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석데스크, 인터뷰를 제외하고 해보고 싶은 건 무엇인가?

윤수빈 : 롤드컵 때 객원 해설을 해보고 싶다. 객원 해설을 할 정도면 롤 지식이 경지에 이러야 한다. 그걸 목표로 공부를 하고 있다. 아나운서가 객원 해설을 하는 건 거의 없을 거다. 하면 의미 있고 재미있을 거 같다.

이정현 : 면접 때부터 말했는데 LCK의 '샥즈'가 되고 싶다. 일단 국제 대회서 한국 선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선수와 인터뷰를 하고 싶다. 다른 종목에서도 그런 게 정말 좋았다. 스포츠 아나운서도 그걸 목표로 시작했다. 나아가서는 기사를 쓸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곳에 시간을 투자한 만큼 전문성을 갖고 할 수 있는 분야를 개척해나가길 원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36&aid=0000208024


1문 1답형 인터뷰 기사입니다.
기사 내용중에 마지막 질문&답변 내용만 올려봤습니다.
나머지 다른 인터뷰 내용은 링크를 따라가서 확인하세요


참고로

# 윤수빈 아나운서 - 숙명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졸업

아나운서 아카데미를 거쳐 2016년에 ogn 입사  
OGN 입사 당시 조은정의 후임으로 LCK 인터뷰어를 맡을 예정이었으나 학업과의 병행에 어려움을 느껴 퇴사하면서 이루어지지 못했는데,
약 5년만에 LCK로 돌아오게 되었다고
현재 OBS 기상캐스터, LCK 아나운서로 활약중


# 이정현 아나운서 -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 졸업

spotv 에서 인턴 아나운서 활동을 한 후
현재는 프로축구 K리그 리뷰, 외국인선수 인터뷰와 goal tv 진행을 담당
LCK 아나운서로도 활약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