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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25 00:38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ESWC 대회 때는 이중헌 선수가 선전해 주길 바랬는데.. 저 때만큼은 아직 한국이 워3 최강이다 라고 자부하기엔 좀 그런 시절이엿죠
08/01/25 01:56
워3리그 시작과 함께, 거의 모든방송 경기를 챙겨보았습니다.
워크초짜님이 올려주시는 글을 보며, 예전 추억에 푹 빠져봅니다. 글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
08/01/25 12:54
읽어보니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워크초짜님께서 어떻게 이런 것들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계시는지 놀랍습니다. 혹시 동영상이라도 다 가지고 계시는걸까요?
08/01/25 16:21
초짜님의 좋은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클래식시절에 엔젤비트님의 리플을 보면서 선마킹을 했었습니다.
스톰볼트를 타워에 날리던시절... 두방이면 어떤타워든 박살났죠. 급할땐 아무건물에나 냅다던졌죠. 포탈의 딜레이가 없던시절 한번에 붕~ 날아가고.. 대 나엘전때 사이클론에 유닛들이 떠있는상태에서 포탈을 탔을땐 사이클론에 뜬 유닛을 버리고 포탈이 타졌죠(그덕분에 영웅끼리 생이별을 한적도 더러있죠.) 자이로콥터(현 플라잉머신)몇기면 공중병력 전멸시키던 휴먼. 쿨타임이 무지 짧아서 네마리씩 소환했던 거대괴물 워터엘리멘탈. 그외에 안티매직쉘이 디스펠로 풀리지 않던시절의 잠깐패치 언데드 최강. 구울한부대에 투영웅이면 후멍은 그냥 쓸렸죠. 당시 파해법이라고 나왔던게 라이플 나이트조합. 그러나 갖추기전에 늘 털렸었죠.하핫. 건물나엘 상대할때 정말 죽음이였죠. 워가 일어서도 건물방어타입이라 캐논타워 아니면 답도 없었고, 드라이어드 아머가 당시에 밀리어택에 약한 타입이였죠. 그래서 라이플과 싸우면 지금처럼 라이플이 막강하지도 못했을뿐더러.. 온니드라이어드 자체를 이기기 힘들었었죠. 그나마 영웅의 공격타입이 '영웅'이 아닌 '밀리' 타입이라 아크메이지의 툭툭샷이 드라이어드를 눕혀대던 기억이 나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더 좋은글로 많은 기쁨을 주시길 바랍니다.
08/01/25 16:22
블레이드스톰, 하면 서광록 해설위원의 '돌죠!'가 기억나고
오정기 선수의 아바타 킬링에는 '티타늄 마운티킹이 쓰러지고 있습니다!!!!'하는 장재영 해설의 목소리가 들리는군요.
08/01/25 18:15
오정기선수가 6렙마킹 잡아내는 장면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그때 얼마나 흥분되고 통쾌하던지... 제가 언데드로 주종을 선택하길 잘했다고 느꼈던 순간이었죠. ^^
그리고 저번 awl예선 명단에 보니 최원일선수 제대하고 다시 복귀하신거 같은데 조만간 대회에서 다시 MyOnlyStar를 볼수 있게 되길 빕니다!!
08/01/28 04:12
최원일 선수 아프리카에서 가끔씩 방송하시는거 같습니다. 보자마자 즐찾 해놓긴 했는데
얼마전에는 ANA클랜에 들어가셔서 카오스 내전하는모습을 방송하셨습니다.
08/01/29 00:55
M45 클랜이라... 감회가 새롭네요. -_- M45는 아니었지만 뒤에 엔젤비트님이 만든 휴얼에서 활동했었는데.
참... 시간 빨리가는군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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