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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9 18:59
시험자체는 엄청 쉽습니다
비용은 50인가 60 낸거같고 나름 빠듯하게 해서 열흘정도 걸려서 땃습니다 근데 저는 시험이 운전하는데 별 도움이 안됐어요.. 그래서 아버지한테 엄청 갈굼당하면서 배웠습니다
17/06/29 19:08
솔직히 트라우마 있으면 한번에 못붙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운전면허 취득은 재능빨이 생각보다 중요한거 같아요 이게 꾸준히해서 시험을 보는게 아니라 속성으로 단기간에 따는 방식이라서요 어려워진 전후로 합격률 필기시험 합격률 87.3% 에서 80.8% 장내기능 합격률 92.% 에서55.4%
17/06/29 20:30
올해 2월에 대학신입생들 사이에 껴서 시험을 쳤는데.. 방학기간이라 지금도 조금 걸릴 수 있겠네요. 저는 대충 4주걸렸고 시험은 전부 한번에 붙었습니다. 수업이 꽉꽉차있어서 중간 중간 텀이 있었어요. 필기시험은 예전에는 그냥 상식으로 풀어도 된다 그러길래 설마하고 시험 전 날 모의고사 한 개 풀어보니 진짜 공부 안 한 사람은 맞출 수 없는게 섞여있더군요.. 모의고사 몇 번 풀어보고 필기시험 봤는데 간당간당하게 합격했습니다.
장내기능이 생각보다 많이들 떨어진다 그래서.. 저는 최소 교육시간보다 조금 더 연습했어요. T자 코스가 생각보다 감점요인이 너무 많아서 한 번 삐끗하면 돌이킬 수가 없더라구요. 실제로 장내기능 시험 보는 날 비가 왔었는데 제가 가장 뒤였는데 앞에서 우수수 떨어지는거 보고 조금 불안했습니다 크크크.. 도로 주행은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학원비에 사진찍고 응시료 따져보면 75만원 정도 든 것 같습니다.
17/06/29 21:59
필기는 전날 어플을 받아서 보면 수월하실겁니다.
기능은 어렵게 바뀌기 전에 해서 필기본날 바로 보고 도로주행은 어머니 동행하에 집차로 연수 받고 합격했습니다. 그래서 2종 보통이네요.. 응시료만 10만원 정도 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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