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5/12 09:46:58
Name Kaestro
Link #1 https://kaestro.github.io/%EA%B0%9C%EB%B0%9C%EC%9D%B4%EC%95%BC%EA%B8%B0/2024/05/12/Desk-setting.html
Subject [일반] 인체공학을 염두에 둔 내 pc용 책상 세팅(1)
서론

아무래도 저는 직업적으로나 취미 적인 측면에서 하루에 컴퓨터를 8시간 이상 사용하는 것은 부지기수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아프지 않고 오래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한 책상 세팅은 굉장히 공을 들여 만든 부분입니다. 문득 이것 역시도 컴퓨터를 사용하는 게이머이자 개발자로서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누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쓰게 됐습니다.

광고글로 오해받지 않기 위해 가능한 제품들의 링크 및 제품명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내 책상 세팅]

현재 제 책상의 전면 상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책상 전면

오타쿠스러운 취미가 그대로 반영돼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장패드와 각종 실리콘 스탠드 등이겠지만, 그 뒤에 감춰둔(?) 제 나름의 가능한 아프지 않게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한 노력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번 천천히 좌측에서 우측으로 설명해보겠습니다.

[듀얼 모니터]

집중력이 떨어지게 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만, 개발 결과물을 확인하면서 진행하는 용도로 사용한다든가, 구글링 레퍼런스를 찾아보는 용도로 사용한다는 것이 가장 큰 핑계인 듀얼 모니터입니다. 가장 유용할 때는 롤 경기를 보면서 카카오톡을 확인하거나,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디스코드를 띄워두는 등의 용도입니다.

평소에 높은 집중력을 필요로 할 때는 화면을 하나 꺼두는 어플리케이션을 적극적으로 사용합니다만, 어쩔 수 없이 두 화면의 활용도가 필요할 때는 듀얼 모니터가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다만 가끔 좌측 화면만 쳐다보고 우측 화면은 카톡으로만 쓰는 경우를 보면 이럴거면 왜 듀얼 모니터를 쓰는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닌텐도 스위치]

작업을 하다가 모든 걸 때려치고 싶은 충동이 들 때 제 안의 흑염룡을 잠재워주는 닌텐도 스위치입니다. 정작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되어 있지 않아 게임을 할 때는 싸구려 모니터 스피커로만 게임을 한다는 것은 안 비밀입니다. 그래도 젤다 시리즈,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마리오 시리즈, 컵헤드, 오버쿡드, 하데스, 유니콘 오버로드, 야추 등의 게임을 플레이한 나름 효자 게임기입니다.

최근에는 스트레스 풀고 싶을 때 태고의 달인을 켜고 신나게 팔을 흔들어서 제 진을 빼놓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creative pebble v2]

가성비로 유명한 스피커입니다. 사실 책상에 놓을만한 사이즈의 물건이 이것 밖에 없었고, 생각보다 음향이 다른 저가형 스피커와 다른 것을 못 느껴서 사기 당한건가 하는 생각도 처음엔 들었지만 그냥 썼었는데 마지막에 레퍼런스로 달아둔 링크들을 통해 음향 설정을 하고 나니 많이 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 크기, 음향과 같은 부분을 고려했을 때 굉장히 훌륭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스크 팔 받침]

책상을 놓을 공간이 협소하다보니 작은 책상을 샀는데, 문제는 팔을 거치할 공간이 없어 팔꿈치가 공중에 떠 있고 몸이 지나치게 모니터에 붙어있는 자세가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겨드랑이, 어깨 등의 통증이 심해서 해결하기 위해 구매한 데스크 팔 받침이고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책상이 작아서 조금만 더 늘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시면 추천드립니다.

[모니터 받침]

모니터 높이를 높게 쓰는 것이 경추 및 척추 위생에 도움이 된다해서 구매한 모니터 받침입니다. 높이 조절은 되지 않아 아쉽지만 클래식한 목재 디자인에 이것저것 수납할 공간이 있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높이가 조금 모자란 것은 제가 구매한 태블릿 pc의 박스로 조절해서 추가로 높여서 맞췄습니다.

추가자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에이치블루
24/05/12 09:47
수정 아이콘
의자에 바퀴가 안 달려있어서 불편합니다...

크크 농담이고 즐거운 PC생활 하세요...~;
24/05/12 09:48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의자가 제 무게를 못견디고 사망하셔서 임시로 사용 중입니다 크크
감사합니다
24/05/12 10:03
수정 아이콘
팔 받침은 비추합니다. 없애고 손목 관절 부분을 책상 끝에 두는 걸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저렇게 팔 받침을 두면 당장은 편해보이는데 어깨가 위로 올라가서 망가지기 때문입니다. 제가 당해봐서 아는데 잘 고쳐지지도 않고 꽤 고생합니다. 운동하는 거 아닌 바에야 어깨는 힘 빼고 편하게 내린 상태로 유지되어야 다치지 않습니다.
24/05/12 10:21
수정 아이콘
저는 안쓰다가 쓰기 시작하면서 어깨 통증에 도움을 많이 봤어서 어느 쪽이 맞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팔받침도 팔받침인데 아무래도 책상의 세로 폭이 짧았던 것 자체가 문제였던 걸지도 모르겠군요

아 그리고 저게 말씀하신 그런 형태로 각도를 아래로 내리고 쓸 수 있는데 평소에는 그렇게 약 10도 가량 아래로 꺾어놓고 사용합니다. 그게 주요할지도 모르겠네요
제로투
24/05/12 11:30
수정 아이콘
팔 받침대가 별로 도움이 안 되는거 같았는데 이런 문제가 있었군요
STONCOLD
24/05/12 15:42
수정 아이콘
팔꿈치가 지지되지 않고 떠 있는 것도 안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일 좋은건 어깨가 들리지 않는 높이로 받침대를 두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가장 편하고 안 아픈 세팅 오랫동안 찾다가 정착했는데 몇년째 편안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군시대
24/05/12 12:42
수정 아이콘
모니터암 좋아요 높이 조절도 좋지만 모니터 아래 공간 활용도가 확 높아져요. 개발자들의 필수품이라고 생각해요. 딱 손이 닿는곳에 피규어를 둘수 있어요.
24/05/12 12:51
수정 아이콘
모니터암 하나 쓰는 중인데 사실상 태블릿하고 핸드폰 거치대로 쓰고 있긴 합니다 크크
제 책상이 모니터 암 달기 좀 불편해서 나중에 듀얼암 하나 책상 바꾸면서 살까 고민중이네요
안군시대
24/05/12 12:55
수정 아이콘
제가 듀얼암 쓰는 중입니다. 사무실에서 쓰다가 너무 좋아서 집에도 설치했어요. 인생이 바뀝니다 크크크..
24/05/12 13:05
수정 아이콘
뽐뿌오게 하시는군요 크크
혹시 구매할때 뭐 고려해야하는지, 현재 쓰시는 모델은 뭔지 같은 정보 공유 가능하실까요
안군시대
24/05/12 13:10
수정 아이콘
저는 꽤 오래전 모델이라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를것 같고요, 일단 몇kg 까지 커버 가능한지, 그리고 내 모니터의 무게가 얼마인지 체크하는게 최우선입니다. 안그러면 모니터 걸었을때 모니터암이 고개를 둘지 못하는 참사가 벌어집니다.
그리고 모니터암은 알리에서 사도 별로 걱정할게 없는 물건들 중 하나같아요. 알리가 더 좋다는게 아니라 국내산도 품질들이 별로라...
24/05/12 14:44
수정 아이콘
내 모니터의 무게와 커버가능무게라 감사합니다
참고하고 구매해봐야겠네요
힐러리 한
24/05/12 12:43
수정 아이콘
스플릿 키보드쪽에 잘 적응하실 느낌이
24/05/12 12:50
수정 아이콘
아마 비싸서 못 써봐서 그렇지 말씀대로 써보면 적응 잘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크크
언젠가 써보고 싶네요
SAS Tony Parker
24/05/12 13:50
수정 아이콘
모니터 받침대에서 공공기관의 느낌이 크크
24/05/12 14:44
수정 아이콘
네이버에서 내돈내산입니다 흑흑

그저 센스가 절망적일뿐
겟타 세인트 드래곤
24/05/12 14:50
수정 아이콘
트랙볼을 켄싱턴 익스퍼트로 바꾸시면 더 좋을듯요 흐흐흐
24/05/12 15:04
수정 아이콘
처음써보는 트랙볼이라 안맞으면 환불가능한 물건을 찾다보니...
일단 지금 물건에는 만족중입니다
전기쥐
24/05/12 16:37
수정 아이콘
일반 책상은 대략 75cm 높이일텐데 앞에 키보드 트레이를 놓거나 낮은 높이의 보조 책상을 놓거나 해서 60cm 높이의 작은 책상 위에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놓고 여기에 팔받침대를 연결하면 좋습니다. (마우스 키보드 사용시에 75cm 높이에 바로 팔꿈치를 놓으면 팔이 아프지만 60cm 높이에 놓으면 편안합니다. 75cm 높이는 종이책 읽을때 최적화된 높이입니다.) 저렇게 연장하는 나무판 모양 말고 리프트 가능한 원팔 팔받침대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팔받침대를 쓰면 팔움직임이 자유롭고 공간 활용도 좋고요.

스플릿 키보드도 쓰고 있습니다만 너무 비싸서 남에게 추천하기는 좀 그렇긴 하네요.
24/05/12 17:04
수정 아이콘
말씀을 듣고 해당하는 자세를 취해봤는데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네요.
키보드 트레이는 한번 구매해봐야겠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원팔 받침대는 그것보다 지금 쓰는것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게 더 나은 점이 있나보군요

스플릿 키보드는, 말씀대로 써보고는 싶은데 금액대가 지금 당장에 시도해보기는 아직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크크
전기쥐
24/05/12 17:25
수정 아이콘
본글의 사진을 보니 키보드가 작은 편이 아닌거 같아서 키보드 트레이보다 보조 책상을 본 책상 앞에 하나 놓기를 개인적으로 더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키보드 트레이가 아무리 커봤자 보조 책상의 크기만 못해서요.
24/05/12 17:40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키보드는 좀 많이 큰 편입니다.
찾다보니 말씀하신 높이 60cm 작은 책상 찾기가 좀 힘든데 혹시 물건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전기쥐
24/05/12 23: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naver.me/5R8wCiSE

네이버 쇼핑에 "보조 테이블"이라고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데 막 화려하거나 곡선으로 복잡하거나 이런 책상을 지양하고 저런 사각으로 각진 다리의 것을 고르셔야 튼튼합니다. 아까 네이버 쇼핑으로 찾았는데 높이가 62.5cm 되네요. 꼭 이 제품을 사라는 권유가 아니라 이런 단순한 사각형 모양의 보조 테이블을 개인적으로 권유합니다. 이런 모양이 튼튼하고 팔받침대 설치도 용이합니다.
24/05/12 23:47
수정 아이콘
팔 받침대 설치는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을 추가로 설치하기에 용이하다는 말씀을 하시는거려나요?
질문이 많은데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배움이 되고 있습니다
전기쥐
24/05/13 04:42
수정 아이콘
간혹 지나치게 곡면인 테이블은 팔받침대 설치에 부적합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괜히 화려하게 복잡하게 생긴 다리를 갖고 있으면 덜 튼튼할 확률이 높아지죠.
24/05/12 23:48
수정 아이콘
전기쥐
24/05/13 04:50
수정 아이콘
일단 제가 저 제품을 경험해보지 않았어서 기존의 제 일반적인 경험만으로 추정해서 답변드리자면 1) 책상 다리 사이의 H프레임이 책상 끝부분이 아니라 중간 부분에 있어서 사람의 다리를 충분히 앞까지 깊숙하게 못 집어넣을 수밖에 없는 구조이고 2) 높이조절 기능이 좋기는 한데 이 경우 위에서 조금만 강한 힘으로 눌러도 밑으로 내려가는 등 고정이 되는 힘이 약한 경우도 종종 있었고 3) 책상 다리 밑 바퀴가 고정하는 기능이 있을테지만 그래도 살짝이나마 더 미끄러지는 느낌이 불편할 수 있을 겁니다.
24/05/13 04:56
수정 아이콘
그런 경험에서 나오시는 답변이 듣고 싶었던 거라서요, 이른 시간에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물건으로 한번 구매해보려고 방금 주문 완료 했습니다. 혹시 궁금해하시면 리뷰도 보내드릴까 싶을 정도네요 크크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기쥐
24/05/13 05: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런 모양의 보조책상이면 좋겠다는 것이고 해당 보조 책상이 본 책상의 밑으로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인지 줄자로 본 책상의 가로, 세로의 치수를 재 보시고 구입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저 보조 테이블의 경우 W800 D400 H625네요.

==
아, 다시 생각해보니 말 표현이 잘못되었네요. 보조 테이블이 본 책상 밑으로 "완전히" 쏙 들어갈 필요는 없고 본 책상 앞에다 놓으면 되는데 대신 가로 길이가 너무 길면 본 책상 옆으로 삐져나올 수가 있을 거 같네요.
24/05/13 06:02
수정 아이콘
전기쥐 님// 치수 재보니 아래에 현재 책상 보관함 밑의 것들을 조금 정리하면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크크
국수말은나라
24/05/12 22:19
수정 아이콘
의자가 인체공학적이 아닌데 안피곤하신지요
24/05/13 04:56
수정 아이콘
의자가 사망해서 며칠 안써봐서 아직 모르겠는데 현재는 만족중입니다
BlueTypoon
24/05/13 13:52
수정 아이콘
위에 두분이 말씀 주셨는데 팔이 편하게 내려가야 어깨에 좋고 그렇다고 팔과 손목이 꺾이는것도 손목에 안좋아서 좋은 자세는 어깨,팔도 편히 내려오고 손목도 꺾이지 않아야 좋습니다. 의자나 책상 높이를 고려해서 구매하거나 보조 테이블이나 트레이같은 것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의자에 앉은 시선 높이를 제가 알긴 힘든데 사진상 모니터가 높아보이기도 합니다. 키가 크신가봐요..
저도 듀얼모니터 쓰는데 자세에 도움이 안되니 고민이 조금 됩니다. 모니터를 위로 늘리던가 작은 모니터를 가깝게 붙이던가 용도를 확실히 나누던가(실패) 폭이 좁게 세로 모니터를 둘까 다양한 생각을 떠올리기만 하네요..
24/05/13 13:59
수정 아이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덕분에 소책상을 하나 놓을 결심이 섰습니다 크크
모니터는 제가 아는거로는 높으면 높을수록 좋아서 높게 잡았는데 더 높게 쓰고 싶네요. 더 높으면 좋을텐데란 생각 자주 합니다.
키는 작아요 170도 안됩니다
BlueTypoon
24/05/13 14:09
수정 아이콘
저는 모니터 적당한 높이가 좋다고 알고있고 그런 자료도 많아서 한번 확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24/05/13 14:14
수정 아이콘
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한번 확인해봐야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550 [정치] 尹이 구속하고 사면해준 정호성…용산 비서관 됐다 [8] 덴드로븀1090 24/05/24 1090 0
101549 [정치] 꾀끼깡꼴끈을 아시나요? [4] Gorgeous687 24/05/24 687 0
101548 [일반] 뉴욕타임스 5.13. 일자 기사 번역(기후변화와 주택보험) [4] 오후2시840 24/05/23 840 0
101547 [일반] 주식투자사기에 당할뻔한 썰 [31] 율3334059 24/05/23 4059 21
101546 [정치] 공직사회가 갑자기 무능해진 8가지 이유 [113] 러브어clock9865 24/05/23 9865 0
101545 [정치] KDI "국민연금 계정 이원화"하자. [99] 빼사스8934 24/05/23 8934 0
101543 [일반] 30대의 다이어트 [29] 시무룩4244 24/05/23 4244 2
101542 [일반]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 만족스럽긴 한데, 애초에...(약스포) [17] aDayInTheLife4643 24/05/22 4643 0
101541 [일반] [잡담] 새로 생긴 로또 판매점 [26] 언뜻 유재석5865 24/05/22 5865 25
101540 [일반]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 감독판으로 만나고 싶은 프리퀄(노스포) [17] BTS3845 24/05/22 3845 0
101539 [정치] 구글 본사에서 대한민국의 기개를 보여주신 위인.news [83] EnergyFlow9260 24/05/22 9260 0
101538 [일반] 조직 안의 나르시시스트들 [64] 글곰7054 24/05/22 7054 46
101537 [정치] 관세청: 중국 직구가 너무 많은데, 한미FTA 개정하죠? [42] 우스타7763 24/05/22 7763 0
101536 [일반] 신경림 시인, 향년 88세로 별세 [21] EnergyFlow4084 24/05/22 4084 5
101535 [일반] 30대 직장인 주말 취미 [9] 가마성5021 24/05/22 5021 4
101534 [정치] 안철수는 채상병 재의결 투표를 할 것인가? [46] kurt6271 24/05/22 6271 0
101533 [일반] 치매에 걸리는 이유에 대한 고찰 [20] 여행의기술5139 24/05/22 5139 9
101532 [일반] 30년전 수류탄을 두번 던져보았습니다 [29] 욕망의진화4709 24/05/22 4709 1
101530 [정치] 버닝썬: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 BBC News 코리아 [40] MissNothing7326 24/05/21 7326 0
101529 [정치] 대통령실 앞에 의문의 공사? 파묘 실화? [45] 빼사스10090 24/05/21 10090 0
101528 [일반] 한미 국뽕영화 시청 후기 [11] 겨울삼각형6232 24/05/21 6232 3
101527 [정치] 尹대통령, 野 강행처리 채상병특검법에 거부권 행사 [86] 덴드로븀9644 24/05/21 9644 0
101524 [정치] (수정)노인층에 대한 조건부 운전면허 추진 [70] Regentag5613 24/05/21 561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