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자들이 전하는 스타크래프트 : 리마스터까지의 개발 스토리
- 오늘 공개된 3편까지 총 3부작으로 제작된 리마스터 출시 기념 특별 다큐멘터리 시리즈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www.blizzard.com)는 실시간 전략(RTS)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의 8월 15일 출시에 앞서 스타크래프트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까지의 개발 과정을 살펴보는 다큐멘터리 시리즈인 ‘스타크래프트: 다시 전율하라’의 마지막 편이 오늘 공개, 3부작 전편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타크래프트: 다시 전율하라’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개발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팬들과 공유하기 위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특별 제작한 3부작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CEO겸 공동설립자인 마이크 모하임(CEO and Co-founder of Blizzard Entertainment, Mike Morhaime)을 포함한 스타크래프트 개발자들과 이번 리마스터 프로젝트를 진행한 개발자들까지 총 출연해 스타크래프트의 개발 과정, 역사, 리마스터로의 재탄생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한국을 빼놓고 스타크래프트를 이야기할 수 없는 만큼, 한국 스타크래프트 문화와 이스포츠의 시작 등에 대한 이야기들도 포함되어 한국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클래식의 재탄생’이라는 제목으로 오늘 공개된 마지막 회는 스타크래프트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의 진화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3주간 진행되어 온 다큐멘터리 여정을 마무리 짓는다. ‘스타크래프트: 다시 전율하라’ 시리즈의 구성은 아래와 같다:
1편: 스타크래프트의 탄생
2편: 멀티플레이어 재정립
3편: 클래식의 재탄생
이번에 공개된 3편을 포함해 ‘스타크래프트: 다시 전율하라’ 시리즈는 스타크래프트 공식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user/starcraft)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의 출시 기념 행사 ‘GG 투게더’가 오는 7월30일 부산 광안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출시 행사에는 각종 스타크래프트 테마에 맞는 즐길 거리에 더불어 스타크래프트 이스포츠의 한 획을 그은 선수들이 출연해 전세계 최초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되는 특별 이스포츠 경기가 펼쳐진다. 스타크래프트를 사랑하는 팬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
https://starcraft.com/ko-kr/articles/2092838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세계 게임사에 한 획을 그은 스타크래프트 고유의 게임 플레이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래픽과 편의성을 최신 기술에 맞춰 대대적으로 향상시킨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Windows®와 Mac® PC용으로 16,500원에 출시될 예정이며 출시 전까지 블리자드샵(
https://kr.battle.net/shop/ko/)과 11번가(www.11st.co.kr)를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는 한국어를 비롯, 영어, 브라질식 포르투갈어, 유럽 및 남미식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번체) 등 다양한 언어로 현지화해 선보인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starcraft.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