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4/16 23:49:46
Name Sardaukar
Subject [일반] 귀인이론과 국개론
귀인이론은.. 주로 교육학에서 쓰는 말입니다.

토대를 마련한 Heider(1958)에 따르면 사람들은 타인의 행위가 행위자의 내면적 속성 때문인지 처한 상황 때문인지 파악하고자 하는 동기를 가진다. 세상에 대해 조리있는 이해를 하고자 하는 욕구와 환경을 통제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기 때문이다. 이는 Jones & Davis(1965)의 대응적 추리 이론과 Kelley(1973)의 귀인의 입방체 이론으로 발전하였다. 귀인 분야에서는 사회심리학계의 아웃사이더라는 의식이 확고한(...) Weiner가 1995년에 제안한 동기의 귀인이론 역시 짚고 넘어갈 만하다.

라고 나무위키(...)에 나와있지만 쉽게 풀어쓰면

시험 성적이 생각보다(노력한것보다) 안 나왔을 경우 원인을 분석할 떄

1. 내 노력이 부족했다.

2. 내 노력이 부족하지 않았으나 방향을 잘못 잡았다(출제 방향을 잘못 읽었다)

3. 난 노력했지만 시험 문제가 쓰레기처럼 나왔다.


로 보통 나뉩니다.(물론 세세하게 나누면 수십 가지가 나오겠지만 간단하게..)


1로 원인을 지목한 사람은 노오력을 더 할 것이며

2로 원인을 지목한 사람은 출제 방향을 잡기 위해 문제를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려고 할 것이며

3으로 원인을 지목한 사람은 이제까지 해 왔던 그대로 하고 자기 입맛에 맞게 문제가 출제되기를 기대해야겠지요


물론 대부분의 경우에 1, 2가 3보다 다음 번에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때가 많습니다.
(놀랍게도 3의 분석을 하고, 실제로도 문제가 쓰레기같이 나오는 경우는 생각보다 꽤 있는 편입니다. 좀 많이 독특한 교수님들한테 걸린
학부 강의 들어보신 분들은 여기에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다만 정치판에 있어서 3의 분석은 잘못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겠지요


과거 민주당과 지지자들은 국개론, 20대 강아지론 등은 대표적으로 3의 분석을 했던 겁니다.
(우린 잘못한 게 없는 데 국민 수준이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그 결과는 어땠는지 우리가 모두 알고 있지요.

그리고 문제의 원인을 제대로 분석해서, 안철수 형님께서 불평분자들을 이끌고 나가주시니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이제 국개론과 국민 강아지론은 미래통합당에서 펼치고 있군요.

미래통합당의 미래가 어두워지는 순간입니다.

미래가없당..



P.S : 아마 20대 남자들이 사회의 중추가 되는 10~20년 뒤가 미래통합당의 최대 기회가 될 겁니다. 그때까지 살아있다면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4/17 00:01
수정 아이콘
지지자가 하는 소리랑 정치인이 직접 그런 소리를 하는건 너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미통당 일부 정치인들은 본인들이 강아지가 맞았다는걸 증명하는 수준 같음
Sardaukar
20/04/17 00:09
수정 아이콘
이번에 재선에 성공한 민주당 설훈도 un-educated발언을 한 적 있읍니다.
(그래서인지 지금 비호감 최상단에 있겠지만요)

다만 설훈같은 한둘인지, 당 차원의 국개론인지 생각해보면 어느 쪽에 미래가 없는지는 뻔하죠
루트에리노
20/04/17 00:43
수정 아이콘
그 10년~20년 뒤에 30~40대가 살아있다는 점이...
지금 표심으로 이미 반영된 세대는 사회의 중추가 되든 뭐든 큰 의미 없죠. 그 세대들이 바뀌는거 아니면요.
지금 10대들이 어떤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미먹이
20/04/17 00:46
수정 아이콘
미통당은 전체적으로 늙은 정당이라 10년후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새로운 보수 세력 등장만이 보수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동네형
20/04/17 00:49
수정 아이콘
안타깝게도... 20대에서 높은 득표를 한다 한들 고령자의 몰표만큼은 나올 수 없고
그렇다면 사라지는 표만큼 생겨봐야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입니다.

심지어 고령의 지지는 남여를 가리지 않겠지만 20대남성의 플러스만큼 20대 여성에게 그 이상으로 마이너스라서..
무적전설
20/04/17 00:50
수정 아이콘
오늘 100분 토론에서 허은아 후보가 말하는 것을 들어보니 물론 비례 마지막은 당내 여론 거수기 뿐이겠지만.. 이런 분들이 많다면 미래한국당이나 미래통합당이 정신차릴지는 앞으로도 걱정이 안 생길거 같습니다.
Achievement
20/04/17 00:58
수정 아이콘
20대 남성이 미통당 호재가 된다기엔 이들 지지율중 미통당 비율이 민주당에 비해 높은 것도 아니죠. 양측에 강한 불만을 가진 채 남아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차라리 시간이 지나서 다른 정치세력이 챙겨준다면 모를까 미통당이 그러진 않을거 같습니다.
Sardaukar
20/04/17 07:10
수정 아이콘
양측에 불만이 있는 상태에서 그나마 페미니즘 덜 밀어주는 통합당 계열에서 하태경 같은 사람이 꾸준히 나와야죠
솔로15년차
20/04/17 01:38
수정 아이콘
민주당은 여전히 약점이 많은 정당이라서. 물론 미통당이 이대로는 안된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만, 아마도 '이대로' 갈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봅니다.

직접적으로 말하기 그렇지만 과거 민주계도 이대로는 안된다는 걸 알고 나서 그대로 안했고, 그게 좋은 결과를 냈었습니다. 그리고나서 급변한 상황에 의해 한 번 부침을 겪었지만, 결국 이대로는 안된다는 걸 극복했기 때문에 지금에 이른거죠. 한차례 더 극복하기도 했었고요.

어차피 최소한 통합당은 깨질거라 봅니다. 다음 대선까지 최고 이슈는 개헌이슈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마 첫번째 분열은 그 개헌논의가 되지 않을까요? 통합당이 개헌선을 확보하기는 했는데, 누군가 민주당의 개헌안에 동조하면서 당을 깨고 나올 거라고 봅니다. 특히 수도권의 국회의원들, 그리고 소수의 비수도권의원들은 잘 알겁니다. TK를 버리지 않으면 답이 안나온다는 걸요. 영남당을 따로 만들어내서 분리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걸요. 기회만 보고 있을 것 같아요. 적당한 이유가 필요한 상황일텐데 개헌논의같은게 나오면 대결구도가 형성될거고(180석을 넘겼으니 법안 통과정도로는 대결구도가 형성되지 않을겁니다.), 그럼 누군가 그 기회를 잡고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소수로 몰리게 되면 연합해서 어떻게든 비등한 숫자를 맞추려고하지만 그래봐야 집니다. 그게 이번 선거라고 생각하고요. 소수로 몰렸을 땐 선명성이 중요합니다. 선명성을 확보하면 살아남을 수 있고 그 선명성이 보편적이라면 점점 단단한 지지세력이 형성됩니다. 보수 쪽에서 누군가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야당생활 꽤 해야할 것 같은데, 야당생활이 길어지면 대표자가 나오게 되어 있다고 보거든요.
닉네임을바꾸다
20/04/17 05:48
수정 아이콘
뭐 잊고 있긴하지만 대충 개헌안 제출기준선을 현행에 백만명 유권자 서명인가가 추가된 원포인트 개헌안이 올라와 있긴한데 여기에 김무성계라고해야하나 몇명 있긴하죠...
앙겔루스 노부스
20/04/17 02:00
수정 아이콘
10~20년뒤면 (연간 사망자 30만에 의거. 그나마 계속 증가중)최소한 300만 이상의 노인이 줄어든 뒤입니다. 20대가 비교적 보수성이 높다고 해봐야, 그들의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는 이상으로 줄어드는 노인표 때문에, 어차피 그 당은 제대로 변하지 않는다면 미래가 없습니다. 저같은 사람도 늙은이가 되겠지만, 전 죽을때까지 민주당 찍다 죽을거구요
Sardaukar
20/04/17 07:07
수정 아이콘
20대 남자가 이번 정부 지지하지 않는 걸 보수성이 높다고 표현하는 것에 의아함은 뒤로 넘기고,

20대 남자가 사회적 패권을 차지하는 시기까지 지금 분위기의 페미니즘이 사회를 지배한다면 그땐 20대 남자가 아닌 20, 30, 40대 남자가 강력한 비토층이 될 겁니다.

그리고 지금 민주당 하는 걸 보면 장기집권도 가능해보이지만 페미니즘도 절대 놓칠 것 같지 않으니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보이는군요
앙겔루스 노부스
20/04/17 18:48
수정 아이콘
페미니즘은 단 한번도 핵심적 사회의제가 된 적도 없고 될 일도 없습니다. 그 문제에 집착하는 사람들의 피해망상이 오히려 더 큰 의제이면 의제였지

밑에 시사인의 25.9 관련한 자료도 보신거 같은데, 그걸 보고도 피해의식이상의 피해망상이 아니라, 그게 진지한 문제의식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냥 한심하다고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Sardaukar
20/04/17 20:53
수정 아이콘
재미있군요.

당장 1주일 뒤 어떤 사회 이슈가 생길 지 모르는 다이내믹한 세상에 살고 있는데
페미니즘이 핵심적 사회의제가 된 적도 없고 될 일도 없다니.. 다른 건 몰라도 우리나라는 다이내믹 하나는 세계 1위라는 인정을 받고 있는데요.

하긴 그런 걸 잘 못 느끼시니 죽을 때까지 민주당 찍겠다라는 말도 이렇게 쉽게 나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0/04/17 21:05
수정 아이콘
죽을때까지 미통당같은 거 찍다 죽는 사람들도 사방천지에 널렸는데, 민주당 찍다 못 죽을일은 또 뭔가요? 페미이슈야말로 일부 과대망상이 심한 사람들의 피해망상이 집단적으로 발병한 사회적 병리현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당연히 전 극단적 페미들도 싫어하기 때문에, 그 사람들도 망상이 심하긴 마찬가진데, 망상이 심한 사람들이 좀 나온다고, 그 반대쪽에서 방향만 다르지 똑같은 정도의 망상에 걸린 대규모 병리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을 보면 그거야말로 우스꽝스럽기 짝이 없다고 보네요. 심지어 통계적으로 분석까지 해 주는데도 도대체 뭘 보는건지 의아하기 짝이 없는 소리들을 해대질 않나 원
Sardaukar
20/04/17 21:13
수정 아이콘
그래서 구경하는 입장에선 재미있는겁니다.

이명박 다큐였나? 박근혜 때였는지 모르겠는데
'난 나라를 팔아먹어도 새누리당이에요' 라는 사람이 있으니

17대선 떄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이건 분명히 지지자들이 먼저 시작한 말입니다. 지금이야 조롱거리가 됐지만)
이라는 구호가 나와도 '인간은 정말 재밌어!' 하는 데스노트 대사도 갱각나는거고요.

다만 민주국가의 시민이
위정자나 넓게 보면 정치인에게 무조건적으로 지지를 보내야 하는 대상인지

아니면 위정자를 감시해야 하는 사람들인지 되짚어 보시면 좋겠군요.
앙겔루스 노부스
20/04/17 21:16
수정 아이콘
뭐 소위 보수가 제대로 된 당을 만들어서 민주당보다 더 잘하면 저도 당연히 찍어줄 수 있습니다

영원히 그럴 일 없으니까 그러는거죠. 역사에는 시대란게 있고 시대전환기란게 있는데, 그 전환기가 바로 지금입니다. 물론 민주당보다 더 나은 무슨 세력이 나오긴 할 지도 모르죠. 그런데, 나온다면 지금의 우파 보수세력에서 나올 일은 아무리 봐도 절대 없을 거 같군요
Eyelight
20/04/17 04:33
수정 아이콘
글내용은 많이 공감합니다만 p.s의 20대 남자 타령은 들어도 들어도 이해가 안되네요.

군대만 예로 들어보죠. 문재인 정권에서 사병월급 올려주고 위수지역 풀어주고 휴대폰 쓰게 해줄때 그분들은 대체 뭘 했죠? 이명박 정권때 군생활 18개월로 줄어들던거 21개월에서 홀딩했었고, 박근혜 정권에선 한게 없죠. 한쪽은 적으나마 용돈이라도 쓰세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하면서 사병월급 40만원까지 올려줘요. 반대쪽은 그거 보고 군기강 해이해졌다 당나라 군대다 포퓰리즘 퍼주기다 안보위협이다 욕이나 하는데 20대 남자들이 거길 왜 찍어줍니까?

요즘 젊은 사람들은 똑똑해서 잘 따져보고 나한테 뭐 해줄지 생각해서 찍습니다. 뭘 하겠다는 비전이 안보이는 정당은 아무도 찍어주지 않아요.
솔로15년차
20/04/17 06:24
수정 아이콘
다 공감하는데 용돈이라도 쓰라고 준다는 표현은 아니죠. 그렇게 표현하면 안되는 거죠. 어디까지나 삥을 덜 뜯는건데.
더 낫다는 건 분명히 맞지만, 어디까지나 삥 뜯는다는 건 변하지 않으니까 이 정부가 뭘 줬다는 식으로 표현해서는 안됩니다.
왜 덜 뺐는게 주는게 됩니까.
Sardaukar
20/04/17 07:00
수정 아이콘
https://www.google.co.kr/amp/sisainbook.com/20man/amp/

시사인에서 25.9퍼센트에 대해 분석한 게 책으로까지 나왔습니다.

요즘 젊은 남자들이 똑똑하다는 건 동의합니다만,
데이터상으로 20대 남자의 이번 정부 지지율은 여자보다 30퍼센트가 낮군요
Sardaukar
20/04/17 07:17
수정 아이콘
http://m.blog.daum.net/dhkd1246/17405204

반 민주당에선

설훈식 un-educated처럼 문재인정부가 20대 남자한테 잘해줬다. 같은 발언이 꾸준히 나와주면 제일 고마워할겁니다.

혜화역 시위, 페미니스트 대통령, 실제 여성친화적 정책 추진 등 문재인이 20대 남자를 여자보다 홀대한 에피소드가 군대 월급인상보다 많을 겁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군인 월급인상 말고 이번 정부가 20대 남자한테 뭘 했죠?
flowater
20/04/17 07: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님이하시는 말은 예시를 들게 군대밖에 없다는걸로밖에 안들리네요 실제로 민주당 지지하는 분들이 다른걸로는 페미니즘헛짓거리에 대해 할말이 없으니 군대얘기밖에 안하죠 다른 무수한 실책은 눈감고 넘어가고요. 그리고 군대는 2년날려먹는거긴 하지만 2년이면 끝나는거고 민주당의 페미정책은 평생에 걸쳐 목에 칼을 들이대는거고 재수없으면 목잘리고 끝나는거죠
매일매일
20/04/17 09:27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군대 말고 해준거 없다 하시는데, 미통당은 그조차도 없습니다
미통당은 낮은 연령대에서 보기에는 정말 비상식적인 모습이 많은 당인데, 그런 이미지를 극복할 뭐라도 좀 해주고 표를 바라면 좋겠습니다.
하태경 개인이 몇몇 이슈에 신경을 썼다고 당 차원에서 아무 관심도 없는게 넘어가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남녀문제 말고도 20대 남자에게 해당되는 정책분야는 정말 다양하고, 대부분의 정책에서 미통당이 호감가는게 없네요.
Sardaukar
20/04/17 20:54
수정 아이콘
미통당이 이제까지 해 온 게 없는 건 맞는데

그나마 희망을 걸어본다면 문재인에 강한 반감을 가지고 있는 20대 남자들을 끌어들인다면
10~20년뒤에 해볼만 하다는거죠.

뭐 본문에 있듯 10년 뒤에 정당이 없을 가능성도 상당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370 [일반] 이번에도 나온 공무원들의 선관위 성토.blind [30] VictoryFood6972 24/04/09 6972
6368 [일반] 총선에 악재?...정부, '2023 국가결산' 발표 이례적으로 미뤘다 [36] 굄성6600 24/04/09 6600
6366 [일반] 아직 다들 뜨거우시군요. [247] melody102010095 24/04/09 10095
6365 [일반] 국민의미래 "이재명, 독립운동가 같은 근거 없는 당당함" 논평 썼다 지워 [38] 코블5757 24/04/09 5757
6364 [일반] 김준혁 후보, 퇴계 이황 모독? [64] 烏鳳6872 24/04/09 6872
6362 [일반] "문재인 죽여!" 유세 중 '막말'…윤영석 "협박 의도 없었다" [56] youcu8205 24/04/08 8205
6361 [일반] [여론조사] 비례대표 정당 투표의향 - 총선 전 마지막 조사 [52] 계층방정7126 24/04/08 7126
6357 [일반] 22대 총선을 앞두고 떠오르는 몇 가지 단상 [31] ipa5480 24/04/08 5480
6356 [일반] 격전지를 모두 국힘이 가져갔을 때의 총선 결과는? [90] 유료도로당10149 24/04/08 10149
6354 [일반] 정알못 삼대남 [200] 이러다가는다죽어9891 24/04/08 9891
6353 [일반] 투표 앞두고 조국혁신당 보도량 급락, 민주당 네거티브 보도 증가 [27] 빼사스5408 24/04/08 5408
6352 [일반] 사전 투표와 최종투표율 잡썰 [24] Kusi3968 24/04/08 3968
6349 [일반] “조국혁신당 기호라서”…MBC ‘복면가왕 9주년’ 결방 [65] 매번같은8716 24/04/07 8716
6348 [일반] (이벤트) 부울경&수도권의 주요 지역구 승자를 맞춰라! [45] bifrost2702 24/04/07 2702
6347 [일반] 여론조사는 범진보 200석을 말한다 [105] bifrost8451 24/04/07 8451
6346 [일반] 지켜보거나 기대되는 지역구 있으신가요? [68] 능숙한문제해결사4818 24/04/07 4818
6343 [일반] K-의료가 무너지고 있다. [43] 고우 고우3999 24/04/07 3999
6342 [일반] 민주당이 사전투표율 맞추자 또 부정선거론 제기한 황교안-민경욱 [22] Davi4ever4466 24/04/07 4466
6341 [일반] 윤석열 대통령 “가사도우미로 외국인 유학생 쓰자”…노동계 “돌봄 노동이 우스운가” [34] 베라히6884 24/04/07 6884
6340 [일반] 22대 총선 지역별 사전투표율 정리, 21대 총선과의 비교분석 [12] 지락곰5499 24/04/06 5499
6339 [일반] 22대 총선 사전투표율 31.3%…역대 총선 최고 [39] 베놈7482 24/04/06 7482
6337 [일반] 토목 전문가 이소영 에게 "착공" 용어로 네거티브 중인 최기식 [12] Croove5905 24/04/06 5905
6336 [일반]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한국의료 [124] 지하생활자2856 24/04/03 285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