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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6/25 18:03:52
Name 야칸노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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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기타] [다크어벤저3] 영상과 짧은 감상평




https://www.youtube.com/watch?v=OZ8jb63Llwg


https://www.youtube.com/watch?v=Z35TDjscXRg


이번에 해외촬영까지 했다고합니다.

리니지도 오픈했고 이제 본격적으로 돈을 쓰나보네요.

뭐 게임은 나와봐야 알겠지만 일단 스케일 큰건 알겠네요.


영상은 두 캐릭터를 각각 주제로 촬영한듯합니다.

인물들이 그래픽인가 했는데 실사였네요.

개인적으로는 배우들이 덩치가 커서 어울리는듯합니다.

티비 광고라 30초에 맞춘거 같지만 좀더 길게 찍었어도 괜찮았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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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탄다 에루
17/06/26 00:56
수정 아이콘
CF에 돈을 많이 쓴 것 같네요. 반지의 제왕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프로모션 영상을 보면 액션성 좀 강화된 HIT 같은데.. 그 HIT (를 비롯한 한국형 액션RPG)의 시작과 끝이 어떻게 되었는지 너무 명확한지라 이 게임도 별로 할 생각이 들지 않긴 합니다. 잘 만든 건 맞는데.. 영상 도중에 빨간색 불멸 아이템을 보니 HIT의 향기가 너무 강하게 나네요. 액션RPG가 다 그렇지만요.

궁극적으로는 이제 한국 유저들이 그런 게임이 나오면 알아서 맞춰서 반응을 해 줘야 하는데, 명언인 "막내야 또 속았구나!" 도 아니고 나오기만 하면 돈을 쓰니까 계속 그런 게임만 만들게 되고.. 악순환인 것 같습니다.
Mephisto
17/06/26 10:12
수정 아이콘
애초에 타겟이 하드코어 게이머들이 아닙니다.
그냥 돈많은 라이트 유저들이죠.
돈을 인풋한 만큼 그 아웃풋을 잘 보여주면 매출 쭉 뽑는겁니다. 그리고 그 기준은 과금의 벨런스가 아니라 "내가 수백,수천을 꼽으면 남들이 못가지는 장비,캐릭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가"인거죠.
즉 건물주들을 위한 게임을 만드는겁니다. 다수의 비판적인 무,소과금 유저는 밑자리만 깔게 이벤트로 적절하게 유도하구요.
그리고 이건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결국 해답은 일본처럼 정부가 개입하는 건데....
일본쪽 상황? 정부가 정해진 리미터 안에서 최대한 뜯어먹으려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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