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가 이 썰전 방송분의 2:36~부터 벤양의 잘해준 것밖에 없는데-라는 노래를 살짝 언급하셨고,




알쓸신잡 2회 방송분의 2:11~부터 권진아양 언급도 해주셨네요.




유시민 작가가 예능 많이 나오시더니 이제 가수들이랑 가수들 노래를 많이 알고 계시네요. 특히 생각지도 못할 때에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이 이렇게 어떤 프로그램에서 언급되면 흐뭇-합니다.



p.s : 오늘 기사시험을 봤는데, 대충 계산해보니 합격점에 1~2점 정도 모자라서 아쉽게 떨어질 것 같네요. 시험 보고서 그동안 제대로 못 잤던 잠을 푹 잤더니 기분이 상쾌하네요. 공부 때문에 집안에 틀어박혀서 몇주간을 반강제로 히키코모리가 되어버려서.. 아무튼 공부도 덕질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