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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7 17:11
혹시 여유생기시면 혹시 처음 들어갔을때 경험이나 근무환경은 어떠신지 쪽지나 댓글로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군대도 갔다왔는데 너무 긴장되네요 크크크
17/06/27 17:22
저도 긴장된 마음으로 출근했으나 너무 바쁜 부서로 발령받아 아무도 절 챙겨주지 않더라구요. 한동안 방치되어 있다가 슬슬 일을 던져주더니 지금은 매일 야근이네요. 아마 발령받고 바로 일을 막 시키진 않을겁니다. 그냥 발령받은 기관에서 쓰는 행정시스템, 일이 처리되는 과정, 조직 내 분위기 정도만 파악하고 계시면 슬슬 일이 떨어질거예요. 맘 편히 가세요. 정말 별 거 없습니다.
17/06/27 17:23
제일 궁금한게 야근을 한다는게 정말 월~금까지 저녁 10시즈음까지 일을 해야 다 마칠 수 있을 정도로 일이 많은 건가요? 그나마 출퇴근 시간이 짧기는 한데...
17/06/27 17:27
어디부서에서 근무하시는가가 관건이네요 일행9급이시라도 저희 구 같은 경우에는 바로 본청에서 근무하기도 했거든요
처음에 완벽할 수도 없고 다 알수도 없는데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배우시면 좋습니다. 그게 제일 중요하죠 뭐 ^^ 힘내세요 화이팅 크크
17/06/28 06:52
시보기간 중에는 신분보장이 안되기 때문에 범죄저지르면 바로 잘립니다. 특히 음주운전으로 바로 잘리는 경우가 있는데 정말 한심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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