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GN, 게임과 여행을 접목한 <정복자들 시즌3 : 파밍웨이 to SWC> 방송
- 컴투스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플레이를 통한 여행 경비 지급, 일일 미션 퀘스트 등 본격 게이머 공감 여행 프로그램
- 총 8편, 30분물. 9월 1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방송
- OGN TV 채널 및 온라인 티빙(TVING) 방송, 다시보기는 OGN 유튜브 등
CJ ENM 게임채널 OGN이 ‘본격 게이머 공감 신개념 여행 프로그램’ <정복자들 시즌3 :파밍웨이 to SWC>를 방송한다.
<정복자들 시즌3 : 파밍웨이 to SWC>는 컴투스의 인기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를 소재로 한 게임 예능 프로그램.
방송인 허준과 전 프로게이머 강민, 아이돌 그룹 에이프릴의 예나와 레이첼, 게임해설가 심양홍과 게임고수 탄쟁이가 출연해 두 팀으로 나뉘어 일본과 미국으로 여행을 떠나 '서머너즈 워'를 즐기는 현지인들을 만난다.
그러나, <정복자들 시즌3 : 파밍웨이 to SWC>는 일반적인 여행 프로그램과는 다르다. 출연자들은 '서머너즈 워' 내 신규 콘텐츠인 ‘타르타로스의 미궁’ 형식을 차용한 일일 미션과 '서머너즈 워' 플레이를 통해 벌어들인 마나석을 실제 현금으로 환전해 여행 경비로 사용해야 하는 것. 출연자들은 제작진이 지급하는 짜디짠 여행경비에 몸서리를 치며 눈물로 게임을 플레이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국적은 다르지만 같은 게임을 즐기는 현지인들을 만나기도 하면서 글로벌 유저들은 어떻게 '서머너즈 워'를 즐기고 있는지도 살펴본다. 일본과 미국의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지역 예선 현장을 찾아가 세계적인 선수와의 친선 대결 및 전력 탐색을 펼치는 등 쉽게 볼 수 없는 해외 프로게이머와의 만남도 준비했다.
OGN은 9월 15일 (토)부터 8주간 오전 11시 30분에 <정복자들 시즌3 : 파밍웨이 to SWC>를 방송한다. 1화부터 4화까지는 일본편으로 꾸며지며 5~7화는 미국편, 8화는 1~7화까지의 비하인드를 담을 예정이다.
한편, OGN 페이스북에서는 <정복자들 시즌3 : 파밍웨이 to SWC> 시청자들을 위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프로그램 방영정보는 OGN 홈페이지(
http://ogn.tving.com/og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 다시보기는 티빙(TVING)과 OGN유튜브(
https://www.youtube.com/TVOngamenet)에서 가능하다.
(제공 = O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