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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4 19:27
교차검증과정에서 당사자의 증언이 포함되어서 코멘트를 남긴 것이 언플을 했다고 오해를 일으킨 것 같긴한데 확신이 있었으니 난 기사라고 생각했습니다.
20/09/14 20:13
저도 그 부분이 조금 애매하다고 봤는데 [통화한 사실부터] 비보도인지, [통화한 내용만] 비보도인지 해석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후자라면 뭐 기자가 잘못한 건 없다고 봐야겠죠
20/09/14 20:22
저도 같은 생각을 했는데, 비보도가 전제면 통화 했다는 것도 비보도로 봐야 하지 않나 싶네요
A하고 전화 통화했는데, 비보도하기로 해서 뭐라고 했는지는 말 할 수 없지만, A는 회사 그만둔대 이러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20/09/14 22:05
비보도 얘기 밝히는 과정도 좀 이상하죠
처음 기사에는 김정수 감독과의 대화내용은 없었습니다. 기사가 나가고 나니 사실관계에 대해 많은사람들이 의문을 품었고 거기에서 욕을 많이 먹긴했나봅니다. 그래서 기자가 김정수 얘기를 그때 넣었죠 "김정수랑 통화했는데 사퇴 맞는것 같아. 거기에 대해서 T1에 문의하니 티원이 반응이 어떻게 알았냐며 확인시켜줬어" 이렇게 말한 상황인데요. 당연히 김정수 감독입장에서 얘기한 내용은 알수없지만 본인이 얘기했다는걸 밝히고 내용만 비보도로 해주라고 말하진 않았겠죠. 어떤 사람이 그런식으로의 비보도를 원할까요. 김정수감독의 페북만 봐도 억울해 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20/09/15 12:05
예상 가능한 경우는 협력업체(스폰서)같은 곳에서 행사를 할 예정이었거나, 물품을 보낼 예정이라 명단확인을 요청했고, T1에서 김감독을 보류로 통보해서 그걸 협력업체 직원이 듣고 흘린 경우가 가능성이 제일 높겠네요. 근데 그걸 떠나서 처음에 기사에 김감독이랑 통화를 했다는 사실을 안적은거 보면 통화를 했다는 것 자체를 비보도 요청한게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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