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07 19:55:57
Name Croove
Link #1 살롱드립
Subject [연예] 살롱드립 - 장원영편
투썸플레이스 광고/마케팅 담당자들 좋아 죽을듯 크크크.
그나저나 원영이는 보면 볼수록 사기캐 입니다.
장원영과 안유진을 동시에 보유한 스타쉽은 무엇..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카즈하
24/05/07 19:58
수정 아이콘
세상에.. 장도연이랑 키가 비슷해..
VictoryFood
24/05/07 20:02
수정 아이콘
20분 10초
20살로 돌아간 엄마를 만나면 하고 싶은 말

일반인 : 나 낳지 말고 자유롭게 살아
장원영 : 나 빨리 낳아! 엄마 나 빨리 낳아서 우리 만나자!

엄마가 들을 때에는 원영이가 하는 말이 더 감동일 거 같아요.
Far Niente
24/05/07 20:23
수정 아이콘
사실 일반적인 딸이면 저 일반인이라고 써있는 멘트 절대 안 할 것 같은데.. 그렇다고 장원영같이 얘기할 수 있는 딸도 드물 듯
로하스
24/05/07 20:24
수정 아이콘
일반인이 하는 말은 감동 이런게 아니고 부모 가슴에 스크래치 제대로 내는 말이죠..
내 딸이 나중에 커서 나 낳지 말고 자유롭게 살지 그랬어 이딴 소리 하면 진짜 맘아플거 같아요..
척척석사
24/05/07 20:28
수정 아이콘
일반인이 아니라 트위터 유저가 할 만한 말인데요
VictoryFood
24/05/07 20:37
수정 아이콘
엄마와 딸의 관계는 아빠와 아들의 관계와는 또 다르다는 말이 많죠.
실제로 아이유의 이번 앨범 shh 뮤비도 딸인 탕웨이가 젊은 시절의 엄마인 아이유를 만나는 내용인데
뮤비 내용이 딸은 엄마에게 나 때문에 엄마가 감옥에 갇혀 사는 것 같다 라는 거고 엄마는 엄마는 엄마 스스로 너를 위해서 감옥에 갇힌 거라는 내용이었죠.
탕웨이가 아이유에게 보낸 편지에서도 이번 촬영을 하면서 젊은 시절 오페라 가수로 화려했던 엄마를 인식하게 되었다는 내용이 있구요.
딸들은 엄마가 나를 위해 희생하지 않고 엄마 자신을 위한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24/05/08 10:01
수정 아이콘
크크 사실 다들 아재분들일 텐데 엄마-딸의 관계성을 잘 아는 분 얼마 없을 겁니다. 저런 엄마-딸 서사는 꽤 흔하죠. 엄마가 희생하는 것을 안타까워 하는 딸.
아리아
24/05/07 20:09
수정 아이콘
장도연보다 클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네요 크크크 키 175 넘는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24/05/07 20:13
수정 아이콘
(프로필상)
장도연 : 174, 장원영 : 173 이니까
둘다 프로필상 키가 맞거나, 둘다 키를 줄였던가(???)
둘중 하나겠쥬
언제 한번 다시 재보면 좋겠습니다 크크크..
종이고지서
24/05/08 06:33
수정 아이콘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6402234

장도연 병원에서 173.8나왔더군요. 이걸로 장원영 키 논란은 없어졌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위르겐클롭
24/05/07 20:23
수정 아이콘
솔직히 뇌피셜 억까 그만해야됩니다.. 옆에 있는 사람이 프로필 키랑 차이가 나면 왜 장원영 안유진이 속인거라고 생각할까요?
김연아
24/05/08 11: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굽이 장도연 게 약간 더 높아서.

장도연하고 장원영 키가 비슷할 걸로 생각됩니다.
자두삶아
24/05/07 20:51
수정 아이콘
장원영은 멘탈과 마음가짐이 그냥 신급이네요.
하카세
24/05/07 21:16
수정 아이콘
스타쉽은 그냥 안녕즈에게 매일 절해야... 얘넨 그냥 신입니다 크크
아케르나르
24/05/08 02:09
수정 아이콘
허... 무슨 스님이 성불하려다가 환생한 캐릭터인가... 얼굴도 마인드도 이쁜 친구네요.
kartagra
24/05/08 08:35
수정 아이콘
예능이라 가볍게 봤는데 생각보다 진지한 영상이라 놀랐습니다. 특히 독서 얘기할때는 페이커 생각나더라고요. 페이커 멘탈에 감탄한 적이 많았는데, 장원영한테도 그런 걸 느끼네요. 역시 멘탈 철강왕들은 아무나 되는 게 아닌듯 크크
24/05/08 11:12
수정 아이콘
어떻게 사람이 저럴까, 아니 사람이 맞긴 한걸까.. 저와 다른 인류라는 것은 알겠습니다. 장원영님께서 나오신 피식쇼와 살롱드립을 모두 정주행했는데 황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원영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801 [스포츠] [NBA/MIN] 20년전 오늘은... [3] 무적LG오지환803 24/05/20 803 0
82800 [연예] 민희진 L부대표와의 사담2 [7] 녀름의끝2660 24/05/19 2660 0
82799 [연예] 2024년 5월 3주 D-차트 : 세븐틴 2주 연속 1위! 임영웅 6위-트리플에스 8위 진입 [4] Davi4ever490 24/05/19 490 0
82798 [연예] [에스파] 또 한번의 역대급 썸네일을 만든 윈터 [19] VictoryFood3988 24/05/19 3988 0
82797 [연예] 김호중, 결국 음주운전 시인 "크게 후회하고 반성" [73] Davi4ever4928 24/05/19 4928 0
82795 [스포츠] 스포츠가 생각나는 노래 [6] TQQQ1418 24/05/19 1418 0
82794 [스포츠] [해축] 강등이 걸린 91분 페널티킥.mp4 [5] 손금불산입2560 24/05/19 2560 0
82793 [스포츠] [해축] 우승은 커녕 2위도 못하고 3위행.mp4 [6] 손금불산입2566 24/05/19 2566 0
82792 [스포츠] [골프] 한국 남자골프 GOAT의 역대급 우승 [22] 갓기태5166 24/05/19 5166 0
82791 [연예] 하이브 입장문 [41] 총알이모자라27494 24/05/19 7494 0
82790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이번주 일정.jpg [15] 핑크솔져3006 24/05/19 3006 0
82789 [연예] 민희진한테 저격당해 빡친 아형 피디 근황 [30] 세인8446 24/05/19 8446 0
82788 [연예] 새로 올라온 민희진 입장문 전문 [169] 발적화11801 24/05/19 11801 0
82787 [스포츠] [배구] 한국 일본 학원배구 인프라 차이... [47] 우주전쟁4184 24/05/19 4184 0
82786 [스포츠] [NBA] 명승부가 펼쳐진 댈러스와 OKC 6차전 하이라이트 [16] 그10번3504 24/05/19 3504 0
82785 [연예] 뉴진스 부모님 연예인 계약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87] jc9876 24/05/19 9876 0
82784 [연예] 넷플릭스 삼체 후속 에피소드 트레일러 [26] 몰라몰라4930 24/05/19 4930 0
82783 [스포츠] 키움히어로즈 장재영 타자 전환 [31] 딸기5237 24/05/19 5237 0
82782 [스포츠] 복싱 역대 최초 헤비급 4대 기구 통합 챔피언전 결과 [7] 4767 24/05/19 4767 0
82781 [연예] 엔믹스 성균관대 축제 라이브 [11] 발적화3596 24/05/19 3596 0
82780 [스포츠] [해외축구] 마르코 로이스 마지막 도르트문트 홈경기.gif (용량주의) [10] SKY924130 24/05/19 4130 0
82779 [스포츠] 위르겐 클롭 오피셜 고별 영상 [21] 코마다 증류소4363 24/05/19 4363 0
82778 [스포츠] 바이어 레버쿠젠 분데스리가 출범 이후 역대 최초 무패우승 달성.gif (용량주의) [15] SKY924688 24/05/19 468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