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0/03 16:38:44
Name 최종병기그분
Subject 더블넥 상대로 몰래해처리는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예~~전에 어떤경기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때도 팬택팀선수였습니다..-_-;;프로리그였구요.(그때도 심소명선수였을겝니다;;;)

경기는 네오포르테.

저그 1시 상대팀 플토 5시.

플토는 더블넥.

저그는 앞마당 해처리피고...

그러다가 어어..??플토 본진 바로 위쪽에 해처리를 짓고...(그러니까 처음 언덕형본진의 바로 위쪽구석.)

플토는 그걸 부수려고 무리하다가

저글링에 난입 허용하면서

그대로 무너진 경기가 있습니다-_-;;;

방금 경기 보면서 드론이 계속 한위치에 있는걸 보고

'몰래해처리 아니야...?'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몰래해처리군요-_-;;;;;;

심소명 선수만의 더블넥 파해법(?)일까요.

몰래해처리로 신경 분산시켜놓고 저글링난입.

하여간에 확실히 잘 갈고 닦는다면 저그가 플토 더블넥을 파해할 하나의 방법이 될수도 있겠습니다만...

플토는...후우우....-_-

계속 이래 해법이 나오면 저그 어케이기라고..-0-;;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0/03 16:40
수정 아이콘
아마 프로리그 당시 Kor 대 Go 경기에서..이주영대 박정길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보면서, 저게 통하네.. 라고 생각했었더랬죠..
06/10/03 16:47
수정 아이콘
ROV에서 한 때 저한테 토스전이 너무 힘들었을 때 자주 썼던 거죠. 스릴감이 넘칩니다 [...]
메디쿠
06/10/03 16:49
수정 아이콘
박대만선수의 방어가 이상했어요; 해처리 다 지어져 갈때 본진에 캐논 하나 짓고 해처리지어지는동안 프로브 한 8기 끌고나와서 해처리 때리면 라바 하나정도에서만 저글링 나오는데;
[군][임]
06/10/03 17:11
수정 아이콘
삼성준선수가 강민선수에게 캐논러쉬를 당했을때 울며 겨자먹기로 플토 본진 해처리를 했었습니다 ㅡㅡㅋ
06/10/03 17:22
수정 아이콘
첫 4기 저글링 난입만 없었어도 괜찮게 막았을텐데, 심소명선수가 잘한거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060 더블넥 상대로 몰래해처리는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5] 최종병기그분4024 06/10/03 4024 0
26059 시작된 메인이벤트! 슈퍼파이트! [657] SKY928525 06/10/03 8525 0
26058 오늘의 1탄! 프링글스 8강 패자전! [290] SKY924872 06/10/03 4872 0
26057 가을의 강림(降臨) 3편 [1] 김연우24781 06/10/03 4781 0
26056 요환의 마지막 경기 보러 가기 전 [3] Calvin4354 06/10/03 4354 0
26055 슈퍼파이트 기사를 읽고 느낀 E스포츠 [8] G.s)TimeleSs4079 06/10/03 4079 0
26054 본좌론1편 ☞ 본좌의 6가지 기준과 마재윤 [52] 카고아이봉5003 06/10/03 5003 0
26053 오늘 슈퍼파이트에서 내가 요환선수에게 바라는 점 [18] 창이♡4032 06/10/03 4032 0
26052 스타리그는 있는데 스타는 없다? [3] 쩌비3598 06/10/03 3598 0
26049 프로리그 BEST & WORST [12] 백야4192 06/10/03 4192 0
26048 드!디!어! 바로 오늘 슈퍼파이트가 개최됩니다. 다들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49] 김주인4200 06/10/03 4200 0
26047 PGR의 알수 없는 매력? [12] Melody3812 06/10/03 3812 0
26046 e스포츠와 바다이야기 (잡담) [5] 개척시대3767 06/10/02 3767 0
26045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열두번째 이야기> [11] 창이♡3944 06/10/02 3944 0
26044 손은 눈보다 빠르다- 영화 타짜 관람 후기 (스포일러 없음) [21] 지포스4860 06/10/02 4860 0
26043 개천절에 벌어지는 개인리그 더블 데이!(하루에 개인리그가 두개 있는것) [20] SKY924919 06/10/02 4919 0
26041 오늘 프로야구 최대의 하이라이트 [50] Ace of Base4482 06/10/02 4482 0
26040 지겹고 지루해지는 경기 [19] 그래서그대는4216 06/10/02 4216 0
26037 옛날 인기 있었던 맵들을 다시 사용해 보면 어떨까? [39] 케타로4061 06/10/02 4061 0
26036 [L.O.T.의 쉬어가기] `요환개시록!!!` [7] Love.of.Tears.4824 06/10/02 4824 0
26035 [sylent의 B급칼럼] 요환묵시록 上 [15] sylent5686 06/10/02 5686 0
26033 나가자,마재윤! 이기자,홍진호! 싸우자,임요환! [8] 여자예비역4215 06/10/02 4215 0
26032 설기현 선수 적응 잘하는데요.. [30] GutsGundam4501 06/10/02 450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