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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4 15:35
그냥 오랜만에 영어 쓰느라 당황해서 그러신 것 같긴 합니다.
그리고 언어가 원래 균질하게 발달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쓰던 쪽에 치우쳐서 발달해요. 잡담과 예약은 전혀 다른 분야니까 전자는 잘해도 후자는 못할 수도 있는 거죠. 그게 심지어 모어라도 안접해본 분야로는 말 못해요. 언어가 많아서 공용어(보통 서양 언어)로 교육 받는 국가 사람들은 수학, 과학 같은 과목은 모어로 표현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24/05/14 16:20
그건 아니구요.
저도 나름 익숙해지면 교포급이라고 하는데 미국가서 익숙하게 영어가 나오려면 1-2일 정도 언어 수위치가 올라가야 합니다.
24/05/14 16:22
답변감사합니다...지금 급하게 다시 혼자 영어로 예약하는 시뮬레이션 해보는데 당황하지 않으면 그래도 나쁘지않네요...엄청오랜만이라 당황한듯하네요 주접을떨었네요..죄성합니다
24/05/14 16:29
이게 얼굴을 마주보고 하는건 입모양을 보고 유추도 가능한 범위가 있지만
전화는 이게 아에 불가능한 부분이 있어서 더 어렵다고 예전에 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24/05/14 21:56
보통 언어의 방이 모국어와 외국어로 나뉘어져 있고 최근에는 외국어 방이 일본어로 채워져 있었기 때문인 듯 합니다.
저도 중국어 연수를 갔을 때 알게 된 영미인이 있었는데 마주치면 도망다니던 기억이 나요. 그 몇 년 전에 영미권 연수도 다녀오고 어학성적도 꽤 높았는데도 입을 열면 중국어만 자꾸 튀어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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