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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5 17:38
페이커 라이즈 짤리는 장면은 앞으로 상수라고 봐야할지 3경기 연속 깊은 포지션 잡는게 마음 편하지만은않네요. 그와는 별개로 T1이 정글 중심으로 탑바텀 왔다갔다 공격적으로 움직이는건 조금 더 개선된 부분같네요.
21/07/15 17:40
라이즈 아까 죽은 장면은 뭐 혼자 갑분사 한 것도 아니고 호응하다 한 거라 이런 것까지 너무 심각하게 볼 필욘 없어 보입니다. 저 마지막 한타 때 라이즈 궁으로 본대 합류 판단도 좋았고. 오히려 이전 경기 점멸-이니쉬 같은 게 좀 이상했죠.
21/07/15 19:58
우승보다 더 기쁘다는 박령우. 1세트는 왠지 재경기에서 이병렬선수가 박령우선수가 운영할것으로 예측했을까봐 한번더 가촉러쉬를 질렀네요
21/07/15 20:00
4강 상대는 둘다 개성 있는 프로토스라 안만났으면 좋겠고, 박한솔, 원이삭 두 선수가 오늘 피터지는 혈전으로 힘을 뺐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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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렬 vs 
박한솔 vs 
이재선(16강 A조 1위) 3 V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