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6/23 11:41:29
Name pioren
Link #1 네이버 tv
Subject [연예] 해투 클립 - 조동아리 멤버들에 대한 윤보미의 첫인상


김용만 크크크크크크크크





고삐 풀린 유재석한테 명치에 깊숙하게 한방 맞은 손동운





막내 재롱잔치 크크크크크





마피아 하느라 신난 아재들




역시 봉인 풀린 유재석은 재밌습니다 흐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l Apink ll
17/06/23 11:46
수정 아이콘
조동아리 코너 지지난주랑 지난주는 되게 재밌었습니다 크크 이게 신선함과 위험한초대 포맷빨인지 기대반걱정반인데 어젠 어땠는지 모르겠네요
암흑마검
17/06/23 11:50
수정 아이콘
저는 이번 주가 훨씬 더 좋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오프닝 시간을 꽤 길게 잡았을 정도로 다섯 명의 합이 좋았고 윤보미의 팩트 폭격 - 김용만, 지석진, 박수홍 나락 행 - 과 손동운, 윤두준과 함께하는 마피아 게임까지 버릴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암흑마검
17/06/23 11:56
수정 아이콘
전설의 조동아리 포맷이 좋아보이는 이유는 유재석만 진행하지 않고 박수홍, 김용만 심지어 지석진까지도 진행에 가담한다라는 점입니다. 유재석이 진행하는 것 자체에 출연진들이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 것처럼 보이고 시청자들은 너무 봐 온 것이다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데 어제 방송을 보면 유재석이 진행을 하기는 하는데 중간 중간에 그 진행을 김용만, 박수홍 그리고 지석진이 잘라버리고 자신이 진행을 하다보니 의외의 변수가 많아서 좋더라고요. 심지어 윤보미까지 유재석의 진행을 잘라버리는 패기를 보여줘서 재미를 줬고요...
서동북남
17/06/23 12:00
수정 아이콘
요즘 보면 앞마당 먹은 이윤열, 결승전의 최연성, 배부른 류, 6쏭 등등에 '진행 안하는 유재석'도 넣어야 될 거 같습니다.
대구생막장
17/06/23 16:48
수정 아이콘
패널 이경규가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생각해보면 유재석 역시 어마어마하지 않을까 감히 예상해 봅니다
17/06/23 12:13
수정 아이콘
재밌게 잘 보고 있는데 코너를 이렇게 매주 바꾸면 금방 쓸게 없을 것 같네요.
한달 정도 위험한 초대, 한달 정도 또 쿵쿵따 이런 식으로 가는게 낫지 않을까요? 소재 고갈도 천천히 될거고 또 코너가 이어지면서 스토리가 만들어지기도 하구요.
17/06/23 12:41
수정 아이콘
편집이 워낙 루즈하고 엉성해서 이게 낫다고 봅니다.. 위험한 초대 한달 했으면 2주만에 지루하다는 소리 나왔을거에요.
솔로12년차
17/06/23 13:13
수정 아이콘
조동아리는 자체로 전설인데, 그들이 전설적인 코너를 합니다. 이렇게만 보면 재미없을리 없는 포맷인데...
제작진이 엉망이예요. 제작진이라는 짐을 얹고서, 출연자들이 정말 잘 해주고 있죠. 그런 제작진으로 포맷고정했다간 식상함의 끝을 보이면서 코너 바뀌기 전에 문 닫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당장 쿵쿵따만 해도 전성기는 끽해야 반년간 프로그램이거든요. 시작한지 반년만에 식상함에 휘청되다가 1년도 못하고 엎어진 프로그램입니다. 그런 프로그램을 해투 제작진은 결코 길게 못 끌어요.
17/06/23 14:16
수정 아이콘
저도 두 분과 비슷한 생각은 들었는데, 많이 길게도 아니고 1달 정도면 괜찮지 않나 싶었네요.
그런데 또 생각해보니 어설프게 1부, 2부 나눠놔서 2주에 1촬영분량 나가는거 생각하면 별 차이 없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172 [연예] 새 앨범 발표하고 차트 줄세우기 한 생태계 파괴종 [103] 우주전쟁9498 24/04/21 9498 0
82171 [스포츠] [NBA] 플옵 첫날 하이라이트 [6] 그10번2596 24/04/21 2596 0
82170 [스포츠] 이정후 컨택을 잘하는 이유.MP4 [19]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7311 24/04/21 7311 0
82169 [스포츠] 귀찮아서 점프로 제대로 안뛰는 요키치.mp4 [20]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5145 24/04/21 5145 0
82168 [연예]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한채영주연 드라마 [13] 아롱이다롱이5290 24/04/21 5290 0
82167 [스포츠] [KBO] KIA 타율 1위는 로봇심판이라 행복하다 [19] Davi4ever5058 24/04/21 5058 0
82166 [스포츠] [해축] 챔스 탈락의 아픔을 딛고 다시 1위로 올라선 아스날.giphy [3] Davi4ever2434 24/04/21 2434 0
82165 [스포츠] [해축] FA컵 결승에 선착한 맨체스터 시티.giphy [2] Davi4ever2187 24/04/21 2187 0
82164 [스포츠] [NBA] 뽕이 차오르는 ESPN의 플레이오프 프로모 [8] 쿨럭3624 24/04/21 3624 0
82163 [스포츠] [MLB] 정후리 시즌 2호 리드오프 홈런! + 2루타 1타점 추가 [41] kapH8072 24/04/21 8072 0
82161 [연예] [아일릿] 음악중심까지 4일 연속 음방 1위 / 앵콜 직캠 [9] Davi4ever3487 24/04/20 3487 0
82160 [연예] [오마이걸] 아린 어제 경남도민체전 무대 직캠/움짤 [11] Davi4ever5024 24/04/20 5024 0
82159 [연예] 조승우의 23세 ~ 27세 커리어 [29] 비타에듀7645 24/04/20 7645 0
82158 [스포츠] 이게 쓰리피트 아웃이 아니라고?? [40] 삼각형9563 24/04/20 9563 0
82157 [스포츠] 역대급 이변 터진 바둑계 [36]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8989 24/04/20 8989 0
82156 [스포츠] [NBA] 플인토 결정전 하이라이트, 플옵시드 [15] 그10번2816 24/04/20 2816 0
82155 [스포츠] [축구] 에릭손감독 췌장암 말기 [12] Croove5711 24/04/20 5711 0
82154 [스포츠] [K리그] 대구 최원권 감독, 성적 부진에 자진 사퇴 [9] 及時雨2816 24/04/20 2816 0
82153 [스포츠] [해축] 레버쿠젠과 알론소의 남아있는 도전 [11] 손금불산입4159 24/04/20 4159 0
82152 [스포츠] [KBO] 그래도 ABS가 절대지지 받는 이유.mp4 [41] 손금불산입7248 24/04/20 7248 0
82151 [스포츠] 결국 우승박탈, 메달 및 상금 회수로 결론난 베이징 하프마라톤 [18] 우주전쟁6287 24/04/20 6287 0
82150 [스포츠] [KBO] 이제 연기력도 사용되는 크보.mp4 [27] 손금불산입5568 24/04/20 5568 0
82149 [연예] 올해로 발매된지 10주년 되는 곡 - The nights [6] Ace of Base2907 24/04/20 290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