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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3 17:34
이게 가능한가요? 테란이 저그가 레어가 매우 늦다 라는걸 SCV로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럼 바로 멀티체크, 그럼 저글링 발업 뻔해지고 테란이 원배럭 더블후에 선엔베 말고 정석빌드타면서 파벳 3기 섞어서 나오면 4해처리면 러커나오기전에 무조건 밀리겠는데요..
12/01/03 18:01
그리고 1링 붙였을경우 scv가 계속 살아있는데 개스 캐면서 레어업느리다는사실 아는순간 상대방은 파뱃 추가할꺼고 4번째 해처리 꺠지지않나요? 2배럭 아카순이면 8마 2파뱃 2메딕 타이밍을 저글2부대로 못끊는데...
12/01/06 00:59
나나리지 님// 공돌. 님// 맞습니다
저글링 발업이전, 이제막 저글링 생산하고 있는 시점에 테란 진출병력이 갖춰지므로 졸라게 똥줄타는데요. 앞서 적은 것처럼, 선아카다 싶으면 死번째 햇이 완성되는 대로 크립 지어놓고 링으로 시간끌면 얼추 막힙니다. 선아카를 예측하고 햇 펴지자마자 미리 크립을 지어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그는 어찌됐던 死햇이 펴졌기 때문에 저글링 충원이 더 빠르므로 파벳이 추가된다 한들 뚫을 수는 없고요. 버러우도 언급했었는데 버로우저글링으로 추가병력 컷을 하는 전술도 있습니다. 링을 더 뽑으면 저그 또한 가난해지지만 러커이전까지일 뿐이며, 러커나오는시점부터 바이오닉으로부터 해방됩니다. 러커이후, 안전하게 드론째고 신속히 3가스돌리기 시작하면 저그가 유리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12/01/06 01:08
김구라황봉의시사대담 님// 택배 님//
死자 호성드립 맞습니다. 4하고 어감이 맞아 떨어져서 글을 강조하기 위해 死를 썼습니다 보시기 불편했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수정하긴 좀 아쉬운게 '死' 이보다 더 나은 강조할 수 있는 단어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더 나은 의미로 강조할 수 있는 것이 생각난다면 바꾸겠습니다.
12/01/06 10:50
왜 이 글에서 굳이 4를 강조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호성드립을 떠나서 글의 내용과 전혀 맞지 않는 사용인 것 같아서요. 무조건 아무데나 인터넷 드립을 넣는다고 내용이 강조되거나 글이 재미있어지는게 아니거든요.
오히려 테란의 빌드를 소개하면서 저그가 4해처리째를 펴는 순간 그 해처리는 死해처리가 되어버리고 맙니다. 이런 내용이면 뭐 이해가 가겠지만요. 지금은 오히려 死를 쓰는 이유도 모르겠고 남들이 불편해하는데 굳이 집착하는 것도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12/01/06 12:13
iDea2ideA 님//
4를 강조하는 이유는 테란전 4햇 운영을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테전 대부분의 양상이 3햇후 레어 뮤탈 - 러커 - 하이브 - 디파 - 4가스 순이죠 요즘 테란은 5배럭, 선엔베 5배럭을 많이 가는데요. 이런 뮤탈상성빌드가 판을 치는 마당에 굳이 3햇 뮤탈로 견제주기는 힘들고, 선러커를 가도 테란병력을 줄일수가 없고, 같은자원을 먹은지 한참후에 3멀티를 하게 되므로 힘에서 밀려 테란 한방을 막기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4햇운영을 생각하게 된거고요. 불쾌하다 욕을 먹던 재밌다고 하던 알렸으면 하는 생각에 死를 쓴 겁니다. 死자 드립에 대한 변명을 한다면 4햇 러커방어가 성공하면 자원력으로 압도하여 도저히 질 수가 없기 때문에 테란을 死地로 보내버리는 뜻으로 볼 수도 있고요 님 말마따마 4번째 햇을 짓는 건 위험요소가 있기 때문에 그런 의미의 死도 적절하겠네요.
12/01/06 22:06
첫 리플은 에러나서 못 봤고 두번째를 봤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테란이 너무 못하는거 같습니다 비슷한 수준의 상대와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탱님은 승률이 50%신데 테란은 50승 150패 25%.. 비슷한 레벨의 테란이 정상대로 했다면 한 쪽은 반드시 밀렸을거라 봅니다
12/01/07 20:00
중요포인트는 테란 첫 진출시 얼마나 수월하게 막느냐가
문제네요 가스가 늦어지면 테란은 반드시 멀티체크를 하니 4번째 멀티는 초반에 걸리겠네요.. 차라리 발업을 생략하고 저글링6-8기정도만 생산후 레어 이후에 발업 앞마당과 멀티쪽에 드론 펌프질하면서 성큰4-6개까지 건설 발업될 타이밍에 저글링 추가생산 레어 완성되면 바로 하이브 태크 스파이어짓고 럴커나오면 성큰라인과 같이 방어하면서 5-6번재 햇 건설 4가스 빠르게 확보하는편이 어떻까요 버로우 와 저글링2부대를 초중반에 투지하는건 첫진출병력을 무난하게 못 잡아먹으면 자원낭비가 될듯합니다 요지는 최대한 병력을 적게뽑으면서 럴커나오전까지 다수 성큰+저글링으로 막는게 좋아보입니다
12/01/07 20:08
아 그리고 4햇을 멀티쪽에 빨리짓더라도 결국
방어하는 비용이 두배로 들기 때문에 럴커 나오기전까지 미네랄 수급은 일반적인 3햇과 비슷하거나 좀더 빡빡합니다 대신 레어 이후 하이브가 빨리 완성되는 점 빠른 시간내에 4가스가 확보되면서 유닛에 질이 높아지는 점은 장점이 되겟네요 폰이라 글쓰기가 넘 불편하네요 흑흑
12/01/08 16:17
레어를 앞당기면 2배럭-아카로 이어지는 진출병력을 성큰에 의존하여 막아야 합니다.
앞마당 타스타팅에 2개씩만 박아도 4개고 돈은 700이 들고 추가 드론 보충까지 감안하면 900은 듭니다. 또 성큰짓는데 돈이 투자되서 라바를 놀리게 되어 4햇의 장점중 하나인 라바를 비효율적으로 쓰게 되죠 그래서 차라리 레어를 늦추고 선발업을 하여 발업링 2부대와 앞마당, 타멀티당 1성큰으로 방어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돈은 비슷하게 들지만 라바를 적극 활용하며, 경우에 따라 역습도 가능합니다. 성큰에 의존하면 상대가 뭐하는지 알 수 없고 불안해서 성큰을 더 지어야 되지만 링을 통해 막으면 버로우로 상대가 병력을 계속 뽑는지 테크를 타는지 벌쳐찍고 멀티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러커생산시점부터는 링을 흩뿌려서 묻어놓고 시야확보로 러커를 빼돌려 몰래 확장할 기회를 얻을 수도 있고요
12/01/08 17:15
레어를 앞당기면 럴커가 빨리확보되고 드론보충 타이밍이 빨라진다 생각됩니다
저글링두부대와 버로우가 비효율적인 이유는 파벳3기이상 동원되면 어차피 저글링만으로 한계가 잇고 결국에는 성큰을 추가적으로 건설해야 합니다 위에 말햇다싶이 초반4햇은 결국 럴커나오기전 드론 보충하기까진 3햇보다 미네랄수급은 어려워질수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다전제에서 저글링두부대와 버로우 다수성큰과 소수저글링을 섞여주면 정말 좋을듯 합니다 거기다 정석3햇과 2햇 변형3햇(3번재햇을 타스타팅 앞마당에 건설하는) 까지 섞어준다면 테란전할때 좋을것깉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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