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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4/17 07:36:13
Name 아마추어샌님
File #1 16_국가혁명배당금당.png (270.7 KB), Download : 8
File #2 33_자영업당.png (261.6 KB), Download : 4
Subject [일반] 국가혁명배당금당과 자영업당의 비례지지율이 높은곳은? (수정됨)




국가혁명배당금당과 그냥 이름이 눈에가서 뽑힌 자영업당의 지지율 지도 입니다.
위가 국가혁명배당금당이며 아래가 자영업당 입니다.


국가혁명배당금당의 경우 강원도에서 강한 지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교적 전라도와 서울지역에서 낮은 지지율을 받았습니다. 아마 본거지가 서울인것 같은데 지지율은 가장 낮아 보이네요. 제일 높은 지역은 화천군이 1.38% 그다음으로 인제군 1.33% 입니다


자영업당의 경우 강원도 일부지역과 전라도 그리고 제주도에서 강한 지지를 받은것으로 보이지만 완전 소수점인 관계로 큰 의미없다는 결론을 낼수밖에 업어 보입니다. 가장 표를 많은 받은곳은 0.18%로 인제군과 완도군으로 보입니다.


사실 여러 소수정당의 지도를 만들어 봤는데요. 소수정당의 비례득표율만으로 여러 이야기를 할수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지역별 편차가 좀 있더라구요.




- 국가혁명배당금당에대한 어떠한 서술을 했는데 나무위키보니 전혀 좋은 글자 한마디도 못 붙일 곳인걸로 보여서 글을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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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가아니라닭
20/04/17 07:41
수정 아이콘
배당금당의 지지도 맵을 보면 의외로 허무맹랑한 박정희 팔이가 먹혀드는 걸지도...
중상주의
20/04/17 07:43
수정 아이콘
1% 넘는 곳이 꽤 있다니 충격이네요. 사실 제가 국가혁명배당금당에 제일 큰 충격을 받은 것은 어떻게 저렇게 많은 지역구 후보를 낼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선거비 보전은 꿈도 못 꿀 텐데 다 자비로 나오는 것인지, 아니면 허경영의 하늘궁 활동으로 돈이 그렇게 많이 벌려서 보조하는 것인지.. 한번 그알 같은 곳에서 조사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20/04/17 11:07
수정 아이콘
저도 후보숫자보고 깜짝 놀랐네요
거기다가 선거운동이 적은것도 아니었고요
박근혜
20/04/17 08:19
수정 아이콘
국가혁명배당금당 지지 지역은 보수 지지 지역과 아주 흡사하네요.
바둑아위험해
20/04/17 08:32
수정 아이콘
100명중 1명이.. 국가혁명배당금당을 찍었다니.....,,,,,,
시린비
20/04/17 09:06
수정 아이콘
국민...
20/04/17 09:48
수정 아이콘
허경영씨 주말휴일인가 사람들 모아놓고 강연하는영상들 몇번 봤는데
일종의 종교단체랑 유사하게 바뀌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느끼기에 사이비 교주들보다 더 말을 잘해요.
저는 이번 선거 처음엔, 약간 정치풍자당 정도로 봤는데 그게 아니라 선거운동을 지켜보니 정말 진심으로 나섰더라구요.
GRANDFATHER__
20/04/17 11:38
수정 아이콘
실제로 그런 종교단체들 처럼 금품도 회비의 형태로 징수하고 있습니다.
20/04/17 16:17
수정 아이콘
사이비종교보다 더 우려스러운 부분이 친숙함입니다. 오래전 유명작곡가랑 앨범도냈고 유튜버들이랑 영상도찍고 더 거슬러가면 딴지등에서 블랙코메디에 가깝게 만들었었는데
언제부턴가 추종자들이 많아지고 좀 더 종교화 되었어요.
덕후들사이에서 이건 찐이다! 라고 느끼듯이
선거운동하는 모습보면 이건 리얼이다.. 라는 느낌이 팍 와요. 저분들 진짜로 생각하고 믿어요..
핵변태
20/04/17 10:38
수정 아이콘
1프로면 언젠가 원내로 진입하는 사람이 나올수도 있겠네요
웃을수 있는 수준이 아니네요 그렇게되면 정상적인 민주주의를 하는당이 아닌데요 허허
에어크래프트
20/04/17 10:47
수정 아이콘
투표로 뽑히면 정상적인 민주주의인데요.
핵변태
20/04/17 14:57
수정 아이콘
하긴 맞는 말씀이네요
다만 배금당 총수 허경영씨가 아무래도 사기꾼(?)같아서 그랬습니다 투표해서 만약 당선되면 하는일을 보고 비판을 해야 그게 맞는방법이네요
저격수
20/04/17 11:01
수정 아이콘
군인 표일까요?
Chasingthegoals
20/04/17 11:17
수정 아이콘
8억 보조금을 받은걸 보고 좋고 나쁨을 떠나 난 놈은 난 놈이구나 싶었습니다.
그 덕에 기사들이 우르르 나와서 공짜로 홍보효과 본건 덤이었구요. 사실 그 기사로 당의 이름을 알리게 돼 1프로 가까이 되는 득표율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장가갈수있을까?
20/04/17 13:38
수정 아이콘
유의미한 지표네요 민주주의 잘돌아가고 있는거 같아요 100명중의 1명 정도는 그럴 수 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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