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2/27 14:46:07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안철수 코로나19 관련해 언급한 트윗들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자유지대
20/02/27 14:50
수정 아이콘
드루킹에 의해 양념당하셨던 분이시죠.
지금같은 정국이라면 빨리 지지율이 올라야할뗀데말이죠.
Janzisuka
20/02/27 15:20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토론때 모습이 가장 크지 않나요?
20/02/27 15:23
수정 아이콘
드루킹 아니었으면 적어도 mb아바타 얘기도 안나왔을거란게 사실이라.. 크크...
Janzisuka
20/02/27 15:25
수정 아이콘
크크 그래도 그것 말고도 전체적으로 뭐 저런 모지리가 나왔나 싶었어요 크크 토론 전만해도 나머지 후보들에 비해 토론에서 점수좀 따겟고니 했는데 제가 보좌관이었으면 온풍기라도 틀고 싶
20/02/27 15:27
수정 아이콘
1,2번째 토론은 너무 부족했던게 맞긴하죠. 거기다 mb 아바타는 음.... 전략도 엉망이었고 본인도 딱히 말싸움해서 잘 따질 스타일도 아닌지라 결과적으로 망.
Dancewater
20/02/27 20:00
수정 아이콘
문홍안 모두 뭐 저런 모지리가 다 있나 저딴 인간들이 대통령이 된다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던 토론회였죠.
노무현과 이회창의 토론을 기대했던 사람들에게는 중구난방의 최악의 토론이었습니다.
Janzisuka
20/02/27 20:43
수정 아이콘
그니깐요...후보들 전부 어이가 없었는데..그 모든 관심을 안철수가 빵 터트림 크크
이쥴레이
20/02/27 15:29
수정 아이콘
유치원건도 좀 컸습니다. 맘카페에서는 난리였거든요,
파이몬
20/02/27 16:15
수정 아이콘
mb 아바타 없었어도 안 됬을걸요.
이미 유치원으로 골든 크로스 직전까지 왔던 지지율이 꺾이던 시점이라..
거기서 토론으로 막타를 쳤죠. 이야 진짜.. 대선 토론에서 정말 대단했습니다.
뭔 초딩도 아니고 이건..
20/02/27 16:18
수정 아이콘
드루킹 얘기가 나오니 mb아바타 얘기를 한것이죠. 드루킹이 만들어내어서 퍼트린거니까요. 여기서도 퍼트리시던 분들 못본 건 아닙니다.
파이몬
20/02/27 16:23
수정 아이콘
아니 그 mb 아바타가 아니었어도.. 예 알겠습니다..
20/02/27 16:31
수정 아이콘
모르는게 아니라 드루킹+토론얘기 중이어서 한말이었습니다. 굳이 그런식으로 말씀 안하셔도 됩니다.
그말싫
20/02/27 16:41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서 주요 정치인들 별명이 한두개인가요.
그걸 자기 입으로 토론장에서 말하는 사람이 문제지...
20/02/27 17:17
수정 아이콘
이 말이 정답!
바다코끼리
20/02/27 16:48
수정 아이콘
대선 때나 지금이나 본인이 드루킹 할아버지죠.
박정희
20/02/27 21:42
수정 아이콘
양념은 인정이지만 양념 아니었어도 지금이랑 비슷했을겁니다
antidote
20/02/28 00:35
수정 아이콘
안철수의 문제는 결국 안철수에 붙었던 사람들이 죄다 갈라져 나온게 전 크다고 봅니다. 뭐 인간적인 매력인지 떡고물을 안줘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금태섭을 비롯해서 죄다 안철수와 갈라섰죠.
안철수 개인은 머리좋고 괜찮은지 모르겠는데 과연 정부라는 조직을 이끌 역량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밑의 사람들이 죄다 떠났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좀 의문이긴 합니다.
그렇다고 지금 정부처럼 페미니스트와 민간단체, 드루킹에게 떡고물을 뿌리면서 여론조작이나 하고 통계조작 하는것보다는 안철수가 나았을거라는 후회를 많이 합니다.
미뉴잇
20/02/27 14:51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맞는 말 했네요.
20/02/27 14:54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의사출신이라 이쪽 분야에 대해서 다른 정치인보다 잘 알고 있겠죠. 확실히 전문분야 나오니 맞는말 잘 하네요.
오클랜드에이스
20/02/27 14:58
수정 아이콘
이 분은 아무리 봐도 정치를 안 했으면...

아니면 조금 늦게 시작했으면...
박정희
20/02/27 21:43
수정 아이콘
‘대권주자’가 아니라 국회의원이니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정치 커리어를 시작하셨다면 지금쯤 존재감이 큰 재선의원 정도 대접받으셨을텐데 하는 생각은 듭니다.
20/02/27 14:58
수정 아이콘
근데 저 전문가라고 계속 나오는 의견은 신뢰가 되는건가요? 지금 질본에 있는 사람들이 최고 전문가 아니에요?
20/02/27 15:01
수정 아이콘
방송에도 전문가라고 나오던데요. 그리고 질본도 전문가 맞죠. 문제는 그 위에 전문가가 아닌 박능후 장관이 있다는것이고... 관련 얘기도 했을겁니다. 관료는 개입하지말고 질본내 전문가들에게 전권을 주라는 얘기죠
20/02/27 15:02
수정 아이콘
심지어 정은경 본부장조차 입국금지 하는게 좋지만 정부의 다른 고려로 하지않기로 한거라고 이미 밝힌 셈이라..
자유지대
20/02/27 15:04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510541
[사설] 질병본부 '중국 감염원 차단' 요청을 청와대가 묵살한 것

조선일보발이긴 하나 이미 관련 기사가 있죠.
ygfdgogo
20/02/27 15:12
수정 아이콘
질본 "중국 입국 금지? 입국자 절반이 한국인인데..."
전면 입국 금지 해도 바이러스 차단 못해"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no=280314&utm_source=daum&utm_medium=search
정 본부장은 이어 "전면 입국 금지 조치를 취하더라도 (중국발) 입국자 중 내국인(한국인)이 절반 정도"라며 "(전면 입국 금지 조치로) 내국인의 (바이러스 전파) 위험이나 유입 차단까지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원론적으로는 온실처럼 외부의 풍파를 다 막는것이 이상적일 겁니다. 현실적으로는 고려해야할 부분이 많아서 참 어렵습니다.
모나크모나크
20/02/27 15:05
수정 아이콘
말 한마디가 이슈될만한 정치인 중에서는 최고 전문가 중 하나라 틀린 말은 없겠지만(또 충분히 자문 받고 썼을거고)
의사로 일하던 시절이 20년은 된 것 같고 당시에도 임상보다는 석박사 학위 받은 것 보면 질본보다 더 전문가라 할 수는 없겠죠.
20/02/27 15:07
수정 아이콘
영상에 나오는 전문가분 말하는 것 같은데요..
모나크모나크
20/02/27 15:53
수정 아이콘
앗... 그런가요...
20/02/27 15:06
수정 아이콘
질본도 여러가지로 더 고생하고 있군요..
홍준표
20/02/27 15:01
수정 아이콘
코로나20 관련해 언급한 내용은 없나요?
20/02/27 15:03
수정 아이콘
종신대표님 좀 더 강력하게 비판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덴드로븀
20/02/27 15:02
수정 아이콘
거참 이사람이 또 고평가되는 날이 올줄이야...
Chasingthegoals
20/02/27 15:08
수정 아이콘
저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지난 대선에서 졌을때 바로 재도전할거라 생각 못 했어요. 다른 분들도 다 그러실걸요.
20/02/27 15:14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철수형 의사였지...
20/02/27 15:15
수정 아이콘
의료사고에 의사출신 변호사가 의료 변호하는 것처럼
이런 국가적 의료사고에 의사출신 정치인으로써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전문지식 같은거 좀 트위터에 올리고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이래 이래해서 정부 여당은 이래 저래좀 하고 국민들은 이렇게 하세요 하고 훈수도 두고 정부도 까면
좀 더 세련되고 인지도가 더 올라가지 않을까 싶은데 그건 그냥 저의 생각인가요?
20/02/27 15:17
수정 아이콘
초기 영상에 바이러스 정보 올렸어요.
20/02/27 15:20
수정 아이콘
이념과 정치인 호불호를 떠나 의사 출신 정치인이 전문성 있는 내용을 국민과 공유했다는 점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덴드로븀
20/02/27 15:19
수정 아이콘
저렇게만 하면 당연히 좀더 오르긴 오를텐데 안철수 본인이나 안철수를 지지하는 분들에겐 전혀 만족스럽진 않겠죠.
허당/쪼잔/무능 등의 안좋은 이미지가 꽤 오랫동안 자리잡힌 정치인이 되버렸으니까요.
20/02/27 15:24
수정 아이콘
합당만 안하면 대충 쇄신되고 높은 점수 줄 것 같습니다. 지켜보는 입장에선 솔직히 당나와서 혼자 하는게 나아보이네요.
20/02/27 15:51
수정 아이콘
맞는말만 했네요.
파이몬
20/02/27 16:11
수정 아이콘
너무 맞말만 하길래 다시 읽어봤네요. 이상하다.. 내가 아는 철수형이 아닌데..
강미나
20/02/27 16:57
수정 아이콘
정말 오랜만에 맞는 말만 했네요. 이런 상황에서 본인이 의사라는 걸 은근슬쩍 제시하면서 질본 및 의료인 치켜세워주면 극렬 안티 몇몇 빼고는 다 안철수 잘한다고 하죠.
DownTeamisDown
20/02/27 17:27
수정 아이콘
어 왜이리 어색하죠... 사실 잘하는 분야에서는 이런 모습도 보이는데...
그래도 정치인으로는 좀 문제가...
20/02/27 17:31
수정 아이콘
사실 요즘 저거아니라도 맞말은 많이 하는 편이라. 로스쿨폐지, 사시부활 공약 보고 확실히 하고있다싶네요.
독수리의습격
20/02/27 19:02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컨텐츠나 생각 자체가 부족한 적은 없었죠.
딱 야구 감독시절 이만수예요.
두부빵
20/02/27 19:46
수정 아이콘
토론이 너무 깼음
토라진 중학생 녀자 같았음
cienbuss
20/02/27 20:37
수정 아이콘
원론적으로 맞는 말이네요. 물론 로스쿨폐지, 사시부활 공약은 잘 알아봤다기 보다 포퓰리즘적 정책이라 보지만.
빙짬뽕
20/02/28 04:20
수정 아이콘
서울시장 양보를 안했어야...
20/02/28 05:15
수정 아이콘
이번엔 준비 확실히 하신듯.
허나 무너진 지지층 다시 올릴려면 곱절은 더 열심히 하셔야 할꺼예요.
20/02/28 19:55
수정 아이콘
코로나19에 대해 얘기한건 맞나요? 코로나20이 아니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196 [일반] 근래 최악의 간보기 [19] 인간흑인대머리남캐4769 24/03/20 4769
6195 [일반]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사퇴 / 이종섭 주호주대사 조만간 자진 귀국할 듯 [59] Davi4ever6378 24/03/20 6378
6194 [일반] 정치 전문가들 판세분석 [73] 우주전쟁7306 24/03/20 7306
6192 [일반] 서울 강북을의 민주당 후보는 조수진이 되었습니다. [57] 만월6632 24/03/19 6632
6191 [일반] [단독] 한동훈·이철규, 비례명단 충돌…"안 고치면 탈당"·"위원장 사퇴" 언급도 [34] 카린6033 24/03/19 6033
6190 [일반] 재미로 예측해보는 총선 전국 판세 [62] 철판닭갈비9020 24/03/19 9020
6189 [일반] 아무래도 좀 튄것 같은 여론조사 (서울 동작을) [49] 우주전쟁6450 24/03/19 6450
6188 [일반] 정우택이 날아간 청주 상당 여론조사 [16] 체크카드5221 24/03/19 5221
6183 [일반] 사직의사 복귀, 진료 정상화는 尹대통령 국민의힘당 선거전략엔 재앙 [85] 대추나무7556 24/03/18 7556
6182 [일반] 의료에 관한 OECD 자료 'Health at a glance 2023'에 대한 간략한 고찰 및 의견 [79] prairie3263388 24/03/18 3388
6181 [일반]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순위가 발표되었습니다. [72] 퍼그6121 24/03/18 6121
6180 [일반] 與 서류 거부하고 면접 안 치른 후보자+골프접대로 강등 사무관 비례 당선권 배치 [69] 사브리자나5660 24/03/18 5660
6179 [일반] 주요 정당의 비례대표 후보가 발표됐네요 [89] Davi4ever5067 24/03/18 5067
6178 [일반] ‘공천 취소’ 장예찬, 무소속 출마 선언…“승리해 국민의힘 돌아갈 것” [84] 자칭법조인사당군6779 24/03/18 6779
6177 [일반] 여론조사 결과 박빙이라는 서울의 한 지역구 [39] 우주전쟁5425 24/03/18 5425
6176 [일반] 아직 죽지 않은 이준석 / 호남의 벽이 높은 이정현 [135] 체크카드7265 24/03/18 7265
6175 [일반] 이종섭 및 황상무 관련 타임라인 [41] 빼사스4319 24/03/18 4319
6174 [일반] 크게 관심 없을 제주지역 여론조사 결과 [14] 우주전쟁3791 24/03/17 3791
6173 [일반] 국힘 '수도권 위기론' 엄습…돌파구 찾지 못하고 전전긍긍 [132] 밥도둑8806 24/03/17 8806
6171 [일반] ??? : 삭감된 R&D 예산 전부 복원하겠습니다!!! [57] 매번같은7934 24/03/16 7934
6170 [일반] 근데 예전부터 진짜 궁금했던거 하나 [79] 공기청정기6962 24/03/16 6962
6169 [일반] 여론조사 꽃 경기도 선거판세 [121] 우주전쟁9340 24/03/16 9340
6168 [일반] 조국의 결자해지?? [87] 갈길이멀다8530 24/03/16 853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