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2/29 15:38:50
Name Attack
Subject 후기리그 2위 KTF..... 그리고 김정민선수
KTF팀이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김정민 선수의 열렬한 팬으로서 정말 기쁘지 않을수 없습니다.
김정민선수를 플레이오프라는 큰무대에서 볼수있는게 좋기만 합니다.
하지만 소울과의 경기를 보고 살짝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정말 김정민선수가 플레이오프에 나올수 있을까?
물론 크나큰 노파심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소울전에서의 변길섭선수의 활약이라는것은 대단했습니다,
1경기 러시아워에서 서지수 선수를 압도하는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2경기 우산국에서는 이선수가 개인전 선수가 맞나 싶을정도의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KTF가 3:0으로 이겨서 좋지만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서 좋지만
제가 좋아하는 김정민 선수를 플레이오프에서 볼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들게하엿습니다.
이제 김정민 선수를 방송에서 볼수있는길은 프로리그 팀플레이밖에 없는데 그것마저
뺏기면(절대 나쁜뜻 아닙니다. 혹시나 오해하는 팬분들이 계실까봐)더이상 김정민 선수를
방송경기에서 볼수 없을까봐 걱정됩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팀플레이에서의 김정민 선수의 출전뿐만 아니라
개인전에서도의 출전을 바라고 있습니다.
지금 김정민선수의 추세라면 그리고 다른선수들의 페이스라면 어려울것이라는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김정민 선수를 좋아하는 팬 입장에서 김정민 선수가 개인전이든 팀플레이든 나와서 확실하게 승리를 거두어주고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김정민선수가 정말 개인전에 나와서 승리를 따내 준다면
그것보다 좋은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김정민선수의 오랜 슬럼프속에 지쳐만 갑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니 한번 기대를 걸어봅니다.



김정민 선수 파이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지랖
05/12/29 15:45
수정 아이콘
2000 년부터 김정민선수를 보았던 사람으로써
김정민선수의 부진이 아쉽네요
05/12/29 15:48
수정 아이콘
흑 저도. 솔직히 팬이지만 개인전은 정말 프로게이머 맞나 싶을정도더군요, 저번 듀얼때.. 한번부활했던만큼 다시 부활하리라 믿습니다.
오지랖
05/12/29 15:49
수정 아이콘
말이 나왔으니
부활했음 하는 게이머
김정민 강도경 박경락 전태규
이4명만 부활하면 스타리그 대박인데요 ㅜ.ㅜ
Sulla-Felix
05/12/29 15:5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지금까지 KTF팀에서 결승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는 바로
김정민 선수입니다. 타팀들의 견제를 덜 받는 다는점. 그리고 풍부한 경험.
왠지 모르지만 항상 김정민 선수는 성적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믿어 보렵니다.


박정석 선수는.......
유니콘
05/12/29 16:00
수정 아이콘
TheMarine 김정민 선수, 테란이 힘들때 임요환 선수와 같이 테란을 떠받쳐온 큰 선수입니다. 지금은 비록 부진하지만, 그 꾸준함이 팬들을 더욱 기다리게 하고 있습니다. 프로리그 연습 정말 많이 하시리라 믿습니다.

요즘 MBC Game에서 게이머 A~Z 방송(재방송?) 해주는 걸 봤는데, A가 Armor(단단함)인 김정민 선수이더군요. 전성기때는 누구도 김정민 선수 쉽게 이길수 없을 만큼 단단했는데 말이죠.
이번 프로리그에서 그 단단함 다시 한 번 보고싶습니다.
TheMarine, 화이팅~!!
05/12/29 16:04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가 다른때는 몰라도 팀리그 결승이라던지 프로리그 결승엔 꼭 나와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줬었죠...
파란눈고양이
05/12/29 16:10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가 듀얼1차에서 떨어지고 강력하던 팀플에서마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던게 사실입니다만 소울과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던 것은 실력이 부족하고 못미더워서였다기보다는 인터뷰에서 본대로 다시 추스릴 수 있는 휴식시간을 준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김정민 선수야말로 KTF의 필승카드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명 우리의 믿음을 절대 배반하지 않을 겁니다! 김정민 화이팅~!
정테란
05/12/29 16:15
수정 아이콘
부활하면 대박일 선수 일순위로 최인규 선수 꼽고 싶습니다.
Sulla-Felix
05/12/29 16:18
수정 아이콘
김정민, 최인규, 강도경, 박경락, 김동수.
이 다섯명이 부활하면 스타판 난리나죠!
ChojjAReacH
05/12/29 16:26
수정 아이콘
제일 슬럼프에 빠진거 같지않은 슬럼프에 빠진 선수..;;
개인전에서의 그의 모습을 봤으면 하네요..
05/12/29 16:35
수정 아이콘
상성상 앞서는 저그한테 너무나 약한모습이고
그렇다고 전성기 3만년조이기 플토전도 현재는 아니고
KTF에 테란킬러 두플토가 있는 궂이 테테전 할필요도 없고
현재 김정민선수는 확실한승리 카드라기보단
한방먹일수있는 조커로의 활약이 낫다고 봅니다
포르테에서 나올확률이 높은 GO의 박영민 삼성의 송병구 T1의 박용욱전을 대비한
플토전을 집중연습시켜서 조커카드로 활용됬으면 좋겠군요
swflying
05/12/29 16:42
수정 아이콘
LG IBM 이었나요? 아무튼 팀리그 결승때
최연성 선수의 4:0 승부를 막은것이 김정민선수였죠..

비록 역올킬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그가 건재함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때 재기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다시 슬럼프에 빠진것같습니다.

다시 한번 멋지게 부활해주시길

테란강세는 싫지만 김정민선수의 부활은 대환영입니다.
Rocky_maivia
05/12/29 16:45
수정 아이콘
흠.. 그렇죠 결승전까지 자신의 독무대로 만들어 버리려는
최연성선수를 잡아낸뒤.... 모선수 한명 더 잡은뒤
박용욱선수였던가요.. 김성제선수였던가요..; 여튼 토스한테 잡히게 되었죠;
최인규선수도 어여 경기하는 모습을 봤으면 싶네요.
청보랏빛 영혼
05/12/29 16:47
수정 아이콘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KTF팀의 결승전에서 김정민 선수의 무게감은 생각 그 이상이니까요.
지금껏 KTF팀이 치뤘던 결승전 중 개인전에서 승리한 선수가 누구였을 것 같습니다.
믿음직한 마무리 투수로 손꼽히는 강민선수? 프로토스의 영웅 박정석? 폭풍저그 홍진호? 불꽃테란 변길섭?
... 아니죠.
지금껏 KTF가 치뤘던 결승전 중 개인전에서 패가 아닌 승리를 안긴 선수는 단 한명 뿐입니다.
정석테란 김.정.민. 이죠.
Peppermint
05/12/29 16:51
수정 아이콘
플레이오프나 결승에서는 김정민 선수가 최고였죠.
물론 정규리그에서도 팀플레이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구요.
듀얼탈락 때문에 좀 충격을 받지 않았을까 싶은데,
빨리 극복해서 분노모드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히또끼리
05/12/29 17:03
수정 아이콘
김정민선수..
이쥴레이
05/12/29 17:11
수정 아이콘
LG IBM 결승때 감동...

그때 역올킬이었다면....

벌쳐 엘리젼이 생각 나네요 ^^;
제법야무지게
05/12/29 17:16
수정 아이콘
KTF 단체전 결승전에서 유일하게 제몫해주고 있는 선수가 김정민 선수죠. 김정민 선수의 활용여부에 따라 KTF의 우승 가능성도 움직일듯 하네요.
05/12/29 18:05
수정 아이콘
아 정말 LG IBM 당시 최연성과의 JR's Memory 대전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다시 한번 외쳐보고 싶네요. 꼭 다시 날아오르세요!
솔라리~
05/12/29 18:07
수정 아이콘
어? 그러고보니깐 KTF의 결승전은 엠겜까지 합쳐서 세번인거 같은데
개인전 이긴건 딱 한판인가요?? 김정민선수가 신정민선수를 알케미스트에서 잡은;;;
정말그러고보니 KTF의 유일한 승리선수네요;;;;
김정민 선수, 플레이오프에서도 깜짝 카드로 나올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에스급 선수들만 안만난다면 승리를 기대해볼수도 있겠네요...
Liebestraum No.3
05/12/29 18:39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의 부활을 바라고 있었고
지난 피시방 예선을 무서운 속도로 돌파해버리는 모습을 보고 다시 한번 부활하는가 했었는데..
듀얼 1라운드를 보니.. OTL..

그래도 더마린 화이팅!
croissant
05/12/29 18:46
수정 아이콘
3번의 결승전에서 개인전 딱 3판 잡았습니다.
LG IBM배에서 김정민 선수가 최연성, 박용욱 선수를..
작년 스카이 프로리그 3라운드 결승에서는 신정민 선수를 이겼죠.
지난 전기리그 결승은..개인전은 다 졌구요.

생각해보니 김정민 선수만이 승이 있군요.
05/12/29 19:12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LG IBM 팀리그에서의 최연성선수가 김정민선수한테 벌쳐난입으로 진걸 결코 졋다고 생각안하는데요 ...
분명 다수의벌쳐로 입구아래쪽에서 타원모양으로 조엿구 ..
그냥 온니벌쳐나 ..아니면 골리앗으루 뽑앗어도 이기는경기를 ..
왠지모르게 ..그냥 ..2스타로 가버리죠 ...
벌쳐는 뽑지도않구 ..좀 느슨하게 플레이한감도 보엿는데 ..
지고나서 표정도 그냥...무덤덤한표정에다가..
전 결코 졋다곤 생각안합니다
FreeSeason
05/12/29 19:15
수정 아이콘
OOv//졌는데요?
김민석
05/12/29 19:15
수정 아이콘
흠...진경기를 졋다고 안한다면;;ㄷㄷㄷ
그리고 김정민 선수가 KOR과의 그랜드파이널인가 경기에서
레퀴엠에서 한동욱 선수를 잡앗죠..
마린+벌처 러쉬를 탱크 1기로 어찌어찌 막고
벌처로 끝낸 경기...
하얀조약돌
05/12/29 19:22
수정 아이콘
아.... OOV님....
프로경기에서 그 어떤 승리도 거져 얻을 수 없습니다.
더구나 결승전 같이 중요한 경기에서의 승리는 더 말 할 것도 없습니다.
왜 한 선수의 승리를 굳이 그런식으로 말씀하셔서
빛 바래게 하시는 건지 의중을 알 수가 없네요.
김정민선수의 열혈팬으로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그저......... 속상합니다.
전 최연성선수의 그 어떤 승도 값어치 없다고 승이 아니라고 생각 한 적이 없는데....
한 번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시는 건 어떠실지....?
지포스
05/12/29 19:46
수정 아이콘
그경기는 최연성선수가 벌쳐싸움을하면서 3스타였나요? 올리면서 레이스로 가려는 그 타이밍에 김정민선수가 잘 찌른거였죠....
김정민선수의 센스가 돋보인 한판이었죠.
최연성선수에게는 조금의 시간이 아쉬웠던 상황이엇습니다.
솔로처
05/12/29 19:58
수정 아이콘
푸하하 진게 아니면요?
05/12/29 20:02
수정 아이콘
최근에 김정민 선수가 보이지 않는것은 두가지 이유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나는 현재 너무나 실력이 떨어져버린 개인전을 복구하기 위해 연습에 몰두하고 있을 가능성, 또 하나는 플레이오프에서 엔트리 예상을 어렵게하기 위해 출전하지 않고 팀플 연습에 몰두하고 있을 가능성...
솔직히 최근의 기량을 보면 김정민 선수가 개인전에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엔트리 예상을 깨고 김정민 선수가 나와 승리를 거둔다면 그 또한 감동이겠지만요.
상어이빨(GO매
05/12/29 20:07
수정 아이콘
OOv님 맘 속에 있는 이야기는 다 내뱉는게 아닙니다.
더군다나, 김정민 선수 응원글입니다.
조금만 더 생각하고 덧글 다시기 바랍니다.
iloveoov
05/12/29 20:32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김정민 선수 저도 99년부터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김정민선수가 우승하거나 전성기라고 하는 포쓰를 보여준적이 별로 없는것 같아서요 단지 응원글이라고 생각하면 이해는 되지만 냉철하게 보면 과연 예전에 그래도 4강테란으로 다시 복귀할수 있을지는 좀 의문스럽네요..저도 나름대로 올드팬이지만..안타깝네요...
05/12/29 20:50
수정 아이콘
김정민선수정도 되는 명성을 가지고 있는 선수중에 메이져 대회 결승못가본선수는 김정민이 유일하더군요. 전 정말 김정민 선수 결승무대(프로리그 말구)에 서는걸 보고싶습니다.
빠다빵
05/12/29 20:55
수정 아이콘
특정선수의 닉쓰시는 분들의 댓글... 참 안타깝네요...
Spectrum..
05/12/29 21:04
수정 아이콘
00v//그러면 저는 최연성 선수가 강민선수와의 KT-KTF프리미어 리그에서 몰래멀티 잘돌려서 이긴건 이긴거도 아니라고 하고 싶습니다.
분명 몰래멀티만 슬쩍 지나가면서 알았더라면 강민선수가 질 이유가 없던 경기였거든요.
두 이야기가 전혀 틀려보이지 않고, 이상하게 비슷하게 보입니다만 전..

프로사이의 경기에서 어떤 전략을 써서 이기든 지든, 진건 진겁니다.
인정할건 인정하셔야죠. 어이가 없네요-_-;
서지원
05/12/29 21:13
수정 아이콘
저런분들을 악질 xx빠 라고 하죠 속칭
05/12/29 21:31
수정 아이콘
고도의 연성까죠 저건 연성선수 팬들은 저렇게 이야기 안 합니다 -_-
You.Sin.Young.
05/12/30 00:10
수정 아이콘
약테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KTF 팀원 중 포스트시즌에서 제 몫 이상을 해주는 사람은 김정민 선수밖에 없었죠. 확실한 포스트시즌용 카드!
05/12/30 02:04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 프로리그에서 정말 든든한 역할을 해주었고, 포스트시즌에서도 개인전을 승리하며 유일하게 제몫을 해주었던 선수입니다. 이번에도 김정민선수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화이팅~!!
05/12/30 02:39
수정 아이콘
저런건 무시해도 되는 리플...
뇌공이
05/12/30 12:45
수정 아이콘
진게아니라면...
도대체 누가 진단말입니까?
방학때가 되다보니 혹시
그들이 몰려오는걸까...
05/12/30 13:20
수정 아이콘
OOV/ 너무 유치해요...
최연성선수의 까가 확실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정말 결승전에선 젤 믿을만한 카드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634 오랫만이네요. : ) 휴가나왔답니다. [14] 뉴[SuhmT]4080 05/12/30 4080 0
19633 카트라이더 여성리그를 하는 군요.. [30] 나라야3733 05/12/30 3733 0
19632 조용호선수! 이번에 우승하면 어떤 대사건들을 만들수있는지 아십니까? [36] 리콜한방5313 05/12/30 5313 0
19631 승자결승전을 관람하면서 나만 본건가요? [70] 애연가4173 05/12/30 4173 0
19630 CYON MSL 승자 결승이 내게 남긴것들 [62] 호수청년4876 05/12/29 4876 0
19629 신한은행...... 16명의 전사들의 행방이 내일 슬슬 가려진다! [24] SKY924555 05/12/29 4555 0
19628 음은 내 장난감.. 박정현.. [19] iloveus3718 05/12/29 3718 0
19627 재미없는 저그 대 저그? 생각을 바꾸는 아이디 어 -_- [24] 세리스3913 05/12/29 3913 0
19626 초짜...... 3년만에 드디어...... [17] SKY923859 05/12/29 3859 0
19625 저그 vs 저그전이 이렇게 재미있었나요? [스포일러 있어요] [19] 수행완전정복3570 05/12/29 3570 0
19624 마재윤선수와 GO팀입장 최악의 시나리오가 써진 오늘 [20] 초보랜덤5305 05/12/29 5305 0
19623 조용호선수가 이기네요~ [54] 김정규4014 05/12/29 4014 0
19622 문제를 풀다.. [3] LED_nol_ra3313 05/12/29 3313 0
19619 펠레 vs 마라도나 [33] 벙커안의마린5670 05/12/29 5670 0
19618 후기리그 2위 KTF..... 그리고 김정민선수 [41] Attack5861 05/12/29 5861 0
19616 [엔트리예상&승패예상] SAMSUNG KHAN VS GO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승패 예상 [42] 초보랜덤3944 05/12/29 3944 0
1961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4] redsaja4064 05/12/29 4064 0
19613 여러분은 팀플에서 상대방 본진 밀때 가스나 파일런 남기세요? [68] 내스탈대로4392 05/12/29 4392 0
19612 맨유Vs버밍엄 전 평점. [20] F만피하자3702 05/12/29 3702 0
19611 (can`t)fly [14] 히또끼리3961 05/12/29 3961 0
19610 PGR까지 와서 이런 글을 봐야하나? [18] EndLEss_MAy4660 05/12/29 4660 0
19609 삼성칸vsGO 희망엔트리 [12] 라이포겐3681 05/12/29 3681 0
19608 여기 논쟁하는 글을 보면서 생각이 바뀌기는 하는겁니까? [63] 김연철3437 05/12/28 343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