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월드컵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6/23 06:55
유망주중에서 탑티어급인 이승우가 진짜 미치도록 터져도 지금 벨기에의 야누자이급 입지일텐데(탑클럽의 주목받는 후보 유망주) 벨기에의 위풍은 안나오겠죠
14/06/23 06:51
바르샤 / 발렌시아 어린이들은 그때 가봐야 알죠. 아직은 너무 어려서 지금 포텐이 그때도 잘 유지되면서 프로데뷔를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일이라....
다만 다음 월드컵부터 2002년의 인프라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은(어릴때부터 잔디구장에서 공 차기 시작한....) 유망주들이 올라오긴 할 것 같긴합니다.
14/06/23 06:57
2002 월드컵 막 끝났을 무렵 권집, 이산, 양동현 등이 2006 2010 책임질 거란 예측이 많았는데
정작 기대만큼 큰 선수는 없었죠. 물론 손흥민처럼 잘 크는 케이스도 있지만, 아직은 로또..
14/06/23 07:31
그 권집 승부조작후...애들가르치더군요...김호의 아이들시절 참기대했었는데...풋살하러갔는데 거기서 애들가르치더군요. 입간판에 대표출신으로 떡하니 쓰여있고
14/06/23 07:03
동북고 2학년 손흥민이 독일가서 터질줄은 아무도 예상못했던 것처럼 유망주는 유망주일뿐... 아직은 너무 큰 기대감을 가지기보다는 조용히 지켜봐야할 것 같네요.
대개 국대는 연령별 대표가 승선하는 경우가 많으니 최근 아시안게임 대비 평가전(쿠웨이트)과 툴롱컵(U-20)멤버들 보시는게 좋을 겁니다. 다만... 대개 역대 연령별 대표를 살펴보면 대규모로 A대표에서 실종되는 일이 많습니다. 그만큼 성인대표팀과 격차가 여실히 나기때문에 지금 유망주들이 월드컵에서 뛴다는 보장을 할 수가 없네요. 그나마 무게감이라도 보면 툴롱컵은 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고. 아시안게임 멤버들은 대체적으로 중원이 강한 반면에 양측 풀백과 최전방 공격수가 좀 딸리고요. 골키퍼야 김승규, 이범영이 이번에 나오질 않았고 세대교체도 이른 시점이라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전 경기를 보지 않아서 모르겠으나 수비가 약해서 유망주 쪽을 보시는 것이라면 전 그다지...라고 밖에 말을 못하겠네요. 키퍼는 계속 좋은 자원들이 나오는 것 같은데 그 외에는 물음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