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7/09/10 12:56:46
Name 메딕아빠
Subject ☆☆ 주간 PGR 리뷰 - 2007/09/03 ~ 2007/09/09 ☆☆

주간 게임계 소식
  
-.위메이드 프로게임단 팀명 확정 "위메이드 FOX" - 9월 3일
-.한빛스타트 팀 워크샵 실시 - 9월 3일~5일
-.위메이드 FOX 연봉계약 완료 - 9월 4일
  이윤열 선수 연봉 7억5천만원(옵션포함)에 3년 계약
-.KTF MagicNS 이준호 수석코치 계약기간 만료 - 9월 4일
-.곰TV MSL 3차시즌 전용맵 결정 "조디악" "로키" - 9월 5일
-.곰TV MSL 3차시즌 조지명식 완료 - 9월 6일
  9월 13일 A조 경기를 시작으로 개막
-.위메이드 폭스팀 게임올림피아드 수원2007 공식홍보대사로 위촉 - 9월 7일
-.한동욱 선수 위메이드 FOX 팀으로 이적 - 9월 7일
-.신한은행 2007 프로리그 올스타전 개최 - 9월 8일
  도전팀 5:2 로 열정팀에 승리. MVP 는 임요환 선수.


주간 피지알 이슈

-.無


주간 피지알 추천글

-.우리는-ing  -  공자의 정명사상.. 감독은 감독답게 선수는 선수답게.. (2007/09/03)
  무엇이든 정도를 지키는 것이 최선입니다.
  감독은 감독답게 선수는 선수답게 팬은 팬답게 협회는 협회답게 ... ~ 답게 라는 말을 지키는 것이 참 어렵다는 걸
  살아가면서 느끼고는 있지만 그래야 항상 생각하면서 살아야겠죠^^

-.Love.of.Tears.  -  [L.O.T.의 쉬어가기] 1년 전 오늘을 기억하며... (2007/09/03)
  Love.of.Tears.  -  [L.O.T.의 쉬어가기] Happy Birthday To You (2007/09/04)
  L.O.T. 님의 글을 보면서 다시금 "선수" 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이 곳에 모이는 이유, 우리가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 ... 바로 "선수" 가 아닐까 합니다.
  L.O.T. 님의 조건없이 내어놓는 선수에 대한 애정과 사랑을 모두가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信主NISSI  -  쉽게 비판하지마요. 까지 말아요. (2007/09/04)
  한동욱 선수 관련해서 또 한 번의 홍역을 치른 듯 합니다.
  좋은 결과로 마무리 되어 마음이 가볍지만 그 과정에서 보여진 우리들의 모습 ... 분명 반성이 필요할 듯 합니다.
  표현을 거칠게 한다고 해서 ... 생각나는 데로 모두 내뱉는다고 해서 ... 좋은 토론이 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닐겁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나누는 의견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배려와 예의임을 모두가 기억했으면 합니다.
  
-.모짜르트  -  지금의 이상한 FA제도는 바뀌어야 합니다. (2007/09/05)
  제도에 대한 고민에서 팬들이 제외될 수는 없습니다. 못한다는 질책보다 중요한 건 함께 고민하는 것입니다.
  이 글의 내용처럼 부족한 부분에 대해 발전적인 의견을 내어놓은 것은 팬들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 여겨집니다.
  피지알의 많은 분들께서 지금의 부족한 이 판을 위해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프렐루드  -  옥타곤 차트(WP 1위~8위) (2007/09/03)
  프렐루드  -  연승차트 - 선수들의 전성기를 한눈에~ (2007/09/07)
  프렐루드님의 상상력이 요즘 저를 무척이나 즐겁게 하네요.
  데이터를 활용한 여러가지 시도 ... 매번 다르게 표현되는 여러가지 데이터의 모습들.
  저도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싶다는 욕심이 막 ... 생기네요^^
  이런 글을 통해 이후 데이터 활용의 여러가지 모습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와주었으면 합니다.

-.ArcanumToss   -  Bisu Double Upgrade Ver 2.0 (2007/09/09)
  전략을 나누는 글 & 그 전략에 대한 다른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들.
  피지알이 게임관련 정보를 나누는 것이 기본이 되는 사이트임을 생각해 볼 때 가장 바람직한 글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
  이런 글들이 많이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드네요 ... 아 ~ 게임하고 싶다^^

-.Memory  -  좋은 영화 맛있게 곱씹어 먹기 (2007/09/09)
  저도 나름 영화 좀 본 것 같은데 ... 아직 멀었습니다^^
  좋은 영화를 선택하고 그 영화를 소개하기 위해 애쓰신 글쓴이의 노력이 느껴지는 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바람 솔솔부는 가을에 ... 좋은 사람과 좋은 영화 한 편 보는 여유 ...^^


주간 피지알 평점 정리

-.평점 대상 공식경기 無


다시 보는 피지알 명작

다시보는 피지알 명작 ...
이번 주에는 지난 2006년 봄에 있었던 피지알 응원글 공모전 시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던 글들을 소개합니다.
팬들의 응원만큼 선수들에게 힘이 되는 것은 없을겁니다.
요즘 우리가 선수들에 대한 응원의 마음을 너무 숨기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래 응원글들처럼 선수르 아끼는 우리의 애정을 마음껏 표현했으면 좋겠습니다^^

-.hardyz - POS의 세 아들들에 대하여  
-.unipolar - 난 남잔데 당신이 너무 좋소
-.생존자 - 전문영화제작팀 지오, 성황리에 영화 '셧아웃' 시사회 마쳐
-.청보랏빛 영혼 - 'The Last War' 악마여, 검은 날개를 펼쳐라.'박용욱'
-.6467575 - 홍진호와 켄신.
-.Lunatic Love - 그녀를 만날때마다...
-.You.Sin.Young. - 男兒當正拳 - 사나이는 스트레이트


주간 피지알 이모저모

-.메딕아빠님께서 9월 3일에 득남을 하셨다고 합니다.
  아기 이름은 "선우" 라고 하네요 ... (^^) 아~ 쑥쓰 ...!

-.jgooon 님의 9월 평가 모의고사를 치셨다는 글이 보이던데 ...
  jgooon 님 포함 수능을 앞두고 계신 모든 피지알 유저 여러분들 ...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


( 회원분들의 군입대소식등 여러가지 알림거리가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저에게 쪽지로 연락주세요^^ )


* anistar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9-14 14:11)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9/10 13:28
수정 아이콘
오.. 정말 PGR내의 Newsletter와 같은.. 너무 좋아요~~
홍승식
07/09/10 13:46
수정 아이콘
득남 축하드립니다. ^^
그리고 리뷰도 정말 잘 보고 있어요.
Love.of.Tears.
07/09/10 14:37
수정 아이콘
매번 해야 할일 아니 하고 싶은 일을 했을 뿐인데 극찬을 받아 쑥쓰럽네요 ^^;;
메딕아빠님 팬입니다.. ^^
07/09/10 15:20
수정 아이콘
리뷰 잘보고있어요~ 훈훈하네요.
ㅣ의ㅣ
07/09/10 18:16
수정 아이콘
덕분에 놓치고 넘어간 좋은 글을 보고 갑니다 ^_^
아케론
07/09/16 01:50
수정 아이콘
이거 정말 좋네요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17 [L.O.T.의 쉬어가기] v0.90 [2] Love.of.Tears.7315 07/09/22 7315
616 김구현-이성은 선수의 경기로 생각해본 현 'ppp'의 문제점 [38] 구름비17241 07/09/19 17241
615 [신한은행 07 프로리그 후기리그] STX VS 삼성전자(김구현 VS 이성은) ACE 결정전 [15] shildy8985 07/09/19 8985
614 서양사와 스타 흐름의 짜맞추기 [21] 더미짱9881 07/09/18 9881
613 개인 승패 정리 차트 [7] 프렐루드8157 07/09/17 8157
612 ☆☆ 주간 PGR 리뷰 - 2007/09/10 ~ 2007/09/16 ☆☆ [5] 메딕아빠7327 07/09/16 7327
611 스타크래프트 지상유닛 크기 조사 [30] 김국자16857 07/09/15 16857
610 07'09'13 MSL 32강 김택용 테란전 리뷰 [23] Judas Pain13748 07/09/14 13748
609 시간흐름에 따른 맵밸런스 차트 [11] 프렐루드9151 07/09/12 9151
608 팀 전력 비교차트 [22] 프렐루드12667 07/09/10 12667
607 ☆☆ 주간 PGR 리뷰 - 2007/09/03 ~ 2007/09/09 ☆☆ [6] 메딕아빠7082 07/09/10 7082
606 연승차트 - 선수들의 전성기를 한눈에~ [15] 프렐루드11815 07/09/07 11815
605 Star Players Chart - 선수들의 현상황을 한큐에~ [16] 프렐루드11043 07/09/05 11043
604 안/않을 틀리는 사람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48] 포도주스9439 07/09/06 9439
603 [L.O.T.의 쉬어가기] PgR의 적조현상 [9] Love.of.Tears.8301 07/09/05 8301
602 쉽게 비판하지마요. 까지 말아요. [19] 信主NISSI10072 07/09/04 10072
601 옥타곤 차트(WP 1위~8위) [34] 프렐루드10938 07/09/03 10938
600 스타리그 시뮬레이터 ver1.11 [64] zephyrus15763 07/09/02 15763
599 승률비교차트 [12] 프렐루드9511 07/08/31 9511
598 개인리그와 프로리그의 공존에 대한 제안. 시즌 분리. [10] 信主NISSI7370 07/08/30 7370
597 그들(Progamer)의 활약상 2 - 홍진호 [18] ClassicMild7981 07/08/30 7981
596 쿠바를 다녀와서 [14] 천마도사10434 07/08/29 10434
595 진영수, 이종족(異種族)에게 겨누어진 인간의 칼날 [34] Judas Pain12163 07/08/29 1216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