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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6 12:09
본명
Don Lee (돈 리) 한국명 이동석 (李東錫)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0597187 라고 하네요 크크크크
24/05/16 12:09
한국 영화로 시리즈물 4천만 달성
한국 영화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트리플 천만 영화 달성 코로나 이후 최초이자 유일한 트리플 천만 영화 한국 영화의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흥행작이 될줄은 마동석도 몰랐을듯..
24/05/16 12:18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077554
[분유장사 하던 마동석의 성공신화..'범죄도시' 시리즈의 선한 영향력] 2024.05.16. 마동석은 1980년대 말, 온 가족과 함께 친척 집인 미국 몬타나로 이민을 갔다. 이민가서 한 일 : 설거지, 막노동, 건물 청소, 분유 장사, 트럭 운전, 낚싯바늘 공장, 바텐더, 클럽 가드, 트레이너 등등 2004년 : 데뷔 - 바람의 전설 ... 2016년 : 부산행 2017년 : 범죄도시1 2022년 : 범죄도시2 2023년 : 범죄도시3 2024년 : 범죄도시4 ... 2030년 : 범죄도시10 (...)
24/05/16 13:04
1편같은 분위기를 달라고도 안할테니
2편같은 분위기 정도만 만들어다오.... 더이상 FDA같은 되도 않는 개그는 치지 말아다오...
24/05/16 17:40
극장에서 첨에 마동석 사이버에 무식한 컨셉으로 개그치는데 진짜 아무도 안웃더군요. 보는순간 20년전 영화 두사부일체가 생각났죠.
반면 fda부분은 장이수가 해서 그런지 저포함 많이 웃더군요. 상황과 장이수 서사덕인지 연기빨인지는 모르겠지만요. 근데 너무 철지나고 뻔한 유머긴 했어요.
24/05/16 13:36
범죄도시는 마석도 비중이 줄어들수록 재미 있을건데 그걸 할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1편 장첸은 정말 스크린안에 있는데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진짜 주인공이였구요. 2편 강해상도 어느정도 분위기는 있었는데 마석도가 비중이 커지만서 빌런 주인공으로 만족 3편.. 4편....은 그냥 마석도 히어로를 위한 악당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마석도가 흐름은 이끌고 가지만 마석도 이야기는 이제 개그요소나 무리수(4편 갑분 폭력행사)밖에 안남아서 빌런에 집중했으면 좋겠네요.. 장첸이나 강해상 정도만 뽑아줬으면..
24/05/16 14:01
흥행이 너무 잘되니 급격한 변화는 힘들지만 조금은 다크해졌으면 합니다.
근데 혹여나 바꿨다 안되면 누가 책임질 것도 아니니 이대로 간대도 뭐라 못하죠. 사상 첫 기록을 계속 세우니 참 애매하네요.
24/05/16 17:35
마케팅만으로 4연속 흥행이 가능할 수가 있나요....
전작을 보고 아 이딴걸 왜 보냐.. 라고 생각했으면 다음편을 보러 갈리가 없는데..
24/05/16 20:17
약간 좀 다르긴 하죠
아카데미 작품상 받은 영화를 미슐랭 3스타라 하면 범죄도시는 사람 북적북적한 원조할매국밥집인데 아무래도 평론가는 미슐랭 3스타를 훨씬 높게 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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