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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5 20:52
전에 프로듀스2에서 프로듀스1 멤버 네 명이(유정, 소혜, 도연, 소희) 사회자로 갔었는데, 팬들이 눈치 없이 어딜 가냐며 갤러리에 찾아와 욕했던 적이 있었죠.
당시 상당한 문화충격이라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자주 있는 일이라고 해서 조금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도 당시의 일로 앙금이 남았던 누가 뇌피셜을 적었나 보네요. 만약 루머가 좋지 않은 식으로 나갔다면, 꼭 법적 조치를 했으면 하네요. 소혜양 아버님 전에도 가차없이 법적조치 취했었는데, 이번에도 그런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좋아하는 아이돌 위해서 멀쩡한 사람 매장하는 것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하는 어린 친구들 좀 정신 차렸으면 좋겠네요. 러블리즈 지수양을 비롯해서 정말 이유도 없이 당하는 친구들 불쌍하더군요.
17/06/25 21:05
이런 류의 글에서 전후사정에 대한 설명이 없으면 팬카페가 아닌 이상 뭔 일이 있었는지 모르는 사람은 어리둥절할 뿐이죠.
전후사정 설명은 있었으면 좋겠어요.
17/06/25 21:22
워낙 말도 안되는 내용이라...나름의 (조작된) 증거조차 없는 뇌피셜 수준이었죠.
게다가 가족회사라 소속사에서 가만히 있을리도 없고
17/06/25 22:35
밑에도 있는 내용이지만 상대로 거론된 연습생도 피해자다보니 팬들 대응이 빠르기도 했고, 프로듀스 관련해서 터지는 루머들이 하도 많다보니 '증거 없으면 믿지 좀 말자'는 분위기가 팽배했던 덕도 있었던 거 같아요.
17/06/25 21:37
이번 루머는 일방적으로 소혜혼자 피해보는게 아니라서 누구보다 빨리 진화 시키더군요. 소혜혼자뒤집어 쓸 루머였으면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정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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