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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7 18:27
하계 휴가 기간이 언제 일지는 모르겠으나
한창 사람이 몰리는 철이면 해운대라던지 이런 유명 관광지는 주차할곳도 없을뿐더러 차도 엄청나게 막히고 웬만한곳은 버스와 지하철로 이동이 가능한 경우가 많아서 소수인원이면 대중교통을 추천해드립니다. 인원이 조금 되시고 아이가 있다던지 하면 아무래도 랜트가 좀더 편하긴합니다.
17/06/27 18:59
헬인 구간이 많고 공격적인 운전자가 많아서 짜증나긴 한데 운전이 거칠지만 알아서 잘 피해다녀서 사고는 안날겁니다.
택시 타실거면 그게 더 나을거 같기도 하네요.
17/06/27 19:12
한달에 한 두번 출장가는데 어렵긴 합니다. 운전 매너는 다른 곳이랑 차이를 잘 모르겠고 확실히 길이 좀 복잡한 느낌.....
다만 확실히 사람들의 반응은 과장된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어딜 가나 양보 없는 건 마찬가지고..저 같은 경우는 깜빡이 넣고 차선 변경하면 많이들 양보해주더라구요.
17/06/27 19:32
솔직히 저도 부산 자주 놀러갑니다만 다른 지방에서 별 문제없이 능숙하게 운전하실수 있는 분이라면 부산에서도 별 문제 없을겁니다.
다만 길은 좀 더럽죠. 전 대구 사람이라..대구는 구획도시 스타일이라 도로도 바둑판 같이 되있는데 부산은 자연부락이 많아서 그런지 도로자체가 좀 많이 복잡하긴 하더군요. 근데 뭐 요샌 네비도 좋고하니 날 더운데 괜히 대중교통타고 고생하지 마시고 렌트해서 편하게 노세요.
17/06/27 19:51
저도 재작년에 부산여행 갔는데 운전하기 짜증나기도하고 주차하기도 힘들어서 호텔에 차 주차하고 택시타고 다녔습니다.
초행이시면 택시타그 다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7/06/27 20:35
부산에서 운전 5~6년정도 무사고로 운전했는데 서울 놀러갔다가 이틀만에 뒤에서 쥐어박더군요
물론 운전자체는 서울이 훨씬 쾌적했습니다.
17/06/27 23:48
부산 운전 종종하는데, 샛길이나 도로가 좀 중구난방 정리가 안되어있는 거 같은 느낌이 좀 있습니다.
네비게이션 보고 있어도 길 잘못 들어서 유턴해서 돌아오기 십상이더군요.
17/06/28 06:52
저도 운전 해보니까 도로가 좀 더럽더라구요.
직진차로가 갑자기 좌회전 차로로 변해버리고 고가도로 같은거 타다보면 2차선이 갑자기 빠지는 길로 변하는 거 같은거 때문에 고생 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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