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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16 17:18
프리챌 배 스타리그까지는 과도기라 보고 싶습니다. 김동수란 이름 석자를 천하에 알린건 역시 스카이 I 배 였다고 봅니다. 그간 임요환의 '밥'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시기이기도 했구요.
03/12/16 17:49
그렇죠 ; 앞으로도 쭉 춘추전국시대일듯 ; 뭐 2연속우승까지는 어쩌면 가능하겠지만(3강테란정도만되도..) 3~4이런식은 불가능할듯 .. 3강테란의 실력정도 되는 3강플토 3강저그도 있었으면...저그는 있죠 ; 조.진.락 - -ㅋ 그러나 플토유저들은 요즘 모두 주춤..박정석선수도..
03/12/16 18:17
가림토.. 보고 싶군요 ㅠ_ㅠ
그리고 모든 프로토스 유저들, 힘내시길 -_-/ 프로토스의 한 방은 언제나 유효합니다.
03/12/16 19:10
온게임넷
1999년 PKO투니버스-최진우 2000년 하나로통신배 투니버스-기욤 패트리 2000년 프리챌배 우승-김동수 2001년 한빛소프트배 우승-임요환 2001년 코카콜라배 우승-임요환 2001년 스카이배 우승-김동수 2002년 네이트배 우승-변길섭 번외 2000년 왕중왕전-기욤 2001년 왕중왕전-홍진호 2001년 라스트1.07-임요환 2001년 랜파티초청전(vs프레드릭)-임요환 kbk마스터스->1회 김동구 2회 김정민 3회 프레드릭 4회 김정민 5회 김성제 kpga 2001년 대회 8월->1위 이광수 2위 이태우 3위 김수한 4위 박태민 9월->1위 강도경 2위 최인규 3위 한웅렬 4위 정유석 10월->1위 이태우 2위 나경보 3위 강도경 4위 최인규 11월->1위 성학승 2위 강도경 3위 이태우 4위 김정민 위너스 챔피언쉽->1위 성학승 2위 홍진호 3위 김정민 4위 강도경 2002 kpga 대회 1차 리그-> 1위 임요환 2위 홍진호 3위 임성춘 4위 최인규 2차 리그-> 1위 이윤열 2위 홍진호 3위 박신영 4위 조용호 겜비씨는 임요환 한 차례 강민 한 차례 최연성 한 차례를 제외하면 전부 이윤열이 우승을 했지요. GhemTV스타리그 한웅렬 이윤열 강도경이 우승을 했지요. game-q스타리그 1차->임성춘 2차->변성철 3차->임요환 WCGC 박태민 WCG 1회 임요환 2회 임요환 3회 이용범 korea.cnet.com배 임요환 ->아마 딱 한번 열린 대회였던 거 같구2000년이였구..500만원우승상금이였던거 같습니다. KPGL1회->이기석(1999,500) 2회->이기석(1999,300) 이 이후에 블리자드 래더 토너먼트까지 우승을 했죠. 3회->신길재(1999,300) 4회->김동구(1999,300) 5회->김대건(1999,300에 미주 항공권.lcd)-> KPGL주관하에.. 스포츠 조선배인지 스포츠 투데이인지..--;; 1회->이기석(1999,500+19모니터) 2회->아마도 기욤 GGL정규시즌 온라인 최종순위 1위->강도경..(이때 마이너1위가 이윤열선수네여..) -->무려 24차례나 걸친 자잘자잘한 토너먼트가 있었는데 아마 종합우승이 강도경선수였나 봅니다. pko --> 기억이 잘나지 않습니다. 그 당시에 얼마 안되는 vod서비스가 가능한 대회로 기억하는데, 저그의 우승이 많았던걸로 기억. kigl --> 역시 vod서비스가 가능했었지만 기억이 잘나지 않습니다. 직접 대회장 찾아가 본 대회 중 하나라 어느 정도 기억에 남을 거라고 생각했는데....3강으로 김동우, 임요환, 송병석를 꼽습니다. 김동우 선수가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성적을 기록했던걸로 기억하고 임요환 선수가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으며(많은 대중에게 알려진 것은 game-q때부터..) 송병석 선수는 플토로 한차례 전승 우승을 했습니다. 크레지오 --> 역시 기억이 잘 나지 않는 대회 기욤 선수가 최초 우승자이고, 최인규 선수도 우승을 했던 것으로 기억 국가대표선발전(?) 임성춘 우승 apgl --> 역시 스쳐가듯 들었던 대회...게임큐 스타게시판에서 박현준님이 직접 쓰신 글에서 얻은 정보로 프리첼배 때쯤에 열렸던 대회로 기억함. 프리첼 배보다 상금도 많았다고 말씀해주셨던게 기억나네요. 프리첼배와는 반대로 8강에 테란 4명 저그 4명 4강에 전부 테란이 올라가서 김대건 선수 우승 itv --> 대부분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2회 봉준구 선수 우승(당시 최인규 선수가 한창 물오른때였는데 우승은 결국 봉준구 선수가 했던걸로 기억..) 3회 임요환 선수 우승이 기억나고, 이윤열 선수가 처음으로 메이저급(당시엔 메이져였죠..상금보다 인지도로..) 우승을 한 대회로 기억납니다. sbs 2회가 강도경 우승 김동수 준우승이었다는 기억밖에 없습니다.
03/12/16 19:22
이기석 김동구-->김정민 임요환-->이윤열-->? 최강 테란의 계보는 누구에게로? 이기석 김동구와 임요환 김정민 사이의 기욤을 제외하고는 최강 테란이 각종 대회의 최강자 였습니다.
03/12/16 19:53
itv 1차 봉준구 우승 2차 최인규 우승 3차~4차 이윤열우승 5차 홍진호 우승 6차 조용호 우승 으로 알고있습니다.. 조용호 선수의 우승이 7차였다면 이윤열선수의 우승은 3~5차일겁니다.
03/12/16 20:29
또다시 천하를 통일한다면, 그 주인공은 아마도 이윤열선수일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 같습니다.
현재 세 종족 상태로 모두 66.6%을 상회하는 전적이네요 @,@
03/12/16 20:48
현재까지는 이기석 - 기욤 - 임요환 - 이윤열까지가 한때 최고에 올랐었던 인물이라고 볼수 있겠죠.. 그리고 현재는 정말 춘추전국시대.. 그래도 아직 가장 높이 올라있는 선수는 이윤열 선수라 생각합니다.. 물론 최연성이라는 엄청난 괴물이 도전장을 던지고 있지만.. 2004년은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개인적으로 한동욱 선수에게 주목을 해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
03/12/17 00:02
진시황제 GG-_-;;
기욤패트리 선수는 도대체 몇년째 게이머를 하는건지... 오리지널 시절까지 합치면 5년동안 했지요... 처음엔 테란, 다음엔 저그, 한국에 와서는 토스로 전성기를 맛보고... 다음엔 또 어떤 종족이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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