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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01 16:09
투게이트 더블을 저그상대로 구사하려해도 본진 난입을 허용하게 되면 양쪽다 방어해야하지만 이건 애초부터 포토가 있어서 앞마당만 신경써서 방어하면 되니깐 멀티 먹고 테크 타시는게 유리 합니다.
08/10/01 16:57
4,5드론 상대로는 왠만하면 앞마당 지키고 막는게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 파이썬은 6시 12시의 경우, 언덕 입구 근처 보다는 큰 입구에 심시티를 하는데요. 처음 파일런 위치 잘 잡으면 4,5드론 확인시 1포지2겟으로 입구를 막아버리는 방법이 있습니다.(저글링 통과하는 길은 하나이게끔...) 그냥 캐논 하나만 소환한 다음 2겟지어 길 막고 프로브 한 6기만 동원해도 충분하더군요. 막고난 후에 투겟으로 질럿 압박하면 저그는 미치게 가난해 지죠. 그리고 파이썬 3시 9시같이 언덕입구근처 심시티같은 경우, 7.5파 정찰-10.5포지 정찰 투프로브 보내는 걸 기준으로 두번째 서취에서 저그의 앞마당해처리가 없다는 것을 확인 즉시 바로 앞마당으로 프로브 하나 빼셔야 합니다. 저그의 본진까지 올라가서 4,5드론 확인하고나서 심시티지역에 프로브 내려보내면 캐논이 조금 늦죠. 4, 5드론 확인되자마자 넥서스에서 프로브 취소, 언덕입구를 감싸는 식으로 최대한 붙여서 2캐논 짓고 게이트로 길 좁히면 프로브로 캐논 감싸기도 좋고, 저글링으로 언덕 입구 올라가기도 어려워져 그럭저럭 막을만 합니다. 대신 대형유닛이 본진에서 못빠져나오게 되는데, 적당한 타이밍에 캐논 하나 부수는 수 밖에요. 방송경기에서 보여준 이 심시티의 좋은 예는 08프로리그 윤용태, 박재혁 안드로메다 경기입니다. 이렇게 대응하면 앞마당 심시티 지키고도 막을만 합니다. 리플은 다운이 안돼서 못봤네요.
08/10/01 17:11
리플레이는 제가 수정 했습니다. 그리고 안드로메다는 파이썬보다 막기 더 수월합니다. 파이썬 심시티는 제가 하루에 걸처서 만든게 있는데 4군데 모두 올인류 저글링에 대처 하기 쉬운 심시티가 있는데...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_-; 게이트 심시티보다는 오히려 일꾼은 쉬지 않고 뽑으면서 포토 3개정도 소환하고 일꾼 다나가는게 이득일꺼 같네요 그러면서 나오는 일꾼 1~2기는 미네랄 케구요 ( 4~5드론 막는거도 개개인 스타일마다 다르네요 헤~ 여튼 이런방법도 있다는걸 알아 주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본문에 있든이 파이썬기준으로 되어 있습니다. )
08/10/01 18:07
얘전에 박찬수선수가 5드론했을때 적었지만;; 파일런 선포지 포지완성후 2포토 소환으로 5드론 막습니다;;
저그가 개발컨이 아니면 그냥 밀어버린다. 하셔도 프로브도 개발컨아니면 어영부영 막습니다.. 포지나 캐논을 늦게 건설한다던가 어택땅으로 싸우지만 않으면 서로 컨트롤 싸움이 되지 일방적게임은 안나옵니다. 물론 포지와 캐논 타이밍에 배좀 째보려고 이상한짓하면 밀리기 쉽상이지많요. 그때 문자중계 글 보시면 제가 리플로 시간측정해서 올린 게시물도 있을겁니다.
08/10/01 18:20
예.. 근데 막긴해도 저그가 쨀수 있는 여력이 있지요 또한 더블 정찰 차단을 저글링을 아껴서 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막더라도 저는 개념 부족인지 운영형 저그에게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5드론 해서 오면 저렇게 막고 밀어붙이면서 더블하고 맞춰갑니다. 5드론 이후에 투팩 발업저글링도 하기때문에; 어떤 분은 일꾼 훼이크까지 섞어 사용하시더군요; 보통 이렇게 하면 2해처리에서 테크 타시더군요 // 앞마당 포토 2개 박고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막았을때 선더블가면 3~4해처리 가면서 운영하시구요..
08/10/01 20:06
앞마당 먹을려고 파일런에 포지까지 지었는데 5드론에 더블넥과 건물 두 개를 포기해버리면 5드론이 나름 괜찮은 상황 같은데요. 게다가 본진 포톤 소환할 때까지 프로브 몇마리가 저글링을 입구에서 막는다고 어느 정도 일 못할 테고.. 그 후 투겟 가고 질럿 뽑는다고 해도 타이밍이 꽤 늦어서 그동안 뽑아둔 저글링으로 질럿 숫자에 대응하면서 드론 째면서 앞마당 먹고 질럿 오기 전까지 성큰 방어 가능할 것 같습니다만.. 저그의 일꾼 충원 속도는 원해처리라고 해도 플토보다 훨씬 빨라서 질럿 견제 타이밍이 별로 안 나올 것 같은데요. 9 9 게이트나 9 10 게이트 간다고 했는데 이 정도면 플토가 저그에 비해 자원면에서도 유리할 게 없어서 저그도 게이트 타이밍 보면서 조금 덜 째면서 맞춰가면 됩니다. 앞마당만 저그가 안정적으로 먹으면 더블넥 포기하면서까지 본진에 틀어박힌 토스는 방법이 안 나올 것 같습니다만.. 이후에 더블넥을 뒤늦게 해봤자 저그에 끌려가는 운영밖에 안될 텐데요.
08/10/01 23:42
5드론은 피해를 주거나 갠세이용인게 포토 두개 박아버리고 꿈적않는 플토상대로 갠세이가 안되죠... 앞마당 파일런 포지가 좀 큰편이지만 어차피 사용은 안할꺼니 상관 없고 파일런같은 경우는 어쩔수 없군요 -_-; 질럿푸쉬 모션을 취해서 저그에게 압박을 줘야 일꾼을 째지 못하죠 성큰 박아서 방어하는건 방어는 되겠지만 자원을 낭비 합니다만... 5드론경우라면 2해처리에서 3해처리로 넘어가지 못합니다. 질럿이 꾸준히 2기씩 나오는데 말이죠; 보통 4질럿 vs 10저글링이면 질럿이 이깁니다. 그렇다면 상대는 8저글링에서 좀더 저글링을 찍거나 앞마당 성큰 한개를 지어야 합니다. 본진 난입도 가능하구요 뭐.. 개인 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고수급에게 써서 효과가 나와야겠네요 물론 리플다시는 분들은 이렇게 해본적이 있으셨으니 리플 다셨겠죠
08/10/02 06:37
전 예전에 보자마자 상대본진에 7프로브정도 찍어서 걍 공격을 가곤했었는데...
저글링이 가지않고 프로브를 막게되면 앞마당에 캐논이 완성되서 괜찮고 저글링이 걍 쌩까고 가버리면 드론 2~3기잡고 본진에서 어찌저찌 방어되면 괜찮고 하곤했었는데 상대가 고수면 걍 막혀버리더라구요...
08/10/02 13:36
저그입장에서 5드론을 했는데 플토가 포지 파일런을 포기하고 본진에서 포토로 방어하면서 게이트를 올리더라.
이러면 쌩큐아닌가요? 저는 가끔 친구한테 5드론 써서 친구가 앞마당 포기하고 본진에서 게이트 올리면서 운영할때는 그때부터 관광모드 가는데....실력차가 커서 그런거일까요;
08/10/02 16:44
4,5드론보면 당연히 팔런포지포기하고 본진에 케논짓는거아닌가요, 케논만 완성제대로되면 4,5드론한 저그 이기기는 누워서 떡먹기일텐데요.
08/10/03 17:56
파일런을 언덕에 잘 붙여서 지은다음에, 5드론을 정찰로 확인하면 케논을 본진 위에 짓고, 프르브 다수로 입구를 막아버리면 언덕 포토 완성시킬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언덕입구가 원래 좁기 때문에 프르브 다수로 시간 버는건 어렵지 않죠. 혹시나 밑에 파일런 부술경우를 대비해서 언덕포토 옆에 파일런 하나 추가워프 해주면 무난히 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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