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4/29 17:05
이거 보면서 느낀 짧은 단상.
전케 조언은 정말 짧지만 강한 메세지이다. lck에서 윤수빈 없으면 어카냐 바이퍼는 lck 신입의 정식 관문 info 쉽지 않음.. 크크크 기대합니다.
24/04/29 17:38
이미 제작진에서 캐스팅한분을
팬이랍시고 굳이 외모나 카메라에보이는 모습보고 합격불합격소리내는게 잘 이해안되서요. 카메라빨이 별로였으면 불합격이라 하실건가요?
24/04/29 17:42
그러면 그냥 글을 안 쓰고 지켜보는게 보통 아닌가 싶습니다 합격 드립은 목걸이 드립때부터 오래된거 아니었나요? 불합격 목걸이라고 글을 써서 굳이 안티질 하면 그게 이상한거라고 봅니다
24/04/29 18:20
드립이라고 혹은 오래되었다고 당연하게 허용된다고 생각하진 않구요, 뭐뭐는 합격이라는 평가가 드립일지언정 용인된다면 동일한 논리로 뭐뭐는 불합격이라는 평가도 허용해야겠죠? 그렇다면 사스님은 아니더라도 다른사람이 글을 쓸수도 있는거겠죠. 이런 평가하는 문화가 지양되었으면 합니다
24/04/29 17:52
공식 영상에도 바이퍼 짤 띄우고 "합격"이라고 드립 치고 있는데 굳이 이렇게 예민하게 반응할 필요가 있나요? 그냥 웃음포인트로 넘기면 안되는건지.
24/04/29 18:07
어떻게 다른가요? 제작진은 자기들이 직접 인터뷰 보고 뽑았으니 합격이라는 드립 쳐도 무방하지만 팬들은 심사권한이 없으니 합불을 논하면 안된다는 건가요?
애초에 진짜로 팬들이 합격 불합격을 얘기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카메라빨을 잘 받아서 비주얼이 훌륭하다는 걸 개그스럽게 표현한 것 같은데요. 솔직히 저도 별로 웃기지는 않습니다만 저게 못할 표현인가 싶기도 하고. 뭔가 이렇게 엄근진 할 만큼 이슈가 될 내용은 아닌 것 같은데 어느 포인트에서 문제 제기하시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24/04/29 18:14
네 딱 전자입니다. 롤팬이라는 이유로 타회사(라코)에 계약한 프리랜서(아나운서)에 대한 합불평가할 당위성이 없고,드립이어도 지양했으면 좋겠다는것이죠. 이쁘다 카메라빨 잘받는다는 표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24/05/01 11:20
글쎄요 이전댓글쓴이의 말씀은
본인이 유별나다, 남에게 예민함을 강요하지 말라는 말씀이신데 제가 유별나다고 생각하신다도 해도 댓글쓴이 주관적인 판단 인거구요. 그렇다면 똑같은 논리를 댓글쓴이에게도 적용할수 있겠죠? 그럼 고쳐앉으시는게 맞을테고요 제 입장에서는 댓글쓴이가 유별날 수도 있으니까요. 동일 논리에 의하면 댓글쓴이 본인이 고쳐앉던가 아니면 지나가는게 맞으실테니 그렇게 말씀드린겁니다. 내로남불이 아니라 거울효과라고 생각하시면 될듯요 글고 제가 한마디 듣고 지나가라 마라 할 자유는 충분합니다! 마찬가지로 맘에 안드시면 지나가면 됩니다. 혹은 댓글을 쓰시던가 할수도 있겠죠.
24/04/29 17:47
저도 스태프 직업병 때문인지 출연자 욕심이 많기는 많은 것 같습니다 크크크
언젠가 같이 일할 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잘하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