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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06 22:57:29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_vert.jpg (897.3 KB), Download : 130
출처 펨코
Subject [방송] 넷플릭스 기생수 : 더 그레이 한중일 평점







어제 공개가 된 6부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원작 : 이와아키 히토시 "기생수")
[기생수 : 더 그레이]의 한중일 네티즌들이 매긴 평점을 비교한게 올라왔네요
전 아직 보진 못했는데 해외 대비 국내 평가가 낮은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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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습니다
24/04/06 22:59
수정 아이콘
저 중국이라고 되어있는건 타이완이겠죠? 넷플평점 중국이 있을리가
아롱이다롱이
24/04/06 23:04
수정 아이콘
아뇨. 중국이라고 합니다. 대만이였음 한일대라고 표기했겠죠. 한중일 이라고 표현하진 않는
내년엔아마독수리
24/04/06 23:07
수정 아이콘
잠깐 니들 넷플릭스 어케 봄?
아롱이다롱이
24/04/06 23:11
수정 아이콘
중국은 해외드라마들을 번역(자막)해서 실시간으로 올리는 사이트가 있다고 하던
중국이 한한령중에도 한국드라마를 시청하는 방법도 다 그런
더존비즈온
24/04/07 21:5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 일본 AV 신작 보고 랭킹까지 매기는 거랑 똑같죠
멸천도
24/04/08 11:46
수정 아이콘
정확한 비교네요 크크크
Lord Be Goja
24/04/06 23:15
수정 아이콘
오징어게임도 해외에서 터지기전엔 한국이 평이 짰죠
이민들레
24/04/07 16:03
수정 아이콘
오징어 게임은 흥행과 별개로 평은 구릴만 하죠.
24/04/07 16:48
수정 아이콘
평은 고사하고 시나리오보고 제작 해주질 않았던 전적이 있어서....
24/04/06 23:3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재밌나요?
24/04/06 23:37
수정 아이콘
막 재밌다 그런건 없어요. 자게 댓글에도 적었는지만 그냥저냥 볼만한 정도.
강문계
24/04/06 23:43
수정 아이콘
k컨텐츠 성공비결 -국내 시어머니들이 겁나 엄격함
키모이맨
24/04/06 23:53
수정 아이콘
해외에서 흥행하면 없던 작품의 의미와 감독의 숨겨진 뜻이 어쩌고
할수있습니다
24/04/07 00:55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부분 오징어게임때 많이 느꼈습니다. 이곳에서도 그간 서바이벌물 잘 버무린 아는맛정도로 평작평가가 많았던 기억이있어요.
The)UnderTaker
24/04/07 13:04
수정 아이콘
외국도 해외흥행하면 작품 재평가 무조건 하는게 정상인데요
지탄다 에루
24/04/07 00:27
수정 아이콘
일단 1화 봤는데 나쁘지 않은데요? 캐릭터들 재해석도 괜찮고, CG도 크게 어색치 않고..
근데 성우를 일본어 더빙으로 바꿔서 봐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한국어판은 좀 어색한데 일본어판으로 바꾸면 익숙한(?) 맛이....
감전주의
24/04/07 00:38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사람들은 국내 제작 컨텐츠에 쉽게 마음을 허락하지 않음
24/04/07 20: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평소 때도 생각해본 건데, 자국 컨텐츠에 대한 자부심이 없다거나 자국 컨텐츠에 유난히 더 짜다거나 이런 거라기 보단,

아무리 잘 만들었어도 내가 매일 듣고 쓰는 언어로 연기하고, 내 주변 환경이 화면에 나오기 때문에 조금만 부자연스럽거나 어색해도 크게 느껴지죠.

반면 외국 컨텐츠들에서는 그런 걸 잘 못느끼기 때문에 비슷한 수준이면 외국 작품이 더 괜찮아보이는 경우가 많은 거라고 봅니다.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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