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08 18:36:03
Name 及時雨
Link #1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01/0014674107
Subject [스포츠] [KBL] '국내선수? 외국선수?' 라건아의 운명은…KBL 이사회로 결정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01/0014674107

지난 2018년 법무부 특별 귀화 심사를 통해 대한민국 국적을 얻고, 라건아라는 이름을 얻은 리카르도 라틀리프.
당시 대한농구협회와 국가대표팀 선발에 대해 출전수당을 받는 계약을 7년 기간으로 맺었는데, 이제 그 계약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앞서 올 2월 2025 FIBA 아시아컵 예선에서 주장을 맡아 출전한 것이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현재까지 마지막 출전.
라건아 본인은 여전히 국가대표로 동행을 바란다는 언급을 남겼습니다만 상황은 좀 복잡합니다.

또한 소속팀 부산 KCC 이지스와 라건아의 계약 또한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종료됩니다.
지난 2021년 특별귀화 드래프트에서 KCC가 단독 입찰하며 3년 계약을 따냈는데, 그것이 올해를 마지막으로 끝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라건아를 국내선수로 규정할지, 해외선수로 규정할지가 KBL 이사회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팬들은 다년간 국내에서 활약하며 국가대표로서도 큰 족적을 남긴 라건아의 국내선수 대우를 지지하고 있으나, 현실은 녹록치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우선 라건아를 국내선수로 규정했을 때, FA 신분 여부가 큰 쟁점이 됩니다.
35세로 노장 반열에 들어섰지만 여전히 KBL에서 경쟁력을 보이는 라건아를 데리고 있는 팀은, 외국인 선수 2명을 추가로 보유할 수 있어 밸런스 붕괴가 될 것이라는 예상.
샐러리캡이 도입된 상황에서 라건아를 최고액 FA로 영입할 수 있는 팀은 제한적이라, 해당 팀들 외에는 라건아의 FA 신분을 반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기존처럼 특별귀화 드래프트를 진행한다 하더라도 각 팀마다 샐러리캡 상황이 다르다보니 연봉 제한을 두어야 하는데, 이것은 라건아 쪽에서 받아들이기 힘든 제한.

결국 귀화하고 7년이 지나서도 해외선수 자격으로 남게 될 확률이 높은데, 만약 국내 구단과 계약을 맺지 못하면 라건아가 계속 대한민국 농구대표팀에서 뛰는 것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 선수 샐러리캡 80만 달러와 1인당 급여 상한 60만 달러가 정해져있는 현 제도상, 라건아를 영입하면 다른 외국인 선수 계약에 지장이 갈 수도 있어서 생각보다 입찰이 적을 가능성도 높은 상황.
라건아는 국가대표 인센티브를 포함하여 KCC와 약 100만 달러 규모의 연봉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한농구협회가 라건아의 국가대표 계약을 유지하지 않는다면 일반 해외선수로 간주되어, 최대 60만 달러 계약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라건아가 KBL에 계속 남아있을지조차 확신하기 힘든 상황이네요.

인센티브 계약으로 인해 용병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지난 7년간 라건아가 대한민국 농구대표팀 소속으로 정상급 활약을 펼친 것은 부인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과연 다음 시즌 KBL, 그리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서 라건아의 모습을 계속 볼 수 있을지 여러모로 귀추가 궁금해지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5/08 18:40
수정 아이콘
참 그러네요. 심정적으로는 국내선수대우인데 용병과 동시 출장가능한 순간 밸붕이라...
24/05/08 18:45
수정 아이콘
이거야 말로 인종차별이죠
국대까지 뛴 마당에 차별이라니
동년배
24/05/08 18:46
수정 아이콘
외인 7년차도 아니고 국대 7년차인데 ...
어제만난슈팅스타
24/05/08 18:47
수정 아이콘
그냥 겁나 잘뛰는 국내 선수 한명 나왔다고 생각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24/05/08 18:47
수정 아이콘
국대까지 뛰었는데 이제 와서 외국인 취급하면 이만한 토사구팽이 없을듯
대단하다대단해
24/05/08 18:49
수정 아이콘
국대를 몇년을 뛰었는데 당연히 국내선수 대우해야죠.
사람이라면
24/05/08 18:49
수정 아이콘
말로만 다문화사회라고 하지말고 프로 스포츠도 로컬 도입 좀..
Davi4ever
24/05/08 18:49
수정 아이콘
예전 서장훈처럼 '특별히 잘하는 한국선수'라고 생각하면 되는 거잖아요.
저 선수를 여전히 외국인으로 생각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말도 안되는 고민을 하는 겁니다.
24/05/08 18:51
수정 아이콘
노예처럼 국대에서 막쓰고 팽한다에 오백원겁니다.
24/05/08 18:52
수정 아이콘
아니 국대까지 뛰었는데 이걸 용병취급하는게 말이나 됩니까
아이군
24/05/08 18:56
수정 아이콘
7년이면 양심이 있어야….
밀로세비치
24/05/08 18:58
수정 아이콘
근데 국내선수 전환이면 국내선수 샐캡에 잡히는거 아닌가요? 선수단 유지가 가능한가요?
及時雨
24/05/08 19:00
수정 아이콘
본문에 적었듯이 FA면 영입 가능한 구단이 매우 제한되고, 전 구단 대상으로 드래프트를 하면 아예 특례로 캡에서 빼주던가 라건아 연봉을 일반 외국선수 수준으로 제한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밀로세비치
24/05/08 19:12
수정 아이콘
그래서 더 문제군요 답변감사합니다!
에반스
24/05/08 18:58
수정 아이콘
애초에 라건아가 국대로 뛴거 자체가 특별한 일인데 뭐 기존 조항이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곤란하다고 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선수쪽이 필요로 하는 조건에 맞춰주되, 밸런스가 문제라면 예외조항이라도 뚫어야죠뭐.

좋은 선례를 만들어야 귀화선수도 많아지고 경쟁력도 높아지는거 아니겠습니까.
스타나라
24/05/08 19:06
수정 아이콘
어제부터 관련 기사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뭔가 잡음이 있긴 있는 모양입니다.
처음 정한대로 35세 시즌부터 내국인대우 해주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건지 모르겠군요.
7년전에 정할때는 7년후에 내국인 대접 해준다고 약속해놓고서 이제와서 왜 그렇게 뒤집으려고 하는지 원..
及時雨
24/05/08 19:09
수정 아이콘
사실 이게 시즌 전만 해도 나무위키에 올해 지나면 한국인 대우 해준다고 써있을 정도로 당연하게 여겨지던 건데 뒤집히는 분위기라 참 복잡하네요.
Gorgeous
24/05/08 19:16
수정 아이콘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03/0010498852

시즌 전이 아니라 이미 21년부터 논란아닌 논란이 됐던 문제죠. 일단 KBL 측이 대놓고 그런 조항 없다 할정도면 없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cruithne
24/05/08 19:10
수정 아이콘
귀화했으면 내국인 대우 해줘야죠. 국적만 받고 튄것도 아니고 국대를 7년이나 했으면 더더욱
24/05/08 19:10
수정 아이콘
국대를 몇년을 뛰었는데 양심도 없나요
해줘야죠

왜 해주기로 한걸 뒤집으면서까지 무리수를 두나요
코로나 시기에도 라건아 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그 누구도 런 안하고 한국에서 끝까지 다 뛰었구만
Gorgeous
24/05/08 19: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결국 계약서에 어떻게 적혀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선 KBL과 라건아 측 얘기가 너무 다르죠.

솔직히 KBL이 전자랜드한테 20억 대여 관련해서 계약서 잘못썼다가 호되게 당한 이후에 계약서를 잘못 썼을거란 생각은 안드는데다 지난번에 논란 터졌을 때 KBL이 대놓고 계약서에 그런 조항 없다 언론에 터뜨렸음에도 라건아 측에서 별다른 대응을 못했었던걸 보면 3+3년 뛰고 국내선수 취급 조항은 일단은 없는걸로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계약서 내용을 아는 익명의 관계자가 라건아 측 주장 손을 든 인터뷰도 했었기 때문에 확실히 안된다 쪽은 또 아닌거 같구요.

저는 어쨌든 계약서에 나와있는 내용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준스톤
24/05/08 19:20
수정 아이콘
농구 인기가 그 모양인 이유네요
及時雨
24/05/08 19:22
수정 아이콘
사실 KBL 인기는 올해 상당히 올라오긴 했습니다 크크
전 시즌 대비 관중이 20% 넘게 늘었다네요.
준스톤
24/05/08 19:26
수정 아이콘
허웅 허훈 형제 영향이 클까요?
이번 챔피언결정전은 재밌게 보았습니다
하루빨리
24/05/08 19:45
수정 아이콘
아마 현장 관중수 증가는 부산 농구팬 - 전주 농구팬 -> 관중 수 증가 테크가 아닐까 하는 쓴 생각을 해봅니다.
Gorgeous
24/05/08 19:53
수정 아이콘
관중수 순위는 서울SK가 1위, 창원LG가 2위, 부산KCC가 3위입니다.

관중수 증가폭이 가장 큰 구단은 전주에서 부산으로 옮긴 KCC가 아니라 올시즌 정규리그 1위인 원주DB구요.
LG우승
24/05/08 23:42
수정 아이콘
솔로지옥 버프도 있습니다(...)
삼겹살이면됩니다
24/05/08 19:29
수정 아이콘
이게 논란이 된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봅니다.
니퍼트 같은 경우에 일본 프로야구처럼 우리도 외국인 쿼터 풀어주자,, 하는 거라면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는 거지,, 귀화를 시키고 국가 대표를 시키면서 뭘 재고 따진다는 게 대체,,
Owen Hart
24/05/08 19:32
수정 아이콘
쇄국정책도 아니고 이러니 경쟁력이 생길수가 없는거죠
24/05/08 19:41
수정 아이콘
국내선수로 시켜줄리가...크
별소민
24/05/08 19:55
수정 아이콘
라건아도 혜택 받았죠. 다른 국가대표선수와는 다르게 수억원의 특별수당 받았으니까..
그리고 라건아도 한국에 대한 애정이 1도 없는 것처럼 느껴져서..
한국귀화까지 했는데 아직도 한국말 못하는 거 보면 별로 정이 안갑니다.
인민 프로듀서
24/05/08 20:05
수정 아이콘
정 안가고 혹 애국심 같은건 1도 없다 하더라도 제도적 차별을 받아선 안되겠죠.
Gorgeous
24/05/08 20:08
수정 아이콘
이게 라건아를 국가대표로 쓰는 농구협회에서 수당을 줘야하는데 돈없는 농구협회가 KBL과 라건아 소속팀에게 수당을 떠넘긴거나 마찬가지다보니 계약이 복잡해진거 같습니다. 라건아를 불러다 쓰는 주체와 라건아에게 돈을 주는 주체가 다른데서 나오는 문제죠.

사실 라건아가 다른 국대선수들처럼 수당 10만원 받고 뛰었으면 저부터도 당장 국내선수 전환시켜줘라 얘기했을텐데 알려진대로면 리그에서 연봉 외에 국대수당 명목으로 40만달러를 매년 받아간거라 사실 국대를 위해 헌신했다고 보기에도 애매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그동안 국대에서 열심히 뛰어준건 고마운데 그렇다고 (계약서 관련해서 KBL의 주장이 맞다는 전제 하에) 이 건으로 국대에서 고생했으니 당연히 국내선수 전환 시켜줘야한다까진 잘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정말 한국농구나 대표팀을 위해 헌신한건 올해 우승으로 해피엔딩을 맞이했지만 3년 전 아무도 데려가지 않으려는 라건아를 3년동안 더 쓴 KCC가 아닌가 생각하구요. 실제 라건아 보유팀이 적용받는 규정이 타팀이랑 다르다보니 KCC팬들 사이에서 라건아 쓰는 우리팀은 용병규정이 너무 빡빡하다라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였으니까요.

그냥 서로 조건이 맞아서 계약한거고 계약서 내용을 두고 상반된 해석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 같은 일반인들은 계약서 내용을 전혀 모르니 그저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데 깔끔하게 계약당시 오고간 얘기와 함께 계약서 오픈하고 계약서대로 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베이컨치즈버거
24/05/08 20:21
수정 아이콘
농구대잔치 시절 농구가 최애 스포츠였던지라 사실 언제든지 크블로 유입될만한데, 관심 좀 가져볼라하면 이런 비슷한 사건이 생기면서 팬 되지 말라고 밀어내는 느낌입니다.
문앞의늑대
24/05/08 20:28
수정 아이콘
이대성에 라건아에 크블 스토브리그는 벌써 어지럽네요.
24/05/08 20:39
수정 아이콘
국내선수로 자유계약 신분을 주고 대신 국대 차출 시에 별도의 수당 없이 다른 국내 선수들과 동일하게 응하도록 하는 게 모두가 다 만족할만한 해법 아닐까요? 라건아 연봉이 최소 10억 이상 12억 내외까지 가능할 거같은데 이 정도면 현재 국대 차출 수당까지 포함해서 받는 연봉과 별 차이가 없는 수준이라 본인도 만족할테고 국내 농구계도 당분간 추가적인 비용 부담 없이 귀화 선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서 좋고 이게 최선의 방법일 거같은데요.
곰성병기
24/05/08 20:52
수정 아이콘
국대를 돈받고 뛴거 아닌가요? 국대도 용병이나 마찬가지로 뛴건데 몇몇분들은 귀화해서 봉사한거처럼 뛴줄아는듯
及時雨
24/05/08 20:54
수정 아이콘
어쨌거나 정부가 인정한 특별 귀화자인데 수당 받고 뛴 걸 감안하더라도 좀 복잡한 문제 같습니다.
이전 세대 혼혈귀화 선수들도 애매한 신분에 묶여있어서 계속 팀을 바꿔야 하기도 했고...
별소민
24/05/08 21:23
수정 아이콘
외국선수들 KBL 비시즌기에 필리핀리그에서도 알바 뛰고 그러는데
라건아는 필리핀리그 대신 한국국가대표를 선택한거죠. 돈은 훨씬 많이 받고, 경기수는 적고 개꿀..
박한울
24/05/08 23:07
수정 아이콘
농구라는 종목 특성상.
국내선수와 동급 대우시에는 라건아 보유팀은 독보적인 팀이 되어버리니
이게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인종 차별의 문제로 보기엔 좀 복잡한거 같습니다.
마그네틱코디놀이
24/05/08 23:23
수정 아이콘
국가대표로 뛰게 할때부터 제도적 준비를 했어야죠.
 니퍼트는 안타까운 케이스고, 라건아는 사기 케이스라 봅니다.
24/05/08 23:34
수정 아이콘
최근 행보 아주 조금은 마음에 들었는데, 이런일 생길때마다 정떨어집니다.
할꺼면 잘좀하자 좀 ....
최근 현주엽부터 이대성 라건아까지 ...
올해는 악재만 잔뜩 터지는 해인지
24/05/09 00:11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무슨 멍멍왈왈크르르같은 소리랍니까 크크크
아무리 수당 줬다지만 국대까지 뛰게해놓고 이게 말이되나
코비코비
24/05/09 00:23
수정 아이콘
밸런스 붕괴가 될수도 있지만 그동안의 공헌을 생각해서 국내선수로 받아줬으면 좋겠네요. 대박 드래프트 1순위 정도로 생각하면 못 받아들일것도 없지 않나 싶습니다.
청운지몽
24/05/09 00:30
수정 아이콘
라건아 기량이 쇠퇴했으면 유야무야 되었을건데
아직도 현역이라는게 딜레마가 되었네요
어떤 방향으로든 모두가 만족할 걸정은 힘들거고요

개인적인 생각은 구기종목들이 올림픽 수혜도 없는 올해
KBL이 전향적으로 라건아의 국내선수 인정하고
뛰어난 해외 용병도 단기계약으로 받아들이는 건 어떨까 싶어요
마침 허웅 ㅡ 허훈이라는 가드 및 스코어러도 있고요

싸우다가 침체하고 침몰하느니 흥행을 위한 움직임 보이길 기대해봅니다
청춘불패
24/05/09 08:29
수정 아이콘
라건아가 국내선수로 인정되면
이번시즌 기준으로 라건아랑 존스가
동시에 같이 뛰게 되니 타팀 입장에서는
미칠 노릇이니 어려운 문제이긴 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467 [연예] 피의 게임 3 최종 라인업 공개 [12] 건강하세요3897 24/10/22 3897 0
85466 [연예] 로제 x 부르노 마스 APT. 글포티 상승세 지속 [18] a-ha4598 24/10/22 4598 0
85465 [스포츠] 한국시리즈,월드시리즈 기념 야구 오프닝,브금 [15] 핑크솔져2861 24/10/22 2861 0
85464 [연예] '가왕' 조용필 정규 20집 타이틀곡 '그래도 돼' M/V [21] Davi4ever4552 24/10/22 4552 0
85463 [연예] 퍼플키스 미니 7집 타이틀곡 'ON MY BIKE' M/V [1] Davi4ever1201 24/10/22 1201 0
85462 [스포츠] [KBO] 원태인 소신 발언 "초반부터 강우량 비슷…아예 하지 말거나, 끝까지 했어야" [70] Davi4ever7998 24/10/22 7998 0
85461 [스포츠] NC 다이노스 감독, 이호준 LG트윈스 코치 선임 [33] 윤석열5336 24/10/22 5336 0
85460 [연예] 가수 솔비 근황 [14] 아롱이다롱이7917 24/10/22 7917 0
85459 [스포츠] 코치진에게 외면 당하고 있다는 안세영 선수 [55] Croove10878 24/10/22 10878 0
85458 [기타] 영국 헤비메탈밴드 아이언 메이든의 전(前)보컬 폴 디아노 사망 [3] 요하네스버그1929 24/10/22 1929 0
85457 [스포츠] [KBO] 전 넥벤져스 둘 중 하나는 우승 예정 [14] 손금불산입3145 24/10/22 3145 0
85456 [스포츠] [KBO] 업뎃된 최다 경기 한국시리즈 미경험 선수 [7] 손금불산입2704 24/10/22 2704 0
85454 [스포츠] 서스펜디드경기와 시리즈 2차전 모두 우천순연 [64] 윤석열4731 24/10/22 4731 0
85453 [스포츠] 배현진 의원, "KFA 자료 제출 거짓말. HDC와 자문 계약 체결한 적 없다했지만, 계약서 체결 확인" [10] 윤석열4497 24/10/22 4497 0
85452 [스포츠] [MLB] 양키스 다저스 월드시리즈 일정 및 간단 비교 [30] kapH5553 24/10/22 5553 0
85451 [스포츠] 정민철 삼성 관련 어록.txt [50] 리니어11197 24/10/21 11197 0
85450 [연예] 피의 게임 3 1차 라인업 공개 [49] Jurgen Klopp7090 24/10/21 7090 0
85448 [스포츠] [KBO] KIA·삼성 KS 1차전, 사상 초유의 서스펜디드…22일 재개 [158] TheZone11109 24/10/21 11109 0
85447 [스포츠] [NPB]요코하마 재팬시리즈 진출 [17] 포스트시즌4412 24/10/21 4412 0
85446 [연예] 로제-브루노마스 'APT(아파트)' 글로벌, 미국 스포티파이 1위 [36] 사이먼도미닉7193 24/10/21 7193 0
85445 [스포츠] [MLB] NLCS 피자 이벤트 당첨자 발표 [5] SKY921671 24/10/21 1671 0
85444 [연예] [XG] XG - IYKYK (선공개곡인데 노래 좋네요) [16] 바보영구2089 24/10/21 2089 0
85443 [연예] 코로나 때 찍었는데 지금 개봉하는 영화 [1승] 예고편 [14] a-ha5801 24/10/21 580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