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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17 14:03:31
Name 윤석열
File #1 0002821042_001_20240417105003842.jpeg (210.9 KB), Download : 160
Link #1 데일리안
Link #2 https://m.sports.naver.com/volleyball/article/119/0002821042
Subject [스포츠] 프로배구 GS칼텍스, FA 김주향 영입


[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는 생애 첫 번째로 FA 자격을 취득한 아웃사이드 히터 김주향(25)을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3년으로, 계약 첫 시즌인 2024-25시즌 총 2억 2000만원(연봉 1억 5000만원, 옵션 7000만원), 2025-26시즌과 2026-27시즌 두 시즌 동안 총 2억 5000만원(연봉 1억 5000만원, 옵션 1억원)에 사인했다.


싹다 뺏긴 GS에서 그나마 하나 남은 동아줄을 잡긴하네요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04/17 14:09
수정 아이콘
비슷한 금액인 박혜민하고 비교하면 기량은 누가 더 낫나요?
윤석열
24/04/17 14:12
수정 아이콘
비슷하다고 봅니다. 김주향선수는 현건에서 백업롤이였고 박혜민선수도 처음엔 밀어주다가 결국 백업롤로 넘어간선수라
주전하기엔 부족한 아웃힛이죠
24/04/17 14:14
수정 아이콘
박혜민은 그래도 부족한(?)주전이고 김주향은 백업 정도 아닌가 합니다. GS입장에서는 당연히 주전으로 쓸 수 밖에 없는 동아줄이긴 합니다만.
스타나라
24/04/17 15:34
수정 아이콘
주전으로 밀어줄 가치가 있는 백업이냐, 백업으로도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백업이냐에 차이가 있는 친구들 입니다.
김주향은 비슷한 부류의 육서영에게도 밀려서 보상선수로 흘러온 선수입니다.
청춘불패
24/04/17 14:19
수정 아이콘
여배가 선수가 없긴 없네요
김주향이 2억을 넘게 받는걸 보니까요
kogang2001
24/04/17 14:20
수정 아이콘
그나마 김주향이라도 잡아서 다행인건지...
gs는 괜히 4등해서 아쿼순위도 손해고...
뽐뽀미
24/04/17 15:05
수정 아이콘
샐캡 하한선이라고 해야하나요? 그걸 맞추려고 한 게 아닌가 싶은..
최은지 선수가 1억 6천인 걸 보면 fa는 진짜 타이밍이네요. 표승주는 울고 있다ㅜ(2.8억)
24/04/17 15:12
수정 아이콘
그니까요. 백업급 선수에게 연봉 2억2천~2억5천을 계약해야 하는 상황이네요. 다른 경기도 그렇고 FA는 진짜 타이밍인가봅니다.
24/04/17 18:27
수정 아이콘
한수지 은퇴했네요... 팀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던 건지 사이클이 끝난건지...
뽐뽀미
24/04/17 20:23
수정 아이콘
썰이 좀처럼 안 흘러나오는 팀에서 유일하게 매년 은퇴썰이 나왔던 지라.. 아기 갖고 싶다고 하는 걸 차감독이 붙잡아뒀는데
이제 잡을 감독도 없으니 은퇴하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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