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4/19 13:09:25
Name 윤석열
File #1 4444.jpg (392.0 KB), Download : 166
Link #1 점프볼
Link #2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65/0000261859
Subject [스포츠] 신한은행, 최이샘·신이슬 동시에 품었다…김아름도 재계약


인천 신한은행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FA를 통해서 최이샘과 신이슬을 각각 계약 기간 3년에 연간 총액 3억 5000만 원(연봉 3억 원, 수당 5000만 원), 계약 기간 3년에 총액 1억 5000만 원(연봉 1억 2천만 원, 수당 3000만 원)의 조건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진짜 비상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도날드트럼프
24/04/19 13:16
수정 아이콘
올해 여농 스토브는 변화가 참 많네요 신이슬도 이적하네.......
그리고 신한은행은 구나단감독 첫해가 참 재밌는 농구했는데 얼른 감좀 잡았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신한의 딜레마는 신한의 색깔이 제일 잘 나올 때가 강계리 나올 떄인데
문제는 그녀도 슛없는 단신포가의 대명사 흑흑
윤석열
24/04/19 13:16
수정 아이콘
재미있는 농구가 아니라
김단비 GO...

결국 김단비 선수 이적하자마자
멸망했죠 ㅠㅠ
도날드트럼프
24/04/19 13:21
수정 아이콘
김단비 go긴 했는데 그래도 뭔가 한칼 있었던 농구는 맞죠
심지어 김단비 시즌초반에 없을 때 막 kb인가 우리은행인가도 잡지 않았어요?
그리고 저번시즌을 멸망이라 하기에는 그래도 4강은 들었고
김단비를 대체하지 못했다는 당연히 동의합니다.
솔직히 지금 지수팍 없으면 김단비가 지수팍의 위치에 있을 거 같음...보면볼수록 대단한 선수.....
윤석열
24/04/19 13:25
수정 아이콘
옛날 여자농구 담당 트레이너분을 사석에서 뵌적이 있었는데
하시던 소리가
"김단비선수는 근질 자체가 아에 다른선수에요"

정말 무시무시한 선수죠...

구나단 감독님이
먼가 새로운 농구를 보여줄 것 같았고 WKBL에 신바람을 불어올것같았는데
아쉽긴합니다. ㅠㅠ
하긴 신바람농구도 선수단이 지원해줘야...
24/04/19 13:30
수정 아이콘
이연화-김연주-최희진-김단비-박언주 5명으로 퓨쳐스 리그 참여했던 시절에 처음으로 봤는데 그때부터 눈에 띄는 선수긴 했지만
이 정도 위치까지 성장할거라 예상하진 못 했는데 이후에 신한은행 전성기를 이끄는 선수가 되더군요.
처음 봤을 땐 파워포워드에 가깝게 인사이드 위주로 했는데 점차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변한 것 보면 참 대단한 선수인 것 같습니다.
수리검
24/04/19 13:36
수정 아이콘
신이슬이 그래도 자리를 잡네요

4인 보호하고 누가 데려가나 싶었는데
확실히 신한이면 해볼만하다는 (...)
윤석열
24/04/19 13:38
수정 아이콘
신이슬 구슬 강계리 김진영인가 그럼...
코리엠
24/04/19 14:03
수정 아이콘
위성우감독은 우뱅 처음 부임했을 때 느낌이겠네요
다 나갔네 진짜
누구세요
24/04/19 17:46
수정 아이콘
이쯤 되니까 오히려 약간 기대도 되는 우뱅팬입니다. 3~4년은 봄 농구 못할거라 각오 중인데 재밌게 만들어봤음 좋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547 [스포츠] [MLB] 정후리 5월 8일자 멀티히트 [26] kapH7368 24/05/08 7368 0
82546 [스포츠] [MLB] 스찌질을 하러 튼튼신이 간다 [21] kapH4710 24/05/08 4710 0
82544 [스포츠] PSG vs 도르트문트 챔스 4강 2차전.gif (용량주의) [23] SKY925232 24/05/08 5232 0
82541 [스포츠] [KBO] 10개구단 홈/원정 성적 [13] TheZone3707 24/05/07 3707 0
82540 [스포츠] 병무청장 "BTS도 복무하는데…체육·예술 병역특례 없어질 수도" [49] 내설수8407 24/05/07 8407 0
82538 [스포츠] [KBL] 국외로 떠난 이대성은 왜 다시 한국 프로농구 문 두드렸나 [35] 及時雨5208 24/05/07 5208 0
82537 [스포츠] [복싱] 1라운드부터 다운 당하는 일본 복싱천재... [16] 우주전쟁4623 24/05/07 4623 0
82535 [스포츠] [NBA/MIN] 우리 붕어가 달라졌어요. [16] 무적LG오지환1971 24/05/07 1971 0
82532 [스포츠] [KBO] 1위에서 9위까지 내려온 한화 이글스 [45] 손금불산입5731 24/05/07 5731 0
82531 [스포츠] [NBA] 피닉스는 약한 팀이 아니었습니다. [41] 그10번3754 24/05/07 3754 0
82530 [스포츠] 푸르메재단 홍보대사 이정후 선수, 장애어린이 위해 1000만 원 기부 [5] 강가딘2325 24/05/07 2325 0
82529 [스포츠] 오재원 사건. 대리처방의 법적 처벌 수위는? [9] Leeka4617 24/05/07 4617 0
82528 [스포츠] "김민재, 이미 여름 뮌헨 방출 명단 올랐다"...한 시즌 만에 이적 가능성 [48] 바밥밥바7715 24/05/07 7715 0
82527 [스포츠] 오재원 대리처방 일파만파 13명 수사선상 [32] Pzfusilier7104 24/05/07 7104 0
82526 [스포츠] 위기의 다저스를 구하러 오타니가 간다.mp4 [49]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4803 24/05/07 4803 0
82525 [스포츠] [해축] 어.. 음.. 그.. 힘내세요.mp4 [46] 손금불산입5511 24/05/07 5511 0
82524 [스포츠] 클러치에 오펜하신 터너신 [13] 윤석열3120 24/05/07 3120 0
82523 [스포츠] [MLB] 정후리 5월 7일 자 멀티히트 [18] kapH3982 24/05/07 3982 0
82518 [스포츠] [복싱] 슈퍼밴텀급 4대기구 통합 타이틀전 하이라이트 [11] 김티모4433 24/05/06 4433 0
82516 [스포츠] [F1] 마이애미 그랑프리 결과 및 잡담 [37] 과수원3559 24/05/06 3559 0
82511 [스포츠] [MLB] 이정후가 요즘 못하는데도 선발에서 안 빠지는 이유 [40] Bronx Bombers11525 24/05/06 11525 0
82510 [스포츠] [해축] 화성 아니 유로파 갈끄니까.mp4 [11] 손금불산입4784 24/05/06 4784 0
82509 [스포츠] [해축] 손흥민은 또 골을 넣었고.mp4 [23] 손금불산입6963 24/05/06 696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