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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 09:50
WCS자체가 사라진거나 다름없습니다. 다만 WCS가 ESL 프로투어로 전환되었고요 '3년'간 스2 리그를 운영합니다.
기존 해외 WCS 서킷 -> ESL/드림핵 / 지역대회 4회, 글로벌대회 2회 WCS 블리츠컨 그랜드파이널 -> IEM 카토비체 월드챔피언십 한국 대회는 3회 개최 (GSL인지는 미확인됨) 그리고 IEM 카토비체 월드챔피언십은 지역대회 우승자 4명 + 글로벌 우승자 2명 + 포인트 상위 5명 + 한국 대회 우승자 3명 + 한국 대회 포인트 상위 6명 = 총 20명이 시드 부여 그리고 오픈 브라켓(현지 예선)으로 20명을 선발합니다. 마지막 대회 규모가 커졌지만 IEM 월챔은 최근에 이러한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작년에 어윤수가 우승한 그 대회입니다. 그냥 WCS리그 주도권이 ESL에게 넘어간거라고 보시면되고요. 상금은 블리자드가 기존처럼 지원해준다고합니다. 총상금 180만달러 추가로 국내외 아마추어 육성계획으로 매주(52주간!) 지역을 3개로 쪼개서 주간대회를 개최해준다 합니다. 방송은 ESL에서 하고요. 요컨대 ESL이 이번에 워3 리포지드를 비롯하여 스2까지 전문게임채널로 공고하게 입지를 다지고자 공격적으로 밀어붙이는듯합니다. 워3 상금규모도 나쁘지 않고요. 음...댓글화를 했지만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따로 올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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