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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5/13 11:15:43
Name 이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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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aaz
Subject [게임] 철권 8 파키스탄 대회 결과




8강에
파키스탄인 7명
파키스탄계 영국인 1명 출전

파키스탄계 영국인이 우승했군요.

파키스탄의 피가 강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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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3 11:16
수정 아이콘
이름 부터 잘할거 같네요
24/05/13 11:17
수정 아이콘
조카 이기는 삼촌 없죠
더존비즈온
24/05/13 11:17
수정 아이콘
조카네
시린비
24/05/13 11:19
수정 아이콘
조-커
핸드레이크
24/05/13 11:19
수정 아이콘
아슬란이없군요
이호철
24/05/13 11:20
수정 아이콘
있습니다. 아래서 세 번째요
핸드레이크
24/05/13 11:21
수정 아이콘
아 크크 역시..
시린비
24/05/13 11:20
수정 아이콘
파키스탄 선수 많이 참여하는 국제대회 결과가 궁금해지네요
24/05/13 11:23
수정 아이콘
뭘까?
안군시대
24/05/13 11:24
수정 아이콘
엄청 강해보이는 이름이다
카즈하
24/05/13 11:25
수정 아이콘
이름이....... 우리나라에서는.... 좀... 강렬한........
아카데미
24/05/13 11:36
수정 아이콘
조카!
카즈하
24/05/13 11:41
수정 아이콘
느...느낌표를 빼면 평범한 손아래 3촌지간 아닙니까?...;;;
몽쉘군
24/05/13 12:39
수정 아이콘
느낌을 살리기위해서 붙이는것입니다만?!
24/05/13 11:27
수정 아이콘
파키가 강한게 아니라 아티프, 아슬란이 강한거라던 울산의 패배
의문의남자
24/05/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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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뭔가를 잘하는 민족이 따로 따로 있나봐요. 마라톤의 케냐, 바둑의 한국, 야구의 일본같은. 파키스탄은 철권이고.
마음속의빛
24/05/13 11:58
수정 아이콘
몇몇 방송하는 프로게이머(무릎 포함)들은 오프라인 문화의 차이로 해석하더군요.

일단 저런 실력있는 고수들이
특정 장소에서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어서
서로가 서로를 스파링 파트너로 삼아 자기 약점을 보강할 수 있다네요.

한국, 일본, 미국 시장은 인터넷을 통한 멀티 플레이가 대세라
빠르게 피드백을 받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파키스탄 선수들이 강한 이유를
해석하더군요.
이자크
24/05/13 12:15
수정 아이콘
핑계라고 논파된게 엘후에고나 본인 스튜디어처럼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본인들이 안하는거죠 뭐 크크
시린비
24/05/13 12:21
수정 아이콘
그 본인들이 안하는거 자체가 문화일수도
@user-ak23f7kgkz
24/05/13 11:37
수정 아이콘
조카도 철권7 막바지엔 성적 잘 안나와서
자책하던 모습이 보였었죠. 나는 00야 스스로한테 욕하고; (한국욕을 배워서 한국욕으로 욕한... 크)
삼성시스템에어컨
24/05/13 12:06
수정 아이콘
우승하다니. 강하군요. 조카 셈
24/05/1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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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패드단
이자크
24/05/13 12:20
수정 아이콘
에보 재팬 2위였던 로하이가 아슬란 승자조 패자조 두번 만나며 패배했고 무릎은 1승3패(그마저 최약체로 평가되던 유우유우만 잡음)로 광탈
다시마두장
24/05/13 16:02
수정 아이콘
1. 한국이 세계와 분리돼있고
2. 한국에서 스타리그가 잘 나가고 있으며
3. 세계적으로 스타크래프트 리그가 근근히 돌아가고 있던 상황
4. 에 갑자기 세계무대로 나오기 시작하는 한국의 스타리거들

이라면 이런 상황이 나왔을까 하는 상상을 해보게 되네요 크크
수메르인
24/05/13 18:04
수정 아이콘
절실함의 차이가 가장 큽니다.
파키스탄에선 상금 한 번 받으면 인생이 바뀔 정도라고 하니 목숨걸고 한다는 소리가 농담이 아닌 상황이에요.
한국 철권씬이 가장 강할 때가 언제였나도 보면 오락실에서 미래도 불투명한 상황에 말 그대로 인생 걸다시피 할 때였죠.
지금 파키 제외 가장 잘한다 볼 수 있는게 치쿠린인데 이 양반도 정말 감탄나올 정도로 노력했어요. 철7 감각 지운다고 컨틀롤러까지 스틱->패드로 갈아탔으니..
한국선수 중에서 요 근래 성적 잘 내는 로하이도 적응하느라 고생했지만 점차 결과물을 내고 있죠. 유독 무릎이 철8 이후 크게 부진한 상태인데 애초에 그닥 열심히 하는 것 같지도 않아서 당연하다면 당연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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