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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30 23:06
이상하게 제 주위에는 스타를 꾸준히 하는 사람은 없는데 워크를 꾸준히 하는사람은 몇몇 있더군요.....같이 팀플할 친구들이 꽤 있습니다.....만 팀플하면 지더군요....
어렝지하고 지고, 또하고 지고, 또하고 지고 결국 한판이기고 만족하며 유즈맵 하러 가는게 요즘 저의 피씨방 추세죠.... 저는 예나 지금이나 언데드의 희망 루시퍼가 최곱니다.
08/08/30 23:10
저는 스타랑 워크 둘다 아주 좋아하고, 둘다 중수정도는 된다고 자부합니다(웃음).
근데 역시 워크랑 스타는 역시 참 많이 달라서 워크 첨 할때부터 참 어려웠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맨 처음 워크를 접한건 사촌형 때문이었는데, 처음보기에도 딱 어려워 보였습니다. 일단 배경부터 인식하는데 많이 어려웠구요. 워크는 확실히 맵의 주변환경에 많은 신경을 쓴 느낌이 들더라구요. 덕분에 처음하는 입장에서 유닛에만 신경쓰고 지형만 힐끔힐끔 알아보던 스타시절과 달리 시선이 가는데가 너무 많더라구요. 그게 젤 첨에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사촌형이 워크하자고 꼬드겼지만 그때가 한창 제가 스타에 빠져들던 때라........ 결국 그때 워크는 못했습니다. 워크는 시작하기가 어려운듯 하네요. 재미는 금방 들리는데-_-;;
08/08/31 06:48
웨하스님// 저랑 같은증상이시네요.. 스타는 이기면 신나고 지면, 아쉽네..머 이정도인데.. 워크는 지면 분노게이지 상승되죠;
후..; 그래서 솔로래더를 자꾸 기피하게되네요 ㅠㅠ; 고칠방법없나..
08/08/31 08:48
워크가 정말 보는 재미는 제대로죠
그래서 같은 형식의 코너는 있지만 인기는 확연히 차이가 나죠 워크는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스타는 MSL 에서 그런 비슷한 걸 하는데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만큼의 임팩트는 없더군요 ^^
08/08/31 14:58
저도 워크는 보는 게 재미가 없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W3에서의 장재호 선수의 대 그루비전과 대 스카이전을 보면서
재미를 알아버렸죠. 친구분들에게 장회장님의 경기를 그냥 보게 만들면 됩니다.. -_-;;
08/08/31 15:46
요즘은 래더와 카오스를 통합하는 추세죠.
그런점에서 루시퍼 노재욱선수가 참 고맙더군요. 체리클랜을 부흥함에 있어서 세가지로 나누어서 클랜원을 받으시더라구요. 프로 육성/친목 도모/카오스 유저. 그런 영향인지 CCB3차시즌 우승팀 아이리스에서도 래더와 카오스를 동시에 테스트에 넣었더군요.
08/09/02 15:23
카오스클랜들도 이제는 레더를 신경쓰는군요..
[설마.. 아이콘 따달라는용으로 받는건아니겠죠.. [장난입니다..크크..] 레더를 재밌게즐기는한사람으로써 좀더 한국에서 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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