게(?) 해야 죠..그게 힘들긴하지만^^; 다음에는 게이트하나 줄이고 포지짓고 해봐야겠네요^^/
07/05/25 23:49
훔 추천아닌 추천드리자면..약간에 도박성 빌드이긴 한데..3질럿 2드라군 포지 더블넥도 추천드립니다 ~.~;;. 질럿 드라군 총 1부대 정도/2 를 해서 남은돈 600원 정도를 포지+ 넥서스에 투자하고 포토로 럴커 방어하고... 아주 가끔식 사용하는 빌드인데 더블넥과 원게이트의 빠른테그+압박 사이에 있어서 쓸만하답니다 ~.~; (땡류에는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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