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메이저 롤리 2019(Six Major Raleigh 2019)’ 한국지역 예선전이 오는 17일 진행된다.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가 제작, 배급을 하고 있는 전술 멀티플레이 FPS게임 레인보우식스 시즈(Tom Clancy's Rainbow Six Siege)의 메이저 대회인 ‘식스메이저 롤리 2019’가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선전은 그동안 사용할 수 없었던 호주 오퍼레이터(Mozzie, Gridlock)를 선택 사용할 수 있으며 많은 팀들의 사랑을 받았던 오리건(Oregon)을 대신해 카페 도스토예프스키(Kafe Dostoyevsky)가 공식 맵 리스트에 추가되는 등 크고 작은 변화가 있어 보는 재미가 더해질 전망이다.
한국 지역 예선을 통해 선발된 팀에게는 호주 시드니에서 펼쳐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오프라인 랜 파이널 진출권이 주어진다.
예선 참가 신청은 ESL Play 홈페이지(
https://play.eslgaming.com/rainbowsix/asia-pc/r6siege/major/raleigh-qualifier-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만 18세가 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식스메이저 롤리 2019’는 지난해 파리에서 개최된 ‘식스메이저 파리 2018’보다 150,000달러가 상승한 500,000달러(약 5억 9천만원)의 총상금으로 진행되며 작년 우승팀인 G2 e스포츠를 포함해 총 10개 팀이 참여를 확정 지었다. 한편, ‘식스메이저 롤리 2019’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레인보우식스 한국 공식 SNS(www.facebook.com/rainbow6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유비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