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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4 12:40
글쓴분 과실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세입자 쪽에서 반을 부담해야되는거죠?
과실 아닌거 확실하면 그 부분 물고 늘어지세요. 계약서에 에어컨이나 옵션 관련 조항 확인해보세요.
17/06/24 13:47
저 같아도 반 냅니다.
주인이 "이 정도면 시원하다" 라고 버티면 어떻게 하실 생각이신지... 애초에 설치가 잘못되어 있다고 했다는데, 혹시 첫 세입자가 아니시라면 그 전 사람들은 어떻게 견딘건지? 다른 사람들은 이정도면 시원하다 생각했는데 대발님이 유독 더위에 약한건 아니신지? 이런 딱 떨어지게 결론 내리기 어려운 점들 때문에 싸우면서 버티느니 큰 돈 아니라면 반 낼것 같습니다.....,,,
17/06/24 13:52
전세입자가 지인이라 물어보니 작년에 가스를 충전했다고 하는데, 시원하지 않아 집주인과 합의 후 기사를 불렀던 거구요. 설치가 애초에 잘못되어 있었다는 건 에어컨 기사님이 말씀해주셨습니다.
뭐 결국 제가 못내겠다고 하니, 가스만 충전하는 방향으로 선회하였네요. (매년 리필하는 형태가 되겠지만...^^;) 여튼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17/06/24 16:26
계약한 부동산에 연락해서 세입자가 훼손시킨게 아니기 때문에 집주인이 부담해줬으면 한다고 잘 이야기해서 처리해보세요.
집주인한테도 최대한 살갑게 처리좀 부탁한다고 해보고, 영 반응이 아니면 그냥 반반 부담하고 시원하게 지내는게 스트레스 안받는 길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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