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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6 21:34
스틱대란은 얼추 마무리되었으니 중고사지말고 용산가서 신품사라는 얘기를 듣긴 했는데...
여하튼 철권히 확실히 오락실 후기세대를 사로잡긴 했죠. 스파야 3시절부터 잘 안들어왔고... 길티등등은 뭐.. (...) 킹오파는 뭐 잘나와도 옛작 붙잡는 인원을 끌어들이기 쉽지 않았을텐데 14가 그렇게 나와버렸으니.
17/06/26 21:44
확실히 일본은 콘솔 비중이 비정상적일정도로 높지요.
그래서 저도, '어차피 1년후에는 우리나라는 사람이 없어서 일본이랑 매칭해야 하고, 그러려면 역시 플스4...'하면서, 사전예약판을 플스4판만 샀습니다. ...지금 추세보니까 1년후에도 한국에서만 매칭되도 게임 충분히 할 것 같아요...
17/06/26 22:35
인풋렉이랑 구라핑 때문에 스팀판으로 넘어오려는 일봉인들도 좀 있는 것 같더라구요
피씨판이 예상 이상으로 훨씬 잘 나오는 바람에 의도치않기 피해 본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17/06/26 22:18
지금 게임하고 있는 인원수와 아직도 유입되고 있는 인원을 볼 때,
지금 입문할시, 청정수9 고인물1의 비율로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예상밖으로 입문하기에 너무나 좋은 상황이지요. 전 솔직히 입문장벽에 다 가로막힐줄 알았는데, 청정수가 쏟아져 들어오는 상황이예요.
17/06/26 22:04
집에서 게임만 좀 프리하게 할수있는 환경이면 꼭 해보고 싶어요
군시절에 택켄크래쉬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전역하고 꼭 해봐야지 하다가 결국 집 근처에 마땅한 오락실이 없어서 포기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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