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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7 12:27
데뷔조가 아니면 3개월내 광고금지 조약이 있으니 화제성이 있을 때 다양하게 쓰고 싶어도 데뷔조로만 몰리도록 M.NET이 만들어놨죠. 돈줄을 틀어 쥐었습니다.
17/06/27 12:46
심지어 워너원으로 굿즈가 나와도 판매수익은 M.NET귀속이라네요.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685691
17/06/27 13:02
모. 그거야 계약상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워너원은 아직 엠넷과 특수관계에 있으니까요. 그런데 탈락자는 계약이 끝났는데 갑질을 하네요.
17/06/27 13:01
지금하면 자신들한테 안좋은 얘기가 너무 많이 나올 거 같아서겠죠. 3개월쯤 지나면 화제성도 좀 줄고 애들도 머리가 좀 식을테니 더 차분하고 이성적인 인터뷰가 가능하다는 생각일 듯 싶습니다.
17/06/27 13:41
이렇게 광고 쓸어담지 않으면 유지하기가 어렵죠. 타 그룹은 적자를 감수하고 훗날을 위해 투자하는거라면
워너원은 끝이 있는 그룹이라, 끝나기전에 무조건 흑자를 봐야... 엠넷의 공로가 큰게 사실이지만, 워너원 활동으로 맴버 개개인은 돈을 많이는 벌지 못할겁니다. 수익분배때 엠넷이 반정도 가져가고 나머지를 소속사들끼리 1/N 해야 하는데, 앨범 제작비도 나눠서 내야하고, 수익은 엠넷이 가져가고, YMC가 가져가고 남은걸 각자 소속사가 나눠가져가고 각자 소속사랑 연습생이 다시 나누는식이라...
17/06/27 16:09
곧 거리에서 워너원 애들 등신대와 포스터들을 만나겠다 생각하니 벌써부터 행복하더군요 크크크크
아 기대된다... 이니스프리야 어서 다니엘 굿즈를 걸고 마케팅을 해!!
17/06/27 16:31
인기 남돌의 경우는 알바생들의 포스터 빼돌리기도 무시할 수 없죠...
진짜 옹녤 둘만큼은 꼭 확보하고 싶네요 흑흑. 이번에 옹 프로필이 예술적으로 떴더군요! 니엘이는 칼라버전이 더 어울릴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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