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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3 19:39
질럿2기가 바로 달렸으면 중반 흐름이 꽤나 달라졌을텐데 아쉽네요 크크.
물론 그랬어도 어찌어찌 막고 결국엔 운영으로 택신이 이겼을꺼 같긴 하지만..
15/01/03 19:42
요새 lol하느라 스타 안한지 거의 5년이 되가는거같은데 소닉리그나 헝그리앱 리그 보면서 다시 하고싶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안보던 스타경기도 유튜브로 다시 찾아보고 재미있네요 계속 이어갔으면 하네요
15/01/03 19:49
초반에 택신이 투게이트로 질럿찌르기를 할때 언덕이 질럿으로 막혀있었고 이미 가스까지 올려서 조금 캤었던 안기효선수가 유리할줄 알았는데
택신이 택신 특유의 멀탯으로 결국 뚫어내고 운영으로 이겼네요.. 현역시절에도 멀탯 최강자 중 한명이었던 택신은 여전한거 같고.. 안기효선수는 멀탯에서 밀렸지만 생각보단 힘겹게 이긴 것 같습니다
15/01/03 19:55
태클은 아닌데요 (태클이라고 생각하시면 죄송...)
본문의 스타2보다 관객분들이 더 많이 오신 것 같기도 하다는 얘기는 없었으면 하네요.. 스타1,스타2 둘다 좋아하는 제 입장에서 봐도 약간 불편한 얘기라. 물론 작성자분께서 쓰신 내용을 제가 뭐라고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간만의 스1 불판에서 혹시라도 싸움같은게 날 까봐서요..
15/01/03 19:59
최소 글자수 채울려고 이소리 저소리 쓰다보니
ㅠㅠ 수정했습니다. 근대 저도 스타1보다는 스타2 직관을 더 많이 갔는데 북적북적함이 느껴져요
15/01/03 20:12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헝그리앱 TV CPU 점유율이 높습니다. 거의 50%에 육박하네요.
CPU는 I5-460m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15/01/03 20:15
또한 임홍규 선수는 박성균선수가 3승 안해주면 엄청 위험한 상황이네요
임홍규 선수 저그 대 저그전 완전 극악이라고 하고 박준오선수한데 엄청 많이 졌다고 하네요
15/01/03 20:57
오랜만에 스타크래프트 리그 열어준 것은 정말로 감사하지만 경기 사이의 템포가 너무 느리다는 생각은 좀 드네요
스포티비의 스타2 리그에서 하루에 10경기 가량을 빠른 템포로 소화하는데 익숙해져 있다가 이런 예전 방식을 다시 보려니 조금 지루합니다
15/01/03 21:02
경기수가 하루 4경기밖에 안돼서 ㅠㅠ
스베누 스타리그는 32강에서 하루 두조씩 총 10경기를 해서 그런가 이번보단 진행이 괜찮았던 것 같네요 경기수 영향이 큰 것 같아요..
15/01/03 21:03
저는 스타1만 봐서 그런지 소닉리그에 비해 오늘은 경기진행이 굉장히 빠르다는 느낌이에요. 광고도 거의 없고 경기사이 텀도 짧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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