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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4/05 15:56:45
Name 능숙한문제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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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내일 발표하는 여론조사가 기대되는 두곳




엠비씨에서 여론조사 정리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http://poll-mbc.co.kr/

그리고 여론조사가 많이 이루어진곳은 색까지 표시되게 만들어 놨는데

미통당이 앞서는곳중 민주당이 기세를 올리고 있고 동시에 관심가는 두곳이 보이더라구요

대구와 인천연수구을인데

TK민주당의 상징 김부겸이 있는 대구 상대는 주호영후보 이고

황의 남자로 유명한 두번 살아난 남자 민경욱후보 상대는 정일영 후보

그래서 상징성이 있는 지역들인데 과연 민주당은 골든크로스를 만들수 있을것인가 궁금하네요

연수구 을 지역에는 정일영 후보 말고도 이정미라는 정의당에서 제법 유명한 후보가 있어서 파이를 차지하고 있는한 간격을 좁히는게 더 힘들어 보이기는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민경욱후보가 말하는게 너무 싫었던 기억이 많아서 민주당이던 정의당이던 민경욱만 이겨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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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TeamisDown
20/04/05 16:02
수정 아이콘
연수을은 지금KBS에서 여론조사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기사가 올라오는중이라 모두 수치가 뜬건아닌데
대전중구, 송파을, 구로을. 부산진갑, 연수을, 의정부갑, 춘천철원화천인제갑, 산청함양거창합천
이렇게 8개 했네요
홍준표
20/04/05 16:03
수정 아이콘
내일 춘천 여론조사도 등록되어 있더라구요. 기대 반 조마조마 반입니다 크크
능숙한문제해결사
20/04/05 16:07
수정 아이콘
절하고 있는 김진태.... 이번에는 살아남지 않길 기원합니다.
20/04/05 16:06
수정 아이콘
연수을은 민경욱 표가 빠지더라도, 정일영과 이정미가 둘다 나눠서 받아먹는 구조라서,,,
오차범위내에 들기가 쉽지 않아보이네요.
능숙한문제해결사
20/04/05 16:08
수정 아이콘
진짜 민경욱은 안되는데...
홍준표
20/04/05 16:09
수정 아이콘
민경욱에서 이정미로 이동하는 표는 그리 많을거라 보기 힘듭니다. 정일영이 어느정도 모멘텀은 잡은 느낌인데, 정의당 지지자들이 얼마나 전략적으로 투표를 하느냐에 따라 갈릴 것 같네요. 아예 단일화를 해버릴수도 있고요.
20/04/05 16:17
수정 아이콘
https://news.v.daum.net/v/20200213195800874?fbclid=IwAR2Pd5rFqifSPbUjVeZgGTGVRX6UPRe82vDSm13OGDkUXsV_kfICoZUvn2E
민경욱 "씨×× 잡것들아"..'욕설 페북' 논란

아마 이런 욕을 민주당 인사가 했으면 과거의 발언이라고 해도 김용민때처럼 조중동에서 엄청난 기사를 쏟아냈을 거예요... 민경욱은 정말 수준이 저질이라서 반드시 낙선해야되는데... 이 양반 패트랑 선거법도 걸려있을텐데요...
Janzisuka
20/04/05 16:11
수정 아이콘
주호영이야 뭐 박빙이겠지만
진짜 민경욱따위가 아직도 정치하다니..
20/04/05 16:19
수정 아이콘
지금 전반적으로 민주당이 정의당과의 단일화에 목숨거는 분위기가 아닌걸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선거구에서 단일화 없이 승리하는 걸로 나오고 정의당 후보와 단일화 해서 지는선거를 역전할만한 곳이 2곳(연수을, 창원성산)이고 박빙인 지역을 확실히 승리로 만들 곳이 2곳(고양 덕양갑, 청주 상당) 정도로 보입니다.

그런데 현재 선거판이 한두석이 1당 여부를 가릴만큼의 급박한 상황도 아닐 뿐더러, 예전처럼 여당 심판이라는 깃발 아래 뭉쳐있는 것도 아니고, 자기들이 나름 여당인데 굳이 그래야 하나 싶은것도 있겠죠. 또한 저 선거구에서 뛰고 있는 민주당 후보들이 전부 신인이라 지더라도 이름을 알리고 다음 선거를 위한 레버리지로 삼는게 장기적으로 좋게 볼 수도 있구요.
아우구스투스
20/04/05 16: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상당은 유의미하게 민주당이 앞서서 애초에 단일화 이야기도 거의 안나오고 있죠.
김종대 의원 5%도 겨우 나오고 있으니까요.
민초단장김채원
20/04/05 16:33
수정 아이콘
냉정하게 둘 다 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
능숙한문제해결사
20/04/05 16:37
수정 아이콘
둘다 힘들어 보이긴 합니다
Chandler
20/04/05 16:41
수정 아이콘
어젠가 오마이뉴스 여론조사엿나

무려 포천양평에서 36퍼센트 동률(...!)여론조사를 본거같은데 팝콘각인거같습니다
능숙한문제해결사
20/04/05 16:42
수정 아이콘
후보들은 진짜 잠도 안오겠네요 크크크크크
DownTeamisDown
20/04/05 16:46
수정 아이콘
어제 세종신문이라고 여주쪽 지방지가 있는데
거기서 여주양평에서 43.6% 동률조사가 나왔습니다.
850명조사에서 양쪽모두 349명이 같이 지지하는거로 나왔더군요

좀 특이점이라면... 젊은세대가 초과조사되고 60대이상이 적게 조사된 조사라는게... 보통은 정 반대인데 말이죠
Chandler
20/04/05 16:46
수정 아이콘
아 여주양평이군요 43이엿구나
능숙한문제해결사
20/04/05 16:47
수정 아이콘
60대이상이 적게 조사되었다면 지고있다는 소리군요 크크크
DownTeamisDown
20/04/05 16:50
수정 아이콘
사실 여주양평은 원래라면 미래통합당이 압승하던 동네라... 이렇게 된것만해도 신기한거죠
거기다가 여주양평이 경기도내에서 미래통합당이 가장 유리한선거구 라고 불리던동넨데 이렇게 된게 문제라는거죠
물론 정병국을 다른데 돌리려다가 안되서 사단이 난것도 있지만 그래도 말이죠
능숙한문제해결사
20/04/05 17:55
수정 아이콘
아 여주양평이 그런지역인건몰랐습니다.

선전하고 있군요
아우구스투스
20/04/05 18:11
수정 아이콘
이천, 안성, 여주양평, 동두천연천, 포천가평은 미통당의 거의 무조건적으로 이기는 지역들이죠.
강남 3구 중 강남병이나 인천의 중강화옹진과 함께 질래야 질 수 없는 곳이죠.
그중에서도 강화, 가평, 연천은 지난 지방 선거에서도 미통당이 이긴 곳이죠.
아우구스투스
20/04/05 17:06
수정 아이콘
단순히 그렇게 볼게 아닌게 적게 조사해서 왜곡되는 경우는 대부분 적게 조사한 곳에 소수 의견이 과대포장되는 경우가 있기에 그렇게 되죠.
예를 들자면 민주당같은 경우에 60대 이상의 지지율이 평균치보다 높거나 미통당이 젊은층 지지율이 높으면 그런 의심을 할 수가 있죠.
헌데 이 조사는 찾아보면 60대 이상이 30% 대 60%로 일반적으로 나는 차이급이며 당지지율, 비례정당투표도 특이사항이 없는지라 크게 표본에 문제가 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없는 수치라고 볼 수 있어요.
Ace of Base
20/04/05 16:45
수정 아이콘
민경욱 김진태 극혐 쌍톱에
+고민정

이 세명만 좀 어떻게 낙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WeareUnity
20/04/05 17:53
수정 아이콘
고민정이 왜 저 두명에 끼죠..까는게 아니라 진심 궁금해서요..
아우구스투스
20/04/05 18:02
수정 아이콘
뭔가 희한하게 밉상으로 찍혀서 이곳저곳 욕먹기는 한데 뭐 이미지라는게 그런겁니다.
방향성
20/04/05 18:37
수정 아이콘
고민정은 오세훈 살리려고 여론 몰이를 심하게 당하고 있어서요. 고민정 이미지 좋죠
아우구스투스
20/04/05 18:39
수정 아이콘
냉정히 본인 스스로 자초한 것도 적다고 볼 수 없는데 정치 신인치고 심한 비난도 잦죠.
방향성
20/04/05 18:43
수정 아이콘
본인이 자초요? 말도 안되는 소리구요. 그냥 타겟으로 당하고 있을 뿐이죠
아우구스투스
20/04/05 19:4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대변인 시절 캠핑장 이야기는 도저히 쉴드치기 힘들죠.
20/04/05 19:27
수정 아이콘
음. 저 나름 대깨문이라면 대깨문인데 어떤 부분에서 이미지가 좋은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방향성
20/04/05 19:30
수정 아이콘
KBS 아나운서 시절부터 시인과 연애, 결혼으로 개인적인 이미지가 좋았죠. 대선전에 합류해서 대변인 역할을 오랫동안 수행하면서 큰 구설수나 실수 없었고, 사생활이나 이권관련해서도 깨끗했구요.
20/04/05 19:32
수정 아이콘
지역구민 입장으로서는 이도저도 아닌 커리어로 보이긴 하네요. 추미애 다음이라 그런가.

답변 감사합니다.
방향성
20/04/05 19:42
수정 아이콘
지역구민으로서는 최고의 커리어죠. 대통령을 옆에서 몇년간 모셨는데요. 지역구 숙원사업 중에 정부하고 협의해야 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제일 좋은 커리어입니다. 당에서 일하던 사람들오 사업 진행에 있어서는 좋은 측면이 있지만, 청와대 경력은 좋은 커리어라고 봅니다.
Anthony DiNozzo
20/04/05 18:28
수정 아이콘
대통령에 대해 불호 스탠스를 가진 분들은 컨텐츠가 대통령팔이밖에 없는 분이라고 불호가 쎈 걸로 알고있습니다..
Ace of Base
20/04/05 18: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 캠핑장에 대한 임팩트는 절대 잊혀지지 않을겁니다
이번 문자이슈도 그렇고 그냥 무능 그자체로 느껴져요.
20/04/05 19:24
수정 아이콘
지역구민입니다.

1. 도대체 뭘 얼마나 대단하길래 전략공천이 될 정도인건가?
2. 선거시즌에만 듣는 xsfm 들어보니 대통령 마케팅 안 하기로 했다는데 현수막보면 문통 얼굴 붙여놨네?

정도입니다.

다른 글에서도 댓글 달았지만 19대 총선 때 김용민 노원갑에 전략공천한 느낌이에요.
오세훈은 무상급식 투표 이후로 아오안이라 표주기는 글렀고.
뽑고 싶은 사람이 없어요. 진심. 하...
Inglesina
20/04/05 21:18
수정 아이콘
제가 다 못따라갔나 모르겠는데
데이터센트럴 아직 서울 안 갔을텐데요..?;;
DownTeamisDown
20/04/05 23:39
수정 아이콘
사실 대통령마케팅 안한다고 한건 맞는데...
그걸 경선에서 안한다고 들은것 같거든요.
이게 실제 선거에서 안쓴다 쓴다 그런이야기는 못들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 데이터센트럴은 경북까지 왔고요 (수도권+대구는 아직 안한거로)
사전투표하는 금요일에 비례대표 올릴거로 계획을 세운것 같은데...
문제는 수도권 후보자 숫자보면 서울 182명 경기도 185명이라...(물론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를 제외한숫자입니다.)
감당 불가능일듯 합니다.
20/04/06 00: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 경북 듣고 있는데 그게 경선에서만 그런건지 실제 선거에서도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후자로 알고 있긴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대통령 마케팅하는걸 안 좋아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20/04/05 23:20
수정 아이콘
럭키 배현진...정도로 봅니다.
Janzisuka
20/04/05 18:02
수정 아이콘
민경욱 김진태 나경원 이은재(비례1번.....)
극혐...
고민정은 극혐은 아니지만 정치하기에 맞는 인물인지 모르겠어요
능숙한문제해결사
20/04/05 18:28
수정 아이콘
이은재는 지금 기독교당에서 쫒겨나서 경제머시기당에 있던데 비례1번이라도 안될듯
20/04/05 19:04
수정 아이콘
진짜 따지는게 아니라 여당지지자 입장에서 고민정이 특출난 능력을 지닌 인물이 아닌건 알겠는데 민경욱 김진태 급으로 취급받는 이유가 뭔가요?
항상 여권인물중에 되면 안되는 사람으로 고민정이 거론되던데 무슨짓한게 있나요?
능숙한문제해결사
20/04/05 19:06
수정 아이콘
저도 잘은 모르겠는데

그냥 대통령버프 빼고 뭐있냐 이렇게 생각하는분들도 있나봅니다
20/04/05 19:07
수정 아이콘
그런 시선이야 솔직히 저도 좀 가지고있는지라 그정도 의견이면 궁금해 하지도 않을텐데 민경욱 김진태급으로 놓더라구요.
이분뿐이 아니라 피지알에서도 꾸준히 극혐라인과 고민정을 묶어두고 절대 안됐으면 좋겠다고 하는걸 종종봐서 궁금했습니다.
Ace of Base
20/04/05 19:10
수정 아이콘
같은 급이라고 한 적 없어요.
민.태 둘은 그냥 정치인이 아니라 인간적으로 낙선되었으면 좋겠단거고 고민정은(몇몇 더 있지만) 그냥 무능 그자체로 보여서 뱃지를 달아서는 안되는 후보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아우구스투스
20/04/05 19:51
수정 아이콘
무능함으로 치면 오세훈 역시 누군가에게 뒤질 사람이 아니죠.
Ace of Base
20/04/05 20:11
수정 아이콘
예전 국회의원을 하던 오세훈이랑 지금고민정이랑 비교하면 비교불가 수준이겠죠?
아우구스투스
20/04/05 21: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인이 만든 오세훈법조차도 기억을 못하고 어겼는데요.
이번에 혹여나 당선되어도 어차피 거의 빼박으로 당선무효형 가능성 높은데 정치인생 20년차에 한거죠.
능숙한문제해결사
20/04/05 21:44
수정 아이콘
저.... 포세이훈형님이 커리어는 좋은데 실력은....
Chandler
20/04/05 23:10
수정 아이콘
시키지도 않은 짓을 해서 서울시장 던지시고 자기가 만든 법 깜빡하고....뭐 취향은 존중이지만 비교불가라고 까지 보이지는 않네요
Ace of Base
20/04/06 00:16
수정 아이콘
시장과 국회의원은 다르니까요.
답이머얌
20/04/06 00:08
수정 아이콘
아직 아무것도 안한 사람과 이제껏 오만 트롤링을 다한 사람 중에서 대체 왜 그런 판단이 나오는지 궁금하군요.

아직 아무것도 안한 사람이 전직장에서 오만 트롤링을 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Ace of Base
20/04/06 00:1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캠핑장은 정말 노답아닙니까?
제가 뭘 모르는채로 대변인 들어가도 그 상황에서 캠핑장이란 단어만 들어도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 가질거같은데 말이죠.
답이머얌
20/04/06 10:38
수정 아이콘
Ace of Base 님// 그래서 그게 김진태나 민경욱과 비견할만한 급이라고 생각하세요?
오세훈처럼 무상급식 논란이나 금품살포 논란과 비교가 될 급일까요?
DownTeamisDown
20/04/05 19:08
수정 아이콘
딱히 능력이 없어서 그렇긴 합니다.
뭐 그말은 저도 맞는것 같긴 한데 그렇다고 뭐 능력을 입증해서 국회의원 된 사람도 많은건 아니라서
안되야 하는급으로 두는것도 이상하긴 합니다.
20/04/06 01:28
수정 아이콘
셋 받고, 이재정 추가요
Erika Karata
20/04/05 16:51
수정 아이콘
와 민경욱 크크크크크
능숙한문제해결사
20/04/05 16:56
수정 아이콘
진짜 운 겁나 좋은듯 합니다
StayAway
20/04/05 17:03
수정 아이콘
공천 부활이 오히려 스토리를 만들어준셈이라.. 결과적으로는 호재로 작용하네요.
20/04/05 17:04
수정 아이콘
제일 냉정한 방법은 이정미, 심상정 지역구로 딜을 해서 하나는 민주당이, 하나는 정의당이 가져가는 거죠. 다만 서로 감정이 안 좋은 상황이다보니 둘다 안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 해봐야 큰 의미 없는 여영국 지역구나 얘기하는 거 보면 자신감인지 포기한건지..
아우구스투스
20/04/05 17:08
수정 아이콘
연수을같은 경우는 합쳐도 간당간당하고, 고양갑은 합치면 필승이지만 지지율 잘 나오는데 그럴 이유가 없다는게 크죠.
20/04/05 17:16
수정 아이콘
정의당이 표를 먹는 곳이 많으면 억지로 단일화 이야기라도 좀 나올텐데 이번엔 딜할 곳이 지이인짜 없는 게 큰 거 같아요. 민주당은 흘려봐야 고작 두 자리라 생각하고 있는 상태고, 정의당은 핵심 중진 두 명이라 포기를 못하고..
능숙한문제해결사
20/04/05 17:4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정의당 꼴뵈기가 싫어서....
20/04/05 17:22
수정 아이콘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4417829
연수을 결과입니다.
갑자기 분위기 동률...?
능숙한문제해결사
20/04/05 17:45
수정 아이콘
이정도까지 되면 정의당찍던분들이 정일영후보를 찍을수도 있겠군요
한없는바람
20/04/05 17:47
수정 아이콘
랴 리게 리렇게 되네요 허미
키비쳐
20/04/05 17:54
수정 아이콘
이게 되네!?
아우구스투스
20/04/05 18:00
수정 아이콘
촌구석 여파
DownTeamisDown
20/04/05 19:43
수정 아이콘
정작 촌구석 말하신 분은 쫓아가던데 말이죠.
아 물론 촌구석 그 말하기 전날 조사한거긴 합니다.
아우구스투스
20/04/05 19:46
수정 아이콘
아마 폭락할겁니다 다음번에는요.
진혼가
20/04/05 18:34
수정 아이콘
사표심리 작용되면 여기도 혹시나....
20/04/05 21:45
수정 아이콘
공천과정도 평탄치않아서 비호감가 꽤 높아요. 쌰이보수 이런건 없을거고 저게 맥시멈일겁니다.
20/04/05 18:28
수정 아이콘
김부겸은 아무리 봐도 가능성이 안 보이네요.
Anthony DiNozzo
20/04/05 18:29
수정 아이콘
민주당 입장에서 이번 대구지역 선거는 김부겸 지역구 말고 판표형 등판하시는 수성을 어부지리 기대해보는게 현실적으로 비빌언덕 아닌가 싶어요
20/04/05 18:45
수정 아이콘
TK는 솔직히 민주당도 기대안할걸요
DownTeamisDown
20/04/05 19:10
수정 아이콘
포기한다고 말은 못하지만 말이죠.
그래도 열심히 하라고 하지만 지원해주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20/04/05 19:12
수정 아이콘
그래서 김부겸이 진짜 대단했던건데...
솔직히 김부겸이 대통령 될수있는 정도는 아닌데 자기 지역구에 신경썼어야되는거 아닌가 싶다가도
아니다 지금 이렇게 어찌됐건 대구에 전염병 돌고 이렇게 되면 여당입장에서는아무리 잘해도 힘들겠구나 싶기도하고
여러가지 생각이드네요
20/04/05 23:26
수정 아이콘
영남권 민주당 정치인 중 유독 그런 경우가 많은데, 한번 붙고 나면 무슨 대권주자라도 된마냥 뽕에 차는 경우가 많습니다. 뽕에 차서 중앙정치 덥썩 하다 지역은 지역대로 말아먹고 중앙정치도 말아먹는 경우가 있죠. 김두관 김부겸이 둘다 그케이스. 항상 말하지만 영남권 민주당 정치인의 롤모델은 조경태에요.
답이머얌
20/04/06 00:12
수정 아이콘
근데 가늘고 길게 국회의원 하려면 모를까 더 높은 곳을 향하려면 애초에 경상도 경력으로 중앙 진출을 했어야죠. 그냥 그 자리에 머물면 잘 되어야 지역 국회의원 정도로 마감이죠. 조경태처럼.
20/04/06 00:16
수정 아이콘
그건 최소 임기 한번 정도는 제대로 마치고(즉, 첫 임기에서 지역민들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고) 해야 되는 일입니다. 김두관은 경남도지사 당선되고 2년만에 RUN하면서 경남 지역에 거대한 똥을 뿌렸고, 김부겸도 지역구 관리 하는둥 마는 둥 하면서 말아먹었죠. 김부겸이 이번 선거에서 재선하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재선 못하면 김부겸도 결국 대구에 똥을 뿌린 겁니다.
아우구스투스
20/04/06 01:49
수정 아이콘
그런면에서 비슷하게 또 생각해보면 김경수 지사가 김해을 벗어나 지사로 출마한 것도 상당한 악수긴 해요.
20/04/06 00:19
수정 아이콘
그것도 정도가 있죠
첫번째 당선되고 바로 중앙가면서 지역구 내버려두면 다음 당선안되고 중앙도 날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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