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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0 18:59
나다라는 이름 두자...
정말 그를 넘고 싶은 선수들이 대부분이겠지요.. 하지만, 저도 아직은 그가 그들 앞을 막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아니라는 방탕자객님의 말이 계속 뇌리에서 울리는군요... msl에서 루저스의 나락으로 떨어진 나다... 하지만 천천히 한발자국씩 앞으로 나아가 마침내 msl결승 무대에 오를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나를 스타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들었던 나아~쁜 선수, 옐로우..^^; msl에서도 osl에서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하지만, 많은 사람들을 잠재우게 하기에 충분한 위력을 가지고 있는 폭풍으로, 폭풍처럼 세차게 휘몰아 치며 다시 정상으로 올라서기를 기대합니다.^^ 나다...옐로우! 화이팅!!^^
04/02/20 19:29
저는 개인적으로 나다는 싫어해요. 하지만 옐로우는 좋아하죠.
물량 게이머들은 괜시리 정이 안가더라구요. 옐로우가 올해에는 꼭 우승하겠죠??
04/02/20 23:42
나다와 옐로우, 볼수록 맘에 듭니다.
나다는 너무도 강력해서 루저스로 떨어져도 많이 불안하진 않습니다. 어떻게든 치고 올라갈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하는 게이머죠. 잠시 주춤하긴 했지만, 옐로우의 경기 역시 항상 에너지가 분출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런 게이머들의 경기를 볼수 있어 행복합니다.^^
04/02/20 23:59
늘 친형제같은 두선수.. 참 보기 좋아요.
앞으로 진행될 리그에서 모두 좋은 성적 내셨으면 좋겠네요. yellow&Nada 파이팅!!!
04/02/21 00:13
옐로우가 없는 스타리그를 이제 무슨 재미로 보나 했는데...!!! 여전히 열심히 챙겨보고 있답니다-_- 하지만 옐로우의 경기가 그리운건 사실입니다. 방탕자객님 말처럼 옐로우의 경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길때나 질때나,폭풍처럼 쉴새없이, 재미있지요. 그런 저그유저들의 경기가 그립네요
04/02/21 01:49
꽃단장메딕/ 다른글은 몰라두 메딕님에겐 댓글 달아야겠군요...
제가 단지 외모를 보고 좋아하신것 같으시군요... 올해 결혼할남자인데 제가 왜 그럴까요..? 그냥 어줍잖은비유든것을 그렇게 말씀하시니 기분이 조금 다운되는군요. 저는 옐로우,나다 두선수가 좋아서 한말일뿐입니다. 외모를 말한것은 그냥 조크인데... 그것을 얘기하시다니.. 좀 난감하네요. 선수들의 외모가 이글의 포인트가 아닌것만 말씀드릴께요...
04/02/21 03:37
오늘 울고 싶은 일이 왜 이렇게 많은것인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정말...제가 나다의 팬인게 너무 싫어지는 하루네요 -_-;; 자객님...자객님의 글쓴 의도 제가 왜 모르겠습니까? 저는 다만...나다가...최전성기...주인공이라는 과분한 칭찬을 들어도 되는가 싶어서...드린 말씀입니다... 스타리그 탈락...어제의 패배...그런 것들이 눈에 밟혀서요.... 그가 이기기만을 바라는 욕심많은 팬이라서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객님께서 쓰신 그런 칭찬을 들을만큼...분발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쓴 글이였는데 결국엔...글의 요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이상한 댓글이나 달아놓은 것으로 되어버렸네요 ㅠㅠ 옐로와 나다의 외모를 보고 좋아한것이냐는...제 댓글... 분명히 농담이라고 밝혔음에도...예민하게 반응하시는 것을 보니.... 이제 우리 윤열선수의 외모도 인정받고 있는것이라고 위안삼으며 기뻐해야 하는건지, 제 글쓰기 실력의 허접함을 한탄해야 할지.....난감합니다...
04/02/21 05:03
'저는 개인적으로 나다를 싫어해요.' 이런 말씀 자제해주십시요. 그런 말씀하시려면 온게임넷 게시판으로 가십시요. 어떠한 분들은 유독 나다팬들만이 엄살이 심하다 하시지만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제발, 저희들로 하여금 엄살부리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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