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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5/12 13:30:03
Name kapH
Link #1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382/0001125246
Subject [스포츠] [국대] 제시 마치 감독, 한국行 불발…신임 사령탑 선임, 다시 원점으로!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382/0001125246

국대 감독으로 강한 링크가 있었던 제시 마치 감독과의 협상이 결렬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르나르 감독 링크도 있었는데 이제 누가 될지 진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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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2 13:31
수정 아이콘
돌아다니는썰이 기존에 받던 돈이랑 축협에서 예상하는돈이랑 너무 갭이 크길래 안될거 같긴 했습니다.
잘 찾아봐야죠.
살려야한다
24/05/12 13:34
수정 아이콘
[급부상]
살려야한다
24/05/12 13:36
수정 아이콘
[급물살]
24/05/12 13:37
수정 아이콘
돌고 돌아...

근데 클린스만 위약금 만큼은 정몽규가 보태야 하는 것 아닙니까?
24/05/12 13:38
수정 아이콘
정몽규 돈내야지 뭐하냐?
스톰윈드수비대장
24/05/12 13:40
수정 아이콘
제시마치가 원래 받던 연봉이 50억이었으니 반토막을 내도 사단 전체로 가면 클린스만보다 돈을 더 줘야 하는 상황이긴 해서
회장 사재 출연 없이는 불가능한 딜이긴 했을 텐데 애초에 사재 출연할 생각이 없었으니 국내 감독 선임을 밀었을 거라 보고
안될거라 생각은 했습니다만...그럼 이제 여론은 뭘로 진정시키시려고?
환상회랑
24/05/12 13:40
수정 아이콘
이러면 귀네슈 아니면 다시 국내감독 느낌인데...
귀네슈는 개인적으로 우리 대표팀을 크게 밸류업시켜줄만한 시너지가 없다고 생각해서. 물론 마이너스시킬 감독도 아니라 평범한 카드지요.
국내감독은 여론이 워낙 안좋아서 뽑기 힘들어보임. 국내감독들도 여론 다 알고 있는데 이걸 받을 엄두가 안나겠죠.
저는 마이너한 픽이고 도박수인데 세아브라 감독이 맘에 듭니다. 대한민국에 잘 맞고 진짜 원석이라면 아직 메이저로 올라오지 못한 뛰어난 감독을 싼값에 쓸 수 있고, 큰 시너지가 터질 가능성이 있어보여서. 데이터 기반 전술덕후라는 점이 특히 맘에 듭니다.
짐바르도
24/05/12 13:41
수정 아이콘
[신중한 검토 결과 국내 H 감독을...]
스웨트
24/05/12 13:42
수정 아이콘
이러면서 명보형 압박중이면..
동오덕왕엄백호
24/05/12 13:53
수정 아이콘
홍명보는 안한다고 합니다...
SAS Tony Parker
24/05/12 15:02
수정 아이콘
대놓고 욕 박았으면 박았지 굽히고 들어갈 이유도 사람도 아니죠
24/05/12 14:20
수정 아이콘
아..혹시나 기대했는데 이러다 국내 감독이라도 되면 시작도 전에 엄청 난리일텐데 흠..
24/05/12 14:30
수정 아이콘
오버할때 알아봤다...
진짜 개판이네요
동오덕왕엄백호
24/05/12 14:34
수정 아이콘
귀네슈는 몽규가 늙었다고 안된다고 했고 세아브라인가 이사람밖에 없네요.
허저비
24/05/12 14:34
수정 아이콘
기대했던 분들도 내심으로는 다들 이쪽 결말 예상들 하셨죠?
에반스
24/05/12 14:38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국내감독 급물살 엔딩이면... 이미 그쪽으로 준 오피셜급 선고인거같긴 합니다만.
실제상황입니다
24/05/12 14:43
수정 아이콘
르나르도 나가리고 귀네슈도 퇴짜놓을 모양새던데..
발적화
24/05/12 14:43
수정 아이콘
24/05/12 14:53
수정 아이콘
뭐 다들 예상한 시나리오아닌가요???
겟타 세인트 드래곤
24/05/12 14:57
수정 아이콘
기대치가 원래 없었으니 타격도 엄슴요
24/05/12 14:58
수정 아이콘
돌돌홍..?
LA이글스
24/05/12 15:51
수정 아이콘
K리그 국내감독 국대차출규정에 의거하여
홍명보를 어떻게든
국대 감독으로 앉힐겁니다
홍명보의 선택만이 남았죠
감독은퇴 or 국대감독수락
울산팬들은 마음의 준비하시길
무도사
24/05/12 16:53
수정 아이콘
문제는 시간입니다
이제 다음 월드컵 예선까지 한달도 안남은 상황인데 누가 됐던 빠르게 감독 선임을 해야되는 상황입니다
동오덕왕엄백호
24/05/12 17:05
수정 아이콘
아직 협상중이라고 기사 떴네요..?
비상의꿈
24/05/12 17:32
수정 아이콘
뒤에서 황선홍 욕을 얼마나 하고 있을까요
올림픽만 올렸으면 그냥 어거지로 밀어붙였을 것 같은데
그걸 탈락해버려서 이젠 진짜 언급하면 폭발할 상황까지 보내버렸으니..
Yi_JiHwan
24/05/12 17:43
수정 아이콘
그 시나리오를 쓸거였으면 태국전 기간 임시감독이 다른 사람이었어야...
군림천하
24/05/12 18:32
수정 아이콘
황감독에게 명예회복 기회를 준다고 하면서
대승적 차원에서 선임!!
24/05/12 18:46
수정 아이콘
클린스만 위약금만 100억대라던데
24/05/12 19:10
수정 아이콘
클린스만 한테 빨릴 돈으로 지금 후보 나오는 감독들 어지간하면 죄다 잡았을텐데
거참 빙구놈들 때문에 속터지네요
wish buRn
24/05/12 19:26
수정 아이콘
빅리그 클럽감독 >>국대 감독인가요?

단순계산해서 5대빅리그*18-20명.
상위100명 감독은 빅리그활동하고 그 다음 순서부터
국대 감독. 몇몇 특이케이스있지만 큰틀에선요
Silver Scrapes
24/05/12 19:44
수정 아이콘
책임진답시고 해외여행 돌아다니고 있는거죠 정해성은. 시나리오대로 흘러가네요
모드릿
24/05/12 19:45
수정 아이콘
어떻게 예상대로 흐르는지....
나중에는 노력은 했으나 조율 실패로 국내감독 선임.

정몽규씨 양심이 일말이라도 남아 있다면 좀 나가세요
윤니에스타
24/05/12 23:08
수정 아이콘
응 알겠고 몽규 나가. 제발 나가. 그냥 나가. 감독이 누가오든 먼저 몽규가 나가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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