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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7 12:28
중동은 물론 중국리그도 못가죠.
이번 월컵이라도 안나왔으면 AS모나코 시절과 이전 월컵과 올림픽 활약상에 사기당한 중동이나 중국에서 오퍼 넣었을지도 모르지만, 사실상 선수로서 끝났음을 만천하에 알린 꼴이라, 홍명보의 박주영 의리 중용은 본인 커리어는 물론 박주영에게도 독이 될 것 같습니다.
14/06/27 12:38
근데 결과적으론 홍명보 감독 선택이 옳았죠
원래목표가 승패상관없이 경기못뛰던 박주영 실전감각 올려주는게 홍명보감독 이번월드컵 목표엿는데 절반이상은성공햇죠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로 나왓으면 대성공인데 약간아쉽겟죠 소신있게 밀어부쳤어야됫는데 으이구 소심쟁이
14/06/27 13:29
군사 훈련 받고 고 3년을 못 채웠기 때문에 현역 끌려가기 싫으면 무조건 2년은 더 선수 생활을 해야 할텐데 과연 어디로 가게 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14/06/27 14:30
태국에서 불러줄수도 있겠네요
축구 열기가 꽤 뜨겁다고 들었는데 박주영 정도면 먹힐만한 수준인거 같으니.. 물론 주급은 반에 반도 안되게 후려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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