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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인터뷰들을 모아놓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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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28 16:00
한빛의 박대만 선수...지난번 경성대 축제때 홍진호 선수를 이긴 바로 그 선수 더군요. 인사이드 스터프 보다가 익숙한 얼굴이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은데 꿈을 접었다고 하길래 그런가 보다했는데, 한빛 연습생으로 나와서 말이죠. 홍진호 선수와의 경기...보면서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실력이 일반 프로 게이머에 뒤지지 않는단 느낌도 받았구요.
04/07/28 16:48
드디어 올라왔네요. 기다렸습니다.
박외식선수 머리스탈..특이하십니다. 베컴스타일인가요?? ㅡ.ㅡ 재밌게 읽었습니다. 두분 수고하셧습니다.
04/07/28 17:02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항즐이님과 육개장맛호빵님 수고 많이 하셨구요~^^ blue wave님 말씀처럼 여력이 되신다면 다른팀도..^^;;
04/07/28 17:06
나도현 선수 인터뷰가 없는게 못내 안타깝군요-_-;
제일 궁금한 질문을 하지 않으셔서 그것도 좀 안타깝..;; 재미있어요^_^~
04/07/28 17:14
강도경선수.. '물론 이대로 끝날건 아니다. 분명히' 기대하겠습니다
(약간의 사이코)박영민선수 노래부르는것 듣고싶어요 ㅋ 경락선수말안듣는건 누가고칠지.; 김선기선수. 이제보니 잘생겼네요;
04/07/28 17:15
인터뷰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방문시 김선기 선수의 팬티(수영복?) 차림 때문에 적잖게 당황했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는... -_-;
04/07/28 17:41
역시 재미있네요. 다녀오신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나 나도현 선수의 인터뷰가 없는 것이 아쉽군요ㅠㅠ
이재균 감독님의 인터뷰를 읽고 반성해 봅니다. 익명성을 무기로 삼아 별 생각 없이 글을 써댄 건 아니었는지… 저는 대부분의 논쟁에서 방관자였습니다만 그래도 죄송하네요. 그렇지만 네티즌들은, 인터넷으로 토론하는 게임계 팬들은 조금씩이나마 좋은 쪽으로 가고 있다 믿고 싶습니다.
04/07/28 17:58
재균감독님의 글이 요즘 왜 이리 안보이시나 했더니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어디가나 찌질이가 문제입니다.. 에휴.. 이제는 초탈하셨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04/07/28 19:50
나도현 선수 또 아프십니까? ㅠ_ㅠ 제발 한빛 선수들, 그리고 이재균 감독님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고요, 한 가지 작은 태클^^; 박경락 선수 인터뷰에 "도현이?"라고 되어 있네요^^ 도현이 형이죠... (저도 진짜 소심하네요-_-; 이런 걸 다 태클걸고ㅠ_ㅠ) 아무튼 정말 정말 잘 읽었습니다. 항즐이님, 육계장맛호빵님 감사드리고요, 한빛팀 앞으로도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
04/07/28 20:04
도현 선수.....또 아프셔요..?
누나 가슴 찢어 집니다..ㅠ_ㅠ 인터뷰, 사진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항즐이님, 육개장맛호빵님 수고 많으셨어요!! (특히 저 멀리 부산에서 올라오신 육개장맛호빵님;; 대단하셔요~ ^_~)
04/07/28 20:17
오타 발결 -_-;;
요환이형이란 재미로 엔트리맞추기를 → 요환이형이랑 재미로 엔트리 맞추기를 이렇게 되야 되는게 아닌가요
04/07/28 20:17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나도 도현선수 인터뷰 없는게 정말 아쉽네요... 나중에 부록으로 도현 선수 인터뷰하고 이 감독님의 많은 가족들(아시는 분들은 이미 알고 있는)에 대한 얘기도 첨가를 부탁드립니다. (_ _);;;
04/07/28 20:30
드디어 올라왔네요..^_^
인터뷰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신 항즐이님과 이상한 사람(-_-)을 따뜻하게 대해주신 이재균 감독님과 한빛 선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_ _)(^^) 사진을 너무 못찍어서 너무 죄송스럽네요..-_ㅜ(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더 잘 찍고 싶어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_^
04/07/28 21:20
항즐이님과 육개장맛호빵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프로토스선수들이 사이코기질이 있다는 강도경선수의 말 공감(플토좋아하는 사람들 약간 괴짜일껄요.저를 비롯한...) 이글 읽느라 한참 걸렸네요. 잘읽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인터뷰시리즈 부탁드립니다.
04/07/28 22:05
킁킁님//저두 처음에 닉넴 정할때 '계'인지 '개'인지 헷갈렸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진에 박혀있는 '계'들은 어쩌죠....-_-;;;;
04/07/28 22:13
즐겁고 따뜻한 인터뷰네요... 선기선수의 팬티를 꼭 보고 싶다는...(흠)
한가지 조금 아쉬운건, T1팀이 구is라는 식으로 말씀하신 감독님 그 한마디....ㅠ.ㅠ (뭐 구is팀의 선수가 많은건 인정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어색하네요...) 뭐 소심한 저만의 생각이지만요... 한빛의 2라운드도 화이팅 입니다요...
04/07/28 23:40
재미있는 인터뷰네요^^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강도경선수의 인터뷰중에 팬 숫자를 언급한 부분은 조금 아쉽네요. 현장에 있었던 저로선 납득 할 수 없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한 부분이네요..^^;;;; 티원팬들 좌석이 바닷가쪽이라 화면에도 잘 안나오고 마이크랑 멀어 응원소리도 전달이 잘 안된것 같아 속상했는데 더 속상해지네요^^;;;;;; 제가 너무 소심한건가요? 하하하;
04/07/29 00:31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사오기 전에 살던 동네라 괜히더 반갑더군요. 예상외로 깔끔한 모습(아마도 준비 단단히한 듯. 인사이드~랑 틀리잖아요^^;)에 놀라기도 했구요. 아무튼 즐거움과 생각할 거리를 동시에 안겨준 알찬 인터뷰! 항즐이님과 육계장맛호빵님 수고하셨습니다.
덧> 사실.. 광안리엔 T1팬들이 훨씬 많았죠^^; 임요환 선수야 전국 어디에 던져놔도(?) 팬들에게 둘러쌓일 팔자이오신지라, 부산에서도 임선수 팬들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팬이 많은만큼 안티도 웬만한 선수 팬클럽 숫자만큼 많긴 하지만) ... 최근 이래저래 잘나가서인지 T1팬들 막강했지요. 그래도 숫자에 눌리지 않은 한빛팬들도 참으로 대단했습니다. 나선수 팬들의 급성장이 돋보이더군요. 암튼 양쪽다 수고하셨습니다. 덧2> 임선수 참으로 난감하겠습니다. 좋든 나쁘든 스타크계의 온갖 예시에 저리 양념으로 뿌려지니 말입니다. 나도현 선수의 벙커링 논쟁(?)에 굳이 '임요환이 하면 로맨스고 타선수가 하면 불륜이냐?'는 식의 비교가 있어야했나 싶지만(씁쓸)... 그만큼 나도현선수가 힘들었다는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이번 시즌에 나도현 선수가 제대로 평가받는 것은 즐거운 일이니까요.
04/07/29 01:25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 (읽는 내내 왠지 흐뭇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부탁드린 질문 대부분 인터뷰 하신 듯... 꼼꼼하고 세심하게 인터뷰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근데 변길섭 선수나 박정석 선수의 복귀, 김동수 선수의 컴백 등에 대한 인터뷰는 보이지가 않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ㅠ.ㅠ
04/07/29 01:36
윗글에서 저도 이해하기 힘든게 임요환선수 예시이더군요
뭐 임요환선수도 벙커링 많이 하기는 했지만 나도현 선수가 논란이 됐던건 섬맵을 제외한 모든맵에서 벙커링을 해서 논란이 됐던걸로 아는데 거기서 임요환 선수에 비추어 정당화 시키는건 너무 나도현선수를 정당화시키기위한 예시로 밖에보이지 않는군요
04/07/29 01:51
t1 팬들은 열성적인 경향이 많아 돋보이지만 한빛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더 많다는 것은 겉으로는 판단하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04/07/29 02:09
CU@배틀넷에 전상욱 선수가 출연을 했을 당시, 인터뷰를 하도 짧고 간결하게 하는 바람에 강도경 선수를 비롯한 엠씨들이 많이 당황했었습니다. (너무 당연하거나, 의외의 답변들이 속출....-_-;;)
"전상욱 선수는 여자친구가 있나요?" "없어" (요) "전상욱 선수는 어떤 음식을 잘 먹나요? " "맛있는 건 먹구, 맛없는 건 안 먹어요"
04/07/29 03:15
너무 재미나게 잘 봤어요~~~^^
이재균 감독님...제가 제일 처음 가장 가까이에서 본 스타관련 사람입니다. 지방에 살아서 프로게이머 볼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지방에 아마추어스타리그 결승전에 강도경선수와 나도현선수가 왔었습니다. 화장실에서 담배피면서 볼일을 보던 중 이재균 감독님께서 들어오셔서 순간 당황해서 담배를 껐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임요환선수를 예시를 든거는 나도현선수 이전에는 임요환선수가 벙커링이나 치즈러쉬 등 초반에 끝장을 보는 경기를 많이해서 임요환선수를 예로 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시한번 항즐이님과 육계장맛호빵님과 이재균감독님과 한빛스타즈 선수단께 감사드립니다.
04/07/29 03:31
우리는 우리팀 에이스 나도현의 7경기 승리를 확신했으니까.<-- 이부분이 꼭 슬램덩크같네요. 우리에겐 윤대협이 있다! 이런것처럼 히히 저두 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04/07/29 04:00
와..수고하셨습니다. G.PPL 을 능가하는 스펙터클 인터뷰군요-_-b
그나저나 디씨는..나만 싫어하는줄 알았는데...선수들이나 게임관계자 측에서도 너무 무분별한 인신공격수준의 패러디 놀이는 즐~ 이라고 하는군요.
04/07/29 11:11
와~ 인터뷰 엄청 기네요~!! ㅇ_ㅇ 정말 잘 봤습니다. 이 긴 내용들 정리하시느라 많이 수고하셨겠어요~
항즐이님 수고하셨어요~^^(연구실 노트북 훔쳐가시느라 특히 수고하셨네요^^;) 그리고 감사합니다.(한빛선수들께 짜장면 사주셔서 특히 감사^^;) 예쁜 사진 찍어주신 육계장맛호빵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모든 질문에 성실하고 진지하게 답변해주신 이재균 감독님과 한빛 선수들께 감사드리구요^^* 인터뷰 정말 좋네요~^^ Ruppina~*님// 이재균 감독님이 임요환 선수의 이름을 언급하신 건 임요환 선수가 '모든 사건이 있을 때마다 단골로 비교당하는 선수'이기 때문이 아니라 '전략가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선수'이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벙커링이 전략이냐 아니냐의 논쟁이 있었기 때문에, 대표적 전략가인 임요환 선수의 예를 드신 것 뿐이지, 스타크계의 온갖 예시에 양념으로 뿌려지는 선수라 또 한번 양념으로 쓰신 건 아닌 듯 합니다. Ruppina~*님도 나도현 선수의 벙커링 관련 논쟁 글들을 보셨다면 아실테지만, 그 때 임요환 선수와 비교를 하는 글이 실제로 많았기 때문에 감독님도 그 얘기를 하시는 것 같네요. 만약 그 때 나도현 선수가 전략가 강민 선수와 비교 당했더라면 이재균 감독님도 강민 선수의 이름을 거론하셨겠죠. 조금 민감하게 받아들이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04/07/29 13:59
인터뷰 잘 봤습니다.. ^^
음.. 강도경선수 인터뷰 부분에.. PGR에 가식이 묻어있다 라기보단.. 예의가 살아 있다는 표현이 더 어울렸을 텐데요..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건 얄팍한 가식이 아니라 서로를 대하는 예의니까요.. 미래를 위해 방송인을 꿈꾸고 계신다면 표현 부분에서부터 조금씩 조심해 주세요.. ^^ ------------------------------------------------------ 강도경 선수 팬분들 혹시라도 기분 언짢아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 방송윤리 같은것은 잘 지켜졌으면 해서 입니다.. 인터뷰 올리시는 과정에서 편집해 주셔도 좋았을것 같기도 합니다만.. ^^; (전에도 해설분 얘기하면서.. 처음 의도는 방송윤리규범 이나 방송교본 같은걸 더 잘 지켰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제가 표현을 이상하게 하는 바람에 특정해설에 대해 말 돌려서 비난하기 처럼 되었던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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