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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6 14:01
둘 다겠죠... 관상용으로도 찾는 사람이 있을거고, 연구용으로도 찾는 사람이 있을거고, 식용으로도 찾는 사람이 있을거고...
수요가 많을 수록 값이 뛸테니...
16/09/26 14:02
관상용이죠.희귀동물 수집 마니아에게 인기랍니다.독사에 문양도 독특하고 머리도 대칭이기때문에 외국 경매로 10억까지도 내다보던데 진짜인지는 모르겠네요.경쟁이 얼마나 붙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16/09/26 14:08
뉴스에서 애완용 뱀 쌍두사가 6천뭔원 받았는데 야생이면 1억은 될 겁니다.근데 방금 검색해보니 1억은 안 넘을 거도 같다고 하네요.10억은 설레발인 것 같습니다.....그래도 4~5천만원은 받을 수 있답니다.
16/09/26 14:04
한쪽 머리의 감각이 다른 머리에도 전해지는지
몸통이하의 지배권은 어느쪽 머리에 있는지(두 머리가 다른 판단을 할 때 어떻게 움직이는지) 이런거 보면 항상 궁금함..
16/09/26 14:14
자연산 쌍두사는 공급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시가는 의미가 없고 부르는게 값이라는데요
한 몇억 불러도 누군가는 사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16/09/26 14:34
적정 시세가 정해진 게 아니라... 저런 희귀종은 공급이 워낙 없어서 호가에 맞춰가는 경향이 있죠.. 1억 이상 불러도 지구상 어딘가에 누군가가 사겠다고 할거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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