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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7 22:06
앱 빌드입니다. 대충 찾아보니, 맥미니로도 될 것 같아요. xcode 빌드가 제일 중요하고, 다른 작업 대부분은 PC에서 하거든요.
24/03/17 13:43
아십니까 맥북프로도 제일 하위모델은 외장 디스플레이가 한개만 연결이 됩니다. 업무상 외장디스플레이 연결이 필요할 경우는 꼭 참고하셔야 합니다.
24/03/17 14:46
이런 디바이스는 한번 살때 무조건 좋은거 사세요.
사고나면 별거 없네 싶지만 그래도 단계 내려 구입하면 뭐 조금만 걸려도 아오 그냥 좋은거 살걸 후회하게 됩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24/03/17 16:21
그램 프로도 280만 원인 시대니 그냥 요즘 프로급 노트북들이 워낙 비싸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저는 CTO에 케어까지 해서 정말 많이 들긴 했지만요.
인터넷 뱅킹이 모바일로 가능하고 각종 관공서 보안 프로그램들도 크롬 플러그인을 많이 제공하기 때문에, 게임 용도만 아니라면 맥을 쓰는데 참 좋은 시대 같습니다. 애플 원 가입하고 아케이드 게임 즐기는데, 이것도 쏠쏠해요. 어제는 태고의 달인 하다가 잠들었네요…. 아주 가끔 USB확장 포트가 없어서 뇌절할 때 빼곤 불만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24/03/17 16:28
현 시점에서 m1 에어랑 미니가 가성비 사기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m1 프로랑 m2 제품도 가지고는 있지만 제게는 오버킬이네요
24/03/18 13:45
저도 발열 측면때문에라도 한글파일만 포기한다면 노트북은 맥북으로 가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정말 윈도우 랩탑 발열이 요즘 어마어마해서..
24/03/18 17:01
제 전자기기 인생에서 가장 비싸지만 가장 가성비라고 생각하는 게 m1pro/max 맥북프로 첨 나왔을 때 16인지 pro로 구입한 거였습니다.
당시 400만원이 넘는 금액을 주고 샀지만 지금도 배터리짱짱에 영상편집 등이 그냥 넘사에요. 200만원 데스크탑도 있지만 영상편집은 m1pro 맥북프로로 합니다. 그냥 뭐랄까.. 3년정도는 더 굴리고 다음 맥북 구입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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