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2/16 21:26:52
Name EzMura
Subject 이번 사건으로 서지훈 선수가 욕을 먹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지금 신한은행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주차 1경기

한동욱 대 서지훈 선수의 경기가 재경기 결정이 났습니다.

대충 게시판들을 훑어봐도 거의 90%는 서지훈 선수를 비난하는 글이더군요...

개인적으로 팬이기도 합니다만 객관적인 시각에서 보자면 일단 결론은

'비난을 하려면 서지훈 선수가 아닌 온게임넷을 비난해야 한다.'

입니다.

자세한 것은 서지훈 선수를 인터뷰 하지 않는 이상은 모르겠습니다만

시청자 입장으로 봤을 때는 이번 경기 끝날 때 상황만을 놓고 보자면

한동욱 선수가 확실히 유리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서지훈 선수가 100% 졌다고 할 수는 없는 상황 아니었나요?

벌쳐의 난입이 있긴 있었지만 서지훈 선수는 멀티도 있었고

그렇기에 SCV 왔다갔다 하면서 병력 올 때 까지 시간을 벌 수도 있었을 것 같고...

이건 팬이라서 드는 생각인 지는 모르겠으나 서지훈 선수의 일전의 대 한동욱 선수와의

경기에서 2번의 큰 역전승을 한 것을 상기해보고, 평소의 서지훈 선수의 게임 스타일을

보면 절대로 서지훈 선수가 고의로 그랬을 리는 없다고 봅니다.

서지훈 선수...평소에 GG 빨리 치기로 유명한 선수입니다.

그만큼 자신이 불리한 상황은 자신이 가장 잘 알아차리고 솔직히 패배를 시인하는 선수입

니다. 그런 선수가 고의적으로 이런 일을 벌였을 리는 당연히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상황에서 김정민, 김준영 선수처럼 패배를 시인하고 재경기를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때와는 상황이 다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키보드는 개인적인 장비니 서지훈 선수의 잘못이다'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기사에 의하면 심판이 PC문제인 것 같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고로 서지훈 선수의 개인적인 잘못은 아니죠.

만약 키보드에 문제가 생겼다고 하더라도 서지훈 선수가 고의로 고장을 낸 것도 아니고

그것을 선수의 잘못으로 돌리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재경기 결정을 낸 것은 어디까지나 온게임넷 측의 규정에 의한 결정입니다.

제발 선수를 비난 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2/16 21:28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비난할 생각은 전혀 없고요.
아쉬움을 표출하는 거라고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네요...
한동욱선수 몇시즌만에 진출한건데... 간만에 이길수 있었는데...

아실지 모르겠지만 한동욱 선수와 차재욱 선수는 서로가 이기면 다른 한명이 또 이기는 식이 많거든요..
05/12/16 21:28
수정 아이콘
모든것은 온게임넷때문입니다..
blueisland
05/12/16 21:29
수정 아이콘
그렇죠...온게임넷 때문입니다
05/12/16 21:30
수정 아이콘
relove님을 대상으로 쓴 글은 아닙니다 ^^;
온게임넷 게시판, 스갤, 파포 등의 게시판을 한 번 훑고 나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드림씨어터
05/12/16 21:30
수정 아이콘
여러분이 착각하시는게.. 벌처난입 하기전상황..즉 벌처가 탱크를 공격했던 상황을 보고 누가 유리했나 불리했나를 논해야 한다는겁니다.
The_Mineral
05/12/16 21:32
수정 아이콘
드림씨어터// 유불리 논쟁은 그만요 ^^ 자제바랍니다.
서지훈 선수 한동욱 선수 둘다 피해자입니다.
네버마인
05/12/16 21:32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가 아쉽긴 하겠습니다만 그렇다고 게임중에 키보드가 말을
안 들어서 컨트롤이 전혀 안 됐는데 그걸 그냥 패배로 인정하기는 힘들죠.
차라리 재경기가 낫지, 어떤 선수가 그런 억울한 패배를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드림씨어터
05/12/16 21:33
수정 아이콘
아 제가 말을 잘못했네요. 유불리가 아니고 둘다 아쉽다는 겁니다.
05/12/16 21:33
수정 아이콘
EzMura님// 그냥 KOR팬들의 마음을 말한거에요 ^^
저도 KOR팀의 팬이기에 다른 팬분들도 저와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되고요.
서지훈 선수 테테전의 완전 괴물아닙니까. 이런선수 한번이기면 스포트라이트도 받는데... 재경기하면 솔직히 서지훈 선수가 잡을거 같습니다
oneshotonekill
05/12/16 21:34
수정 아이콘
재경기 가서 한동욱 선수가 진다면 억울한 패배가 될 수도 있겠군요.

젠장, 왜 하필 거기서 끊기냐고.... 2경기도 중단되고 온게임넷 준비 좀 신경 썼어야 하는것을...
05/12/16 21:37
수정 아이콘
2경기 중단되는 것을 보니 온게임넷이 더욱 싫어지는군요...
야외무대니 어쩔 수 없을 것 같기도 하지만 네트워크 문제가 아닌
PC문제라니...김동수 해설이 있었다면 이랬을 것 같습니다.

'아~온게임넷...PC 체크 안하나요?'
05/12/16 21:38
수정 아이콘
1,2 경기 둘다 키보드 랙이 있었던 건 확실히 온겜의 문제죠.. 선수들이 왜 욕을 먹어야 합니까? 온겜 알바 쓰나요? 농담입니다-_-;;;
드림씨어터
05/12/16 21:3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임요환 vs 송병구 선수의 경기 정말 재미있네요.
scv의 힘!!
05/12/16 21:42
수정 아이콘
뭐, 한 선수도 아니고 두 선수나 그랬다면 이건 온게임넷에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흐음.
oneshotonekill
05/12/16 21:43
수정 아이콘
저거 임요환선수의 물량 맞나요... 덜덜덜...;;;;;;;;;;;;;
KeyToMyHeart
05/12/16 21:44
수정 아이콘
이벤트 하겠군요...
05/12/16 21:45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100승 성공 이네요. 축하합니다~
05/12/16 21:50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정말 진화했네요. 100승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땅강아지
05/12/16 21:50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 전략은 알고있으면 막는 전략인데 아쉽게됬네요
스타나라
05/12/16 21:50
수정 아이콘
100승이 물로챙기는 100승이 아니었습니다^^

두번의 재경기 때문에 기분은 좀 상했지만

박서 100승으로 기분 풀리네요^^
나멋쟁이
05/12/16 21:51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경기는 언제나 손에 땀이 가득
제 선배중에는 박찬호선수와 임요환선수를 제일 좋아하는 선배가 있는데
그 이유가
언제나 손에 땀을 쥔다고 하네요
불안불안 하다고요...
05/12/16 21:51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의 물량 공방 33업 된 병력들 정말 끝내주는건요.. 100승 축하드립니다~
DropHyuk
05/12/16 21:5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임요환선수의 백승이 있으니..
드림씨어터
05/12/16 21:52
수정 아이콘
이런 말 자주 나왔지만 임요환선수 정말 플토전 대변신 했네요.
옛날이였다면 벌처게릴라 이후 물량딸려서 지지였을텐데.. 정말 후덜덜입니다.
GunSeal[cn]
05/12/16 21:53
수정 아이콘
정말 달라졌다는것을 확실히 느끼게 해주네요~

이제 아스트랄은 사라지나요~ 아쉽기도 ~_~
김성재
05/12/16 21:53
수정 아이콘
pc에러는 중간에 생기는 경우가 많지 않지요.
문제가 있었으면 임요환 선수처럼 미리미리 중지를 시켜줘야 하는데..
분위기 참 애매할때 문제가 생기는군요..
하여간 머 전에 역전승도 많긴 했지만 한동욱선수가 많이 유리했던건 사실이니까요. 4경기에서 한동욱선수가 이기면 그냥 2연승한 느낌으로 보일거 같네요.
진리탐구자
05/12/16 21:54
수정 아이콘
뭐 요즘 물량이 약한 선수가 어디있겠습니까. 결국은 어떻게 자원과 병력을 운영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겠죠.
예전처럼 병력 컨트롤 하느라 정전상태에 빠지는 경우는 비단 임요환 선수 뿐만이 아니라 누구에게도 발생하지 않으리라고 봅니다.
05/12/16 21:56
수정 아이콘
pc에러 중간에 생기는 경우 많습니다.
솔로처
05/12/16 21:56
수정 아이콘
분위기 애매한 상황에서 재경기 들어갔을때 전 경기에서 유리한 선수가 진 경우가 있었나요?
피플스_스터너
05/12/16 21:56
수정 아이콘
송병구 vs 전상욱 in 포르테 - 전상욱 선수를 지상물량으로 깨부수려다 안뚫리니까 할수없이 캐리어 갔는데 원래 캐리어 쓸 생각이 없었으므로 노업상태. 결국 테란 지상군에 무난히 밀림.

송병구 vs 임요환 in 라오발 - 애초부터 캐리어 쓸 생각으로 공중유닛 업글 충실히 해주다가 테란이 안싸워주니까 당황하다 벌처에 일꾼피해 많이 받음. 나중에 테란 한방에 지상유닛 업글 무난히 밀림.

뭔가 계속 핀트가 삐끗하네요. 확실히 송병구 선수가 원래 써먹으려던 전략이 계속 안맞고 있습니다. 업글을 보면 알죠.
GunSeal[cn]
05/12/16 21:57
수정 아이콘
똑같은 조건이라면 임요환선수의 센스와 컨트롤을 따라갈 선수는 아직 없죠~
예전에는 정전된 상태에서도 소수병력의 컨트롤과 전략만으로 5할 이상의 승률을 보여줬던 그 아닌가요~
정말 예측만 하자면 점점 무서워질 모습이 기대되네요~
Sulla-Felix
05/12/16 22:00
수정 아이콘
사실 오늘도 물량은 좋진 않았죠.
그렇지만 자리잡기라던가 운영은 이제 토스전 A급이라
불릴정도로 좋더군요.
임선수 100승 축하드립니다.
글루미선데이
05/12/16 22:01
수정 아이콘
오늘은 안 불안했어요 진짜 얼마만에 느긋하게 경기 감상했는지
하하하 박서 최고/
05/12/16 22:01
수정 아이콘
이런 논란이 없기 위해선 키보드와 화면을 동시에 잡는 카메라를 마련해서 녹화해야 할 것 같네요.
Radiologist
05/12/16 22:02
수정 아이콘
이로싸 스타리그 7연패인 송병구선수. 운이 없는 건가요?
05/12/16 22:02
수정 아이콘
관중들 자리 빠진거 봐....ㅡ,.ㅡ;;
나멋쟁이
05/12/16 22:02
수정 아이콘
최다 연패는 누구인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김성재
05/12/16 22:02
수정 아이콘
중간에 키보드 문제 발생하는건 접점문제로 빠져서 발생하는거 빼곤 많지 않습니다. 바이러스 걸려서 딜레이가 생길수도 있지만. 아무튼 흔하다곤 볼수 없죠..(어차피 다 주관적 판단이지만 처음에 생기는 문제에 비하믄 많은건 아닌건 확실하니까요.)
글루미선데이
05/12/16 22:04
수정 아이콘
아님 공인 피씨를 쓰면서 장비 셋팅을 스텝이 하는 겁니다
이러면 재경기 판정 아무도 이의제기 안하겠죠

그리고 서지훈 선수 팬은 아니지만 어쩔 수 없는 것 아닐까요;;
배트 없이 공을 때리라고하면 어떻게 하나요;;;
2스트라잌 잡히고 있었어도 배트가 없으면-_-;;;;
05/12/16 22:04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오랜만에 시스템적인 문제가 생기네요.
05/12/16 22:09
수정 아이콘
pc문제도 아니었죠..임요환 선수 경기전에 컴퓨터 교체를 했는데도 또 키보드 랙이 났으니까요.. 아마 네트워크 환경상 문제인듯..
후추상사
05/12/16 22:09
수정 아이콘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한동욱 선수뿐 아니라 서지훈 선수도 마음이 편치 않기는 마찬가지일듯 싶습니다.
혹시나 재경기에서 서지훈 선수가 승리할 경우 눈쌀을 찌뿌리게 하는 글은 안 올라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구경플토
05/12/16 22:16
수정 아이콘
-에이스 결정전의 송병구 카드는 예정된 것이었나.
▶충분히 예상해서 결정한 엔트리였다. 선수들이 개인리그를 거의 도외시하고 프로리그에 매달린 결과라고 생각한다. 송병구 뿐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다 잘 해줬다. 3경기 변은종도 정말 칭찬해주고 싶었고 이창훈과 박성훈의 팀플레이도 잘 했다. 5경기는 자신이 있었다.

-- 김가을 감독의 인터뷰 --
뭐 임요환 선수가 더 잘했기 때문에 이긴것은 분명합니다만, 왠지 며칠전 김가을 감독의 인터뷰 내용이 떠오르네요. 송병구 선수 프로리그 성적에 비해 스타리그 성적이 유난히 안좋죠. ㅠㅠ
05/12/16 22:23
수정 아이콘
무슨생각으로 그런곳에 세트를 만들어서
재경기를 두번이나 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게 하다니.......
하긴 세트에 관련된 문제는 아니지만.......어쨌든
개인적으로 오늘 스타리그는 참 여럿 불편하게 하네요..-_-;
유신영
05/12/16 22:38
수정 아이콘
심판이 그렇게 하니까 서지훈 선수 욕먹을까 무서운 거죠. 합리적 판단으로 재경기를 결정하더라도 관객들에게 좀 더 자세한 설명을 해주는 게 그렇게 시간낭비인가요?
05/12/16 22:39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론 장비셋팅을 선수들이 할 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즉 마우스와 키보드를 끼우거나 제거하는 일을 할 수 있을지 몰라도,
pc의 환경에 손을 댈 수 없다고, 스탭이 해준다고 하는군요.
글루미선데이
05/12/16 23:28
수정 아이콘
다행(?);;스런 결과로 막 내렸네요
처음에 탱크 흘린게 진짜 컸어요...
스타나라
05/12/16 23:30
수정 아이콘
최다연패는...몇연패인지 기억은 안나지만...아마 14연패였던가?

듀얼이 없던시절 장진남 선수가 세운 기록입니다.

불명예 기록이긴 하지만,

이것도 꾸준한 스타리그 등단이 없다면 이뤄지지 않는 기록이지요^^
헤르세
05/12/16 23:35
수정 아이콘
W에서 아주 난리를 치던 까분들;;;;;;
정말 한마디하려다가 무슨 얘기를 들을지 무서워서 참았네요.
진 건 진 거고 괜히 네트워크 문제때문에 선수는 까일대로 까이고.. 이게 뭔가요-_-
평소에 그러진 않지만 오늘은 정말 이게 다 온겜 때문이다를 외치고 싶은 심정입니다 ㅜㅜ
아무튼 한동욱선수 축하드려요~ 서지훈선수는 다음경기 꼭 2승하세요!라고 할랬더니 토스네요...-_-;
김성재
05/12/16 23:50
수정 아이콘
정말 한동욱 선수 이겨서 다행이네요. 오늘 거의 2승한 셈이군요..
05/12/17 00:33
수정 아이콘
선수가 패배를 시인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모든 것은 심판이 결정해야 할 일이죠.
05/12/17 00:55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파포에서 이모저모를 보니 '배고프다'라는 말도 하는 것을 보니 재경기에 대한 여론(?)같은 것에 크게 개의치 않는 것 같더군요. 역시 서지훈 선수 답다는 생각이...내일 경기는 꼭 이기길 바랍니다.
GoodSpeed
05/12/17 01:15
수정 아이콘
테테전 본좌급인 서지훈 선수를 이기다니 한동욱 선수 대박이네요.
제로스의꿈
05/12/17 01:37
수정 아이콘
제가 키보드 에러경기를 첫경기부터 못봤긴 했지만..
한동욱 선수랑 서지훈 선수.
재경기에서도 거의 비슷한 비드 쓰더라구요.
솔직히 벌쳐 난입할거 알 수 있을거 같긴 한데
그냥 거의 비슷하게 한거 같은 두선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나저나 서지훈 선수 홍진호 선수의 쿨 gg사건과 맞물려
더티 gg 이런거 나도는거 아닐런지;;

그나저나 오늘 해설진들 당황하는 모습들이 역력하더라구요.
오죽하면 똑같은 말만 되풀이 하시고.^^;
네트워크문제가 좀더 깔끔하기 힘들었겠지만..
좀 아쉽네요.^^;
영웅과폭풍
05/12/17 03:14
수정 아이콘
제로스의꿈님//
잠깐동안 키보드 워리어 경기를 첫경기부터 못봤긴 하지만.. 으로 봤습니다.. ㄷㄷㄷ..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289 슥하이 후로리그 4차시즌 결승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UFO vs OTL> [7] legend4220 05/12/17 4220 0
19288 임요환선수 온게임넷 개인전 100승까지.. [15] 일택4144 05/12/17 4144 0
19287 [황우석박사 관련] = 김선종 연구원 = 의 인터뷰내용 [36] 나얌~3810 05/12/17 3810 0
19286 이병민vs전상욱 전율입니다.<스포일러> [41] smile again4646 05/12/16 4646 0
19285 황제...... 그의 역사는 진정 E-SPORTS의 역사일지니...... [7] SKY924622 05/12/16 4622 0
19284 [05-06 UEFA CL] 16강 대진과 분석입니다. [37] 자일리틀3749 05/12/16 3749 0
19283 Today Match 차재욱 VS 안기효 in 신 815(스포) [23] 체념토스3986 05/12/16 3986 0
19282 오늘 러브레터 대박이네요..!! [32] 말룡5001 05/12/16 5001 0
19281 임요환선수 죽음의 개인리그 토스전 19연전 치루느라 수고하셨습니다.(온게임넷 100승 축하) [30] 초보랜덤5081 05/12/16 5081 0
19280 스타리그 임요환 대 송병구 전을 보고 (경기 결과 있음) [14] 강철의누이들3626 05/12/16 3626 0
19279 kbs 오늘 김선종 연구원과 통화했답니다 [141] 제라드4272 05/12/16 4272 0
19277 임요환 선수의 100승을 축하합니다! [39] 된장국사랑3607 05/12/16 3607 0
19276 이번 사건으로 서지훈 선수가 욕을 먹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55] EzMura5937 05/12/16 5937 0
19275 # 이제는 더이상 행운만 바라고 있을순 없습니다. [3] 아레스3749 05/12/16 3749 0
19274 다크 템플러 후에 아비터라는 패턴은 유용한가? [4] 카시우스2791 05/12/16 2791 0
19273 스타리그...너무 늦게 시작하는 건 아닌지.. [321] 나멋쟁이4861 05/12/16 4861 0
19270 안녕하세요... [2] 카시우스2687 05/12/16 2687 0
19269 다른관점에서 보는 쇼킹황우석 [13] 졸린쿠키3510 05/12/16 3510 0
19268 황우석 인터뷰를 보며 드는 몇 가지 의문 [11] 청동까마귀4478 05/12/16 4478 0
19265 여러분은 이 선수의 가치가 어느정도라고 보십니까??? [9] 임정현3635 05/12/16 3635 0
19264 G.O. 팀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9] 땅과자유3419 05/12/16 3419 0
19263 [펌글] 인터뷰에 대한 바디랭귀지 전문가의 분석글. [47] 박지단4634 05/12/16 4634 0
19262 (수정본) 검찰이와 삼성이는 일심동체요 죽마고우다 [18] 순수나라4137 05/12/16 413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